신비로운 구리 파티나

    금속의 차가운 실버 광이 지겹다면 붉은빛의 구리나 묵직한 매력의 골드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구리는 따뜻한 톤을 가져서인지 발산하는 에너지가 남다른 것 같아요. 구리는 산화되면서 점차 진한 밤색에서 청록색을 띠게 되는데요. 이 녹청 역시 구리의 상징적인 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지붕과 자유의 여신상이 완전히 산화된 청록색의 구리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죠. 청록색이라 가볍고 튈 것 같지만, 자연스레 형성된 무늬 덕분에 깊고 차분한 매력이 있어요. 사실 이렇게 자연 산화로 색이 변하는 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해 인위적으로 표면 처리를 하기도 합니다. 일부러 표면을 산화해 빈티지한 효과를 내는 것인데, 어른어른한 질감 덕분에 공예적인 감성을 표현하기 좋아요. 순수 구리부터 산화된 밤색의 구리, 녹청 패널과 이를 재현한 인위 부식 샘플까지, 믹스테잎으로 한 번에 보며 비교해 보세요.

    ㅏ 구역⏐금속, 도료, 외장패널

    Related materials and references

    관련 믹스테잎에 연결된 샘플들을 볼 수 있어요! 콩크 마스터라면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하여 소재를 샅샅이 낱낱이 알아보세요.

    마스터로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