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포착 송은문화재단
#디테일포착 저도 다녀왔습니다, #송은문화재단 신사옥! 다녀온 많은 분들이 파사드의 송판 노출 콘크리트 표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표면은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거푸집에 1미터 정방형의 낙엽송 패널을 사용해 만들었고, 송은의 ‘송’을 구현했다고 해요. 사실 송판 무늬의 노출 콘크리트 자체는 그리 새롭지 않아요. 길쭉한 모양의 송판 노출 콘크리트 마감은 카페나 다른 건물에서도 많이 보아왔으니까요! 하지만 이건 특별하지 않았던 기존 방식의 일부분을 바꿔 연구하고 실험해서 완전히 다른, 고유한 정체성을 가진 표면을 완성했다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부분을 바꿨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서 실제로 적용한다는 건 무척 어렵고 도전적인 일이라는 걸 잘 알고있어 더욱 멋지게 느껴졌어요.(클라이언트의 의지도 무척 중요하고요.🥲 하지만 설득하는 것 또한 디자이너의 일!) 이 김에 온라인 콩크에서는 송판 노출 콘크리트 패널을 모은 믹스테잎을 만들어봤어요. 콘크리트 타설 대신 쉽고 간편하게 비슷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소재들이지만, 그래도 어딘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특별한 마감이 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
ㅉ 구역⏐금속, 메쉬,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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