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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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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하면 초록색 게시판이 생각나는 분? 한국인이라면 익숙할 수밖에 없는 아날로그템이죠. 공지문과 압정 자국이 빽빽하게 남아 있던 정겨운 기억 덕분에, 촌스러운 초록색도 왠지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그 초록색 펠트를 걷어내면 안에는 코르크가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이 코르크 보드가 게시판의 진짜 코어라고 할 수 있어요. 코르크 보드의 좋은 점은 넓은 벽면에 적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는 거예요. 비슷한 매력으로 리놀륨 보드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리놀륨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가지면서 단단한 보드 타입으로 되어있어, 벽과 가구 마감으로도 잘 어울려요.

게시판 용도로 소개했지만, 펠트와 코르크, 리놀륨 모두 이미 벽 마감재로서의 매력도 충분히 검증된 소재들입니다. 작은 보드에서 끝내지 말고, 조금 더 넓은 스케일로 상상해 보세요.
    게시판에서 벽 마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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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고하고 묵직한 풀 블록도 좋지만, 얇은 파벽돌도 좋아요. 왜냐면 쌓을 필요 없이 표면에 덧붙이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만큼 편리한데 가볍고 부서질 염려가 없는 파벽돌이 있다면? 실제 벽돌을 쪼개거나 얇게 절단해 만든 파벽돌과 달리, 이 샘플은 벽돌을 모사해 만든 레진 패널입니다. 마지막 사진 속 붉은 파벽돌에는 놀랍게도 진짜 벽돌이 숨어 있어요. 어떤 건지 찾으셨나요? 같이 놓고 비교해 보니 질감을 얼마나 섬세하게 구현했는지 확실히 느껴집니다.

벽돌과 다름없이 실내와 외장 모두 활용 가능하고, 무게 부담이 적어 천장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어요. 콩크 믹스테잎에서 파벽돌 레진 패널과 함께, 앞서 소개했던 석재와 목재의 질감을 재현한 샘플도 다시 살펴보세요.
    가볍고 안 깨지는 파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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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인데 자석이 붙는다? 사실 이것은 목재의 얼굴을 한 가구 마감재, HPL입니다. HPL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발휘해요. 욕실 타일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방수도 되고, 간접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게 투과성도 더했다가, 낙서와 자석 부착까지 가능한 재미와 실용성까지 갖췄어요. 문이나 붙박이장 여기저기에 냉장고처럼 사진이나 메모를 붙일 수 있어요. 나뭇결 위에 자석이 붙은 모습이 낯설어서 더 재밌어요. 샘플이 작아 아쉽지만 쓰임을 상상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이밖에 또 어떤 소재들이 있을까요? 손에 스리라차 자석을 쥐여 드릴 테니, 궁금한 소재에 한번 붙여보세요! 의외의 소재를 발견할지도 몰라요. 먼저 콩크 믹스테잎에서 어떤 자재들이 자석이 붙는지 살펴보세요🐙
    이 목재는 자석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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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암석부터 고재, 벽돌, 콘크리트, 녹슨 철까지, 다양한 소재를 복사하는 레진 패널이 나타났습니다. 레진과 유리섬유 베이스에 천연석 가루가 첨가되어 강도 면에서도 아주 훌륭해요. FRP의 조형성을 접목한 월패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질감 표현이 리얼하고, 가볍고 시공이 쉬워 기둥이나 천장에도 적용할 수 있어요. 현재 샘플은 목재와 아트 타일만 있지만, 다른 패턴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아마존이라는 이름의 샘플은 진짜 열대우림 테마파크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콩크 믹스테잎에서 사례와 함께 자연 질감의 웅장함을 느껴보세요🏜️
    리얼 텍스처 레진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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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광보단 무광, 매트한 표면과 적당한 광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유광의 매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이그로시 표면의 가장 큰 매력은 빛을 반사하는 것이에요. 반사 효과를 위해 미러를 많이 활용하는데, 그보다 빛이 부드럽게 퍼지면서 색 활용도가 뛰어나 선명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요. 훨씬 깊이 있는 컬러 레이어를 만들 수 있어 색의 분위기가 더욱 살아납니다. 특히 천장과 벽에 넓게 적용하면 미래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어요.

천장과 벽, 가구로 적용할 수 있는 HPL과 매장 집기 마감을 위한 하이그로시 샘플까지, 믹스테잎에서 함께 살펴보세요! 유광의 매력에 빠져봐요💅
    하이그로시가 필요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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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 화재 기준에 맞서기 위해 꼭 필요한 준불연 성능을 갖춘 벽 패널을 모아왔습니다. 무난하게 쓰기 좋은 잔잔한 스톤 패턴 위주로 준비했어요. 가장 밝은 미색의 샘플 두 가지는 천연 미네랄로 이루어진 불연재로, 방수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두 목재가 아닌 무기질의 코어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튼튼하고 안전해요. 단면을 보면 딱 티가 나죠? 밀도가 꽉 찬 세라믹 같은 질감이 느껴져요.

불연, 준불연, 그리고 방염 패널까지, 화재 성능에 따라 분류해 뒀으니 필요에 맞춰 골라보세요! 패턴과 브랜드별로 한꺼번에 볼 수 있어요.
    불연, 준불연 벽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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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콩크는 신년 맞이 샘플 업데이트 작업에 한창입니다. 벽지와 패브릭, 마루, 카페트 등 바닥재부터 필름, 가구 마감재까지, 카테고리별로 훑으며 오래된 샘플북을 교체하고 있어요. 벌써 몇 차례 리뉴얼을 거치다 보니 소재의 표현력이 해마다 진화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샘플북 형태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서, 그 변천사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필름과 벽지, LPM 같은 표면재의 질감 표현은 이제 정말 놀라울 정도예요. 우드 패턴은 무늬목과 구분이 안 될 정도고, 스톤 질감도 천연석에 견줄 만큼 자연스러워요. 트라버틴 패턴은 실제로 보고 진심으로 감탄했어요. 실제 트라버틴과 나란히 놓고 봐도 이질감이 거의 없지 않나요? 강한 베인의 스톤 패턴도 천연석의 웅장함이 잘 살아있어요. 샘플은 믹스테잎에서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른 샘플들도 곧 차근차근 업데이트해 볼게요! 빠른 업데이트를 원하는 샘플이 있다면 살짝 귀띔해 주세요🙌
    트라버틴 대신 H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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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마루와 바닥재, 블랙 석재, 목재, 또 블랙의 비치는 소재들까지, 그동안 블랙 소재 시리즈는 많았는데 의외로 화이트 소재를 다룬 적은 없었어요. 너무 베이직해서 그랬을까요? 그런데 요즘 화이트 톤의 목재를 찾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목재라고 하면 베이지부터 어두운 갈색까지 이어지는 따뜻한 색감의 스펙트럼이 먼저 떠올라서 찾다보니 밝은 화이트 톤 목재가 오히려 새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진 속 몰딩과 비교해 보면 아주 깨끗한 화이트는 아니지만, 밝은 톤에 나무의 결과 질감이 더해져 자연스러우면서 정제된 분위기가 느껴져요. 화이트 배경에 맞춰 톤온톤으로 연출하기도 좋고요.

샘플은 대표적으로 강마루와 무늬목 중 가장 밝은 화이트 톤으로 모아봤어요. 여기에 조금 더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텍스처가 매력적인 벽패널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차분한 색감과 입체적인 질감이 어디에나 잘 어울릴 거예요. 믹스테잎에서 전체 샘플을 확인해 보세요!
    화이트 톤의 목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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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에 조각도로 나무 조각해 보신 분?🤓 그때의 기억이 남아있어 그런지 #우드카빙 은 왠지 더 친숙한 느낌이 있어요. 식기나 공예품으로 익숙하지만, 색다른 촉각적 표현이 가능해 인테리어 패널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오늘의 샘플은 모두 원목으로 만들어져 나무 고유의 질감도 살릴 수 있어요. 샘플 색상 외에 맞춤 주문도 가능하니 원하는 수종의 색을 구현하기도 좋습니다. 패턴도 물론이고요!

수공예적 감성이 묻어나는 음각 패턴과 잔잔한 물결, 대나무가 연상되는 다이아몬드 패턴도 있고, 산맥의 강을 형상화한 패턴도 무척 독특합니다. #콩크 에서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다양한 카빙 패턴을 느껴보세요.
    우드카빙 원목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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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불구불 부드럽게 웨이브지는 질감은 어느 소재나 사랑받는 것 같아요. HPL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번에 새롭게 들어온 이 #HPL 샘플은 잔잔한 #물결 형태의 텍스처가 특징입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딱 만졌을 때 기분 좋은 올록볼록함이라 시각적으로도, 촉각적으로도 아름다워요. 골판지의 부드러움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나뭇결의 톤 대비도 곡선의 질감과 어우러져 훨씬 생동감 있어요. 갈대밭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정말 춤추는 갈대밭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가로세로 어떤 방향으로든 시공할 수 있으니 배치에 따라 역동적인 패턴을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샘플로 있는 우드 패턴 말고 솔리드 컬러 샘플을 활용한 가구 레퍼런스도 있으니, 꼭 믹스테잎으로 확인해 주세요! 믹스테잎은 #콩크 아카이브 페이지에 연결되어 있어요🐙
    구불구불 물결형 H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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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도 8월에 처음 콩크에서 소개했던 소재입니다. 많은 브랜드와 디자이너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봤었는데 그동안 포트폴리오가 꽤 쌓였어요. 주로 파인다이닝에서 소반, 다기 등으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현장에 가구, 인테리어의 재료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의 큰 이슈였던 올리브영n 성수점에도 들어갔고요. 올리브영 제품이 진열된 테이블 상판과 트레이, 소반 모두 옻칠로 마감되었습니다. 가구에 적용된 모습도 아름답죠? 붓결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섬세한 패턴이 눈에 띄네요.

붓결 패턴 외에도 전통 기법과 @harta_pyeonsojung 작가님의 독창적인 마감을 합쳐 패브릭, 목분 등 고유한 표면을 개발했습니다. 곡면에도 적용할 수 있고, 현장에서 직접 시공할 경우 크기는 한계 없이 제작 가능합니다. 상상력을 발휘해 다양한 현장에 적용해 보세요. 콩크 필터페이지 <소재>에서 *옻칠(꽤 하단에 있음)로 필터를 걸어 살펴보세요.
    옻칠 패널의 범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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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용 #엣지 사용법: 깔끔한 마감과 포인트 주기, 주로 어떤 타입을 선호하나요? 절단면이 안 보이도록 시공하거나 가구 패널과 같은 색으로 통일해 깔끔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이 있는 반면, 패널과 대비되는 색과 질감으로 엣지를 강조해 포인트를 주기도 합니다. 딱 맞는 엣지를 고를 수가 없다면 안정의 우드 엣지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죠.

이렇게 엣지 샘플만 놓고 봐도 요즘은 없는 무늬가 없어서, 역으로 맘에 드는 엣지를 고르고 디자인을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새로운 색 조합 만들기, 톤온톤에 질감으로 변주 주기, 우드와 금속의 조화로움, 자작무늬로 자작합판 쓴 척하기😝 등 수많은 조합을 상상해 보세요!

💅🏻 어떤 엣지 샘플들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콩크 필터페이지 필터 중 <용도>에서 엣지를 선택해 훑어보세요. 같이 보면 더 좋은 #HPL 도 브랜드별로 볼 수 있어요.
    색다른 엣지 조합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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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쯤 명동에 스몰하우스 빅도어라는 3D프린터로 만든 조명과 가구로 채워진 호텔이 등장했죠. 당시 3D프린터를 오브제나 소품이 아닌 호텔 전체에 들어가는 가구에 활용했다는 것이 센세이션했습니다. 잘 몰랐지만, 이거 새로운 거다! 싶어서 가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지금 3D 프린팅은 Dos가 Mac이 되는 수준의 몇 번의 기적적인 세대교체를 이루어냈어요. 이제 3D프린팅은 오브제를 넘어 공간, 건축에 적용될 수 있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갖췄습니다. 액상 레진을 베이스로 한 3D프린팅 작업도 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3D 프린팅은 PLA 필라멘트를 재료로 사용합니다. 필라멘트 3D프린팅은 레진보다 재료의 값이 월등히 저렴해 테스트하기 좋고, 기계 자체에 대한 설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대량 생산이 더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광호 작가와 함께 비이커, 보테가베네타에 들어가는 조형 작업을 제작하는 JH스튜디오의 황준하 대표님은 도면만 있으면 뭐든 만들어낼 수 있는 공학자, 설계꾼 같습니다. 3D프린팅은 뭐든 커스텀해서 만들 수 있지만, 이걸 200%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도면의 키를 쥐고 있는 마스터에요. 이제는 3D 프린팅으로 블럭을 만들어 모듈화시켜 면을 만들고, 부스를 짓습니다. 일반 벽돌이라면 직선에만 적용이 가능하고, 코너용 벽돌을 적용하려면 그런 옵션이 있는 라인에서 발주해야 하고 비용도 비쌀 텐데요. 3D 프린팅은 곡선, 커스텀 로고, 코너 등 유연하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주 금요일과 다음 주 금요일 오후 2시! 콩크에서 황준하 대표님이 @hwangjoonha_ <건축과 공간으로 확장된 3D 프린팅>을 주제로 도슨트를 진행합니다. 3D프린팅에 관심 있는 분들은 놓치지 말고 꼭 오셔서 내 디자인 땅의 영역을 넓혀보세요. 프로필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곧 콩크에서 만나요😊
    #도슨트 3D 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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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패널은 HPL만큼 정교한 질감과 패턴 표현력을 가졌어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접착식으로 주문이 가능해 필름처럼 쉽게 시공할 수 있다는 것! 요즘은 인테리어필름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해졌지만, 아무래도 리얼 소재를 표면에 적용하는건 한계가 있죠. 이 표면재는 HPL의 리얼한 표면과 필름의 시공성을 다 잡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한 패턴 몇 가지를 맛보기로 보여드릴게요.

1. 3D 금속과 흡사한 굴곡을 가진 샘플. 마법 장난 같은 왜곡 효과가 재밌어요. (다다음 사진은 #undiz 리테일 매장 적용 사례)

2. 메탈 모자이크 패턴. 사이키델릭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은 패턴입니다. 익숙한데 은근히 찾기 어렵죠. (다음 사진은 DJ 부스 제작 레퍼런스)

3. 퀼팅 가죽 패턴 샘플. 실제 퀼팅 원단으로는 커버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쉽게 적용할 수 있어요. 카라반에도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4. 이런 벨벳 감촉의 샘플은 제품이나 작은 공간에 포인트 주기 좋을 것 같아요. 가볍고 유연하고 또 그냥 붙여서 시공할 수 있으니깐요.

… 사진에 등장한 샘플 외에도 패턴이 무척 다양하니 콩크에서 모두 확인하세요!🧙
    필름과 HPL의 장점을 합한 표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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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컵이나 식기, 화병 같은 일상의 공예품? 건물의 창? 휴대폰 액정? 거울? 아니면 투명하다, 연약하다, 빛난다, 가볍다 등의 인상일까요? 이번 유리 도슨트에서는 유리의 미적 특성을 활용한 여러 레퍼런스 사례들을 함께 보며 샘플을 살펴볼까 합니다. 유리벽돌의 혁신 에르메스 크리스탈 하우스와 오페라하우스를 수놓은 마르크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 거울 반사로 무한의 세계를 표현한 쿠사마 야요이와 블로잉으로 유리의 본질을 탐구하는 요니 스캐스 등 건축과 공예를 넘나드는 유리의 변주를 통해 가볍게 유리에 대한 생각을 환기해 봐요! 아름다운 레퍼런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유리와 좀 더 친해진 기분이 들거예요. 🍇도슨트는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지금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도슨트 유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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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비료, 토지 공간, 담수 모두 필요 없이 자생할 수 있는 소재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천연 소재 중 특히 유럽에서 존재감이 큰 해조류입니다. 크게 바이오 플라스틱, 건축 자재, 포장재, 기타(염색, 코팅)으로 나눠 어떤 소재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해조류는 나눌 수 있는 자료도 많고 재밌어서 준비하면서도 즐거웠습니다😊 해조류로 만든 3D 프린팅이나 미역으로 만든 펠릿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있었는데 마침 도슨트에 오신 분들이 관련 일을 하는 럭키한 상황! 지난번 헴프크리트 때도 운 좋게 업계 분이 오셔서 설명을 많이 해주셨었는데요, 부족한 부분을 이렇게 메꾸고 배워갑니다.

소커무될 책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배경지식을 나눈다고 준비한 7월의 도슨트가 이번 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가죽, 접착제, 헴프크리트, 해조류 4회차 다 면면이 재밌는 내용이 많았어요. 8월 도슨트도 소재의 재밌는 내용을 묶은 기획으로 돌아올게요. 아카이브 페이지 가면 이번 도슨트에 나왔던 내용을 다 믹스테잎으로 만들어뒀어요! 미처 못 오신 분들은 프로필 링크의 아카이브에서 확인하셔요.
    해조류 도슨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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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면의 반란🌪️ 샘플을 보다보면 종종 표면만큼 매력적인 뒷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멋이 있어서일까요? 사실 그 뒷면 역시 어떤 ‘소재’일테니 뒷면이 더 괜찮아보이는 것도 어색한 일이 아닙니다. 맘에 드는 뒷면을 찾았다면, 마음먹은 대로 써봐도 좋아요!

1. 리놀륨의 뒷면은 황마, 삼베 등의 마 섬유로 되어있다.
2. 리놀륨 표면의 일부를 걷어내면 숨어있던 마 섬유가 그대로 드러난다. 사진은 이를 응용한 타케트의 전시 (Lino undercover, Dutch Design Week 2023)
3. 울퉁불퉁한 석재 표면의 스톤베니어가 빛날 수 있는 이유
4. 스톤베니어를 지지하는 층은 FRP와 같은 구조를 가진다. 막강한 유리섬유와 수지 조합🤝
5. 니들 펀칭 기법으로 만들어진 카펫의 뒷면 펠트. 섬유의 엉김과 색감이 폐섬유 패널과 닮았다.
6. 폐섬유를 압축하여 만들어진 벽돌! 이래 봬도 아주 단단하고 강해 외부와 바닥에도 사용할 수 있다.
7. 송판 무늬를 입기 전, 가공되지 않은 콘크리트는 골재가 더 드러나 제법 거칠다.
8. 다양한 표면재로 이루어진 벽 패널의 뒤에는 각종 보드가 있다. 영상은 그들 중 하나인 마그네슘보드. 얼핏 보면 ALC 블럭 표면과도 비슷하다.
9. 페인팅 유리의 반전있는 뒤태✨
10. 직조의 매력! 앞뒤가 다른 By borre 원단. 실의 종류와 색을 골라 원하는 패턴으로 커스텀이 가능하다.
    소재의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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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CDW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아직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왜 벌써 전생같을까요?😂 너무 큰 에너지를 한 번에 쏟아서 그런가 봐요. 콩크에서 외부 팀을 이렇게 많이 초대해서 진행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하기 전에는 참여하는 팀들이 있을지, 전시 세팅하고 나서는 방문하는 사람이 있을지 걱정했는데 모두 다 기우였습니다. 볼 게 많다며 일요일에 또 방문해 즐겨주신 팀도 몇몇 있었고(감동🥹), 무엇보다 CDW 동안 작가님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함께 즐기고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콩크 디자인 위크가 풍요로웠습니다. CDW에 함께한 20팀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내년 3월 중 책으로 발행됩니다. 미처 방문하지 못한 분들, 함께 즐겨주신 분들 모두를 위한 재밌는 책으로 잘 엮어보겠습니다. 콩크 라이브러리는 다음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1월 5일까지 재정비하고, 1월 9일에 만나요! 

📸 @sang_heon21
    CDW 2023 안녕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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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
    비건가죽의 범용성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 이번 콩크디자인위크에서는 스탠다드에이에서 시험적으로 대나무가죽을 기존의 월넛 테이블 상판에 적용한 제품을 전시합니다. 스탠다드에이에서 만든 기존 가죽 제품과의 차이도 비교하며 함께 살펴보세요. 

스탠다드에이에서는 조화 폐기물, 닥나무 섬유, 위빙, 가죽, 아크릴페인트, 커피박, 스테인레스, 자작나무, 수세미, 해조류 기반 바이오플라스틱, 헴프크리트 등의 소재로 작업하는 10팀이 전시를 합니다. 각 팀이 개발한 새로운 가공법, 소재에 접근하는 법, 건축과 가구를 오가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소재도 등장합니다. 전시기간동안 작가님들이 상주해 있으니 소재가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뒷면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영감을 받아보세요. 한 팀 한 팀 귀한 작업을 하는 팀입니다. 나중에 책으로 나올 예정이지만, 현장에서 들으면 몇 배는 더 재밌으니까 놓치지 마셔요.😇

두번째 공간, @standard.a_furniture

이케바나하우스 조화 폐기물 @ikebanahaus
나병권, 나빈나 닥나무 섬유 @bangonaaa
윤주 위빙, 직물 @okjkl_textiles
샤토엔트 가죽 @chatoyant_official_
배하경 아크릴페인트, 포맥스 @hakyung_1
송유빈 커피박 @yu_bin_song
스튜디오 사사 스테인레스, 자작나무 @sasa_rchitects
김예지 천연수세미 @_yeji.c
이장섭 해조류 기반 바이오플라스틱 @jangsubsss
조현정 헴프크리트 @jimmunes
    🎈CDW 스탠다드에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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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
    콩크 디자인 위크!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두구두구둑! 콩크 디자인 위크는 크게 3개의 스팟에서 열리는데요. 그중 콩크에는 총 10팀의 작가분들이 참여합니다. 소재로 제작된 작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시기간동안 작가님들이 상주해 있으니 소재가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뒷면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영감을 받아보세요. 점토, 노트링, 도자, 에폭시, 플라스틱, PVA, MDF, 보안필름, 송진, 톱밥 등 재료도 무척 다채로워요. 평소 콩크에서는 소재만 소개해드렸는데, 이렇게 소재로 만들어진 실제 작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무척 기대됩니다. 콩크에서는 ‘올해의 소재들’로 23년 주목받았던 소재들을 모았습니다. 이번 주말! 9~10일 오후 1-5시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소통의 장을 놓치지 마세요.

첫번째 공간, @concseoul

스튜디오 산도 점토, 3D프린팅 @_sand.o_
박채원 노트링 @chaewon_park__
최수진 도자, 유리 @myo_hwa
아트워크컴퍼니팀즈 에폭시 @artworkco.teamz
박재성 재활용 플라스틱 @jaesung.twin
송민재 PVA @minjae_somg
박찬우 MDF @_chanwoo_park
이흥렬 보안필름 @hgrol
정윤주 송진, 밀랍, 패브릭 @jungnyunju 
송준명 톱밥, PVC 파이프, 제스모나이트 @junmyung_song
    🎈CDW 콩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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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서 소개했던 소재들이 작업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레퍼런스로는 봤는데, 실제로 관련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있나 궁금하셨죠? 저희도 이번 참여신청서를 받아보면서 설렜습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기로 결심한 것이 무척 기쁜 순간이었어요. 콩크 디자인 위크 참여팀 라인업이 확정되었고, 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총 20팀이 참여하는 이번 CDW의 전시 타이틀은 ‘Untitled’입니다. 자연물, 직물, 도료, 금속, 플라스틱, 레진, 나무 등 다양한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분들이 참여해요. 하나로 정의될 수 없지만, 작업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키워드의 흐름은 크게 보면 서로 이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시는 크게 3곳에서 일어납니다. 콩크, 스탠다드에이, 종이잡지클럽- 걸어서 3분 거리 내의 이웃들과 연대하여 펼쳐지는 전시를 보며 새로운 영감을 얻어가세요. 프로필 링크에서 방문 예약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누구든지 오셔서 콩크 디자인 위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주세요!😊

@myo_hwa @jungnyunju @hgrol @artworkco.teamz @_sand.o_ @junmyung_song @minjae_somg @chaewon_park__ @jaesung.twin @jimmunes @_chanwoo_park @jangsubsss @okjkl_textiles @yu_bin_song_ @chatoyant_official_  @hakyung_1 @_yeji.c @sasa_rchitects @bangonaaa @ikebanahaus @standard.a_furniture @the_magazine_club
    Conc Design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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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c Design Week> 참여자를 찾습니다! 콩크가 22년 코펜하겐의 3days of design, 23년 아인트호벤의 더치 디자인 위크를 경험하며 느꼈던 것들을 작게나마 직접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경험한 디자인 위크는 전시 장소가 한 곳이 아닌 것이 재밌었어요. 일어나는 공간이 코엑스나 킨텍스처럼 대형 건물의 스팟이 아니라 직접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제공하는 라이드로 이동하며 도시의 풍경을 보고 얘기 나누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최소한의 스케일이지만, 콩크에서 걸어서 엎어지면 닿을 곳에 좋은 이웃들이 있어 그런 경험을 함께 재현해 보기로 했습니다. 

크게 지원을 받는 파트는 소재 회사와 작가 두 타입인데요. 소재를 직접 제작하거나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작업하는 모두가 모여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어요. 들려줄 이야기가 있는 회사, 작가분이라면 모두 좋습니다. 참여한 팀들의 이야기는 책으로 만들어 24년 2월 중 출판할 계획입니다.(콩크의 첫 정식출판물이 될 예정!) 

참여하면 좋을 것 같은 친구, 주변 분들에게 많은 공유 부탁드려요! <Conc Design Week> 참가 신청은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Conc Design Week 2023>

•일시: 2023년 12월 9일~10일 오후 1시~5시
•장소: 콩크(마포구 양화로 50길 3층), 스탠다드 에이(마포구 잔다리로3길 10), 종이잡지클럽(마포구 양화로8길 32-15)
•참여 신청 마감일: 2023년 11월 26일 밤 11시까지
•참여팀 공지일: 2023년 11월 28일 개별 팀에게 공지
•모집 분야: 소재/ 작가
    CDW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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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체 형태의 레진에 레이저를 쏘아 한 층씩 굳혀서 출력하는 SLA 방식의 3D 프린팅 회사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사무실에 진열된 샘플을 보니, 건축 모형을 만들거나 굿즈 제작으로도 발주량이 많아 보였고요. 수술 전 시뮬레이션이 필요한 상황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장기, 도구들이 의료용 시뮬레이터로 사용되고 있고, 내부 정밀도가 높아야 하는 타이어 회사에서도 3D 프린팅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씬에서는 젠틀몬스터의 하남스타필드 매장의 휴머노이드 작업이 유명하죠. 오직 3D프린팅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패턴이 있고, 구현하기 복잡해 포기했던 것도 3D프린터로 점차 해소되고 있네요. 

앞으로 3D프린터 씬이 더 발전되면, 양산도 프린팅으로 감당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 같아요. 콩크에 있는 샘플은 3D 프린터로 표현 가능한 브라운, 투명, 화이트 색상의 다양한 표면 샘플입니다. 콩크 마스터는 믹스테잎과 소재 상세 페이지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상상을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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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 있다 보면 남은 자재를 보관할 곳이 없고, 몇 장 남지도 않았는데 이걸 보관하려고 운임비를 추가하기도 그렇고, 가져가서 창고에 넣어봤자 분명 6개월, 1년 방치하다 결국 버릴 것 같다 등등의 이유로 폐기되는 자재들이 엄청 많죠. 아깝지만 어쩔 수 없이 버리는 것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자재들을 박찬우 작가님은 넘겨보지 않고 디자인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작가님은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다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버려지는 MDF를 보면서 지금의 프로젝트를 구상했다고 해요.

“MDF 엣지 부분은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레진으로 보강해 단단한 강도를 만들었고, 전체 부분을 짙고 어두운색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먹물로 도장을 올렸습니다.” 콩크에서 작가님 작업의 샘플을 보고 많은 분이 주목했는데요. MDF라고 알고 보면 MD같이 보이지만, 알기 전에는 이게 무슨 소재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흔하디흔한 현장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치인 소재로 층층이 쌓인 암석의 무드를 구현한 것도 멋지고, 이면에 숨어있는 서사도 공감이 됩니다. 콩크에 오셔서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콩크 마스터 유저라면, ‘MDF’로 검색해 보세요.😊
    MDF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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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 오는 디자이너분들은 신기한 소재, 새로운 것, 다른 곳에서 안 했던 것을 많이 찾으세요. 그래서 허기진 날 배달음식을 시켜두고 언제나 올지 문가에 들려오는 발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처럼 레이더를 단디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벽 패널과 가구 상판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찾았는데요. 편소정 작가님이 만들어 낸 특별한 텍스처의 옻칠 작업입니다. 

크게 스탬핑, 패브릭(린넨, 대마천), 붓결 3가지 표면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패브릭은 면 소재의 천이라면 무엇이든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마 천 표면이 좀 더 입체적이라 눈에 띄는데, 천 자체의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작업하실 분들 서두르세요! 이미 솔밤, 라벤더같은 푸디들이 사랑하는 파인다이닝에서 하르타의 옻칠 식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옻칠 공예가 식기나 소품이 아닌 공간이나 가구에 적용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크기가1200x2400까지 제작이 된다고 하니 더 기대됩니다. 국내 옻칠의 진화는 여기서 시작이네요.😌콩크에서 먼저 소개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르타의 옻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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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 타입의 젤 소재가 들어왔습니다. 원래 용도는 병원에서 머리나 발목에 쓰는 젤 보호대인데, 스툴이나 진열대, 쿠션까지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이너의 상상은 무한대잖아요.😉 기존에 있는 형태는 도넛, 원형, 직사각형 등이지만, 금형을 만들면 원하는 입체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투명하면서 조형 작업이 가능한 재료라니 무척 귀하죠? 물성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푹신한 정도를 만들 수 있어요. 콩크에 노랑이와 퍼랭이로 샘플이 있는데 색상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동안 촉감이 남다른 소재를 찾는 분이 많았는데, 이 소재가 그간의 아쉬움을 날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말랑말랑 젤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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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소재자랑
지속 가능한 소재가 스테디가 된 요즘, 친환경 소재인 #한지 를 찾는 이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오늘 소개할 #김현주 작가는 한지가 오래전부터 사용 됐지만, 아직 작업 소재로 개발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6,7번 사진도 한지로 만들어진 작업 🫢

초목을 심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매년 수확이 가능한 한지의 원재료 닥나무는 환경을 해치지 않고 계속해서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게다가 국내에는 각지에 장인이 있어 직접 한지 제작소에 방문해 내가 원하는 질감을 요청하거나, 섬유 자체에 변형을 주는 등 다양한 실험도 가능합니다. 콩크에 전시된 김현주 작가의 한지 트레이 역시 기존 종이의 한계를 깨고 친환경 생활 방수가 가능한 제품! ☔️

창작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한지, 콩크 검색창에 ‘#김현주작가’를 검색해 보세요!
    한지 트레이, 김현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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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 한남 스토어의 우윳빛 레진 상판을 보며 레진 상판의 제작방식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레진을 굳혀 만든 집기인데 두께가 꽤 두껍죠? 5-60mm 레진 판재 여러장을 붙여 만든 것 같아요. 세번째 사진의 샤워 부스바는 욕조까지 통으로 굳힌 모양! 아마 비어있는 안쪽에 여러 설비가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레진으로 인테리어 벽, 싱크대나 집기 상판 등을 만들어야 한다면 지탱을 위한 골조나 설비가 들어가야할텐데요, 1)골조가 들어가는 곳을 비우고 레진을 뜬 후 나중에 결합하는 방법, 2)굳히기 전부터 골조를 섞고 굳히는 두가지 방법을 생각해볼수 있어요. 전자는 골조와 레진을 맞출때 안맞아 금이 가거나 깨질 수도 있는 위험이 🤔 후자는 굳힐 때 공기층이 생겨 레진이 덜 들어가거나 부력 때문에 골조가 떠오를 수 있다는 위험이 있어요 🤔 

몰드를 뜨고 세심하게 제작방식을 고려해야하지만 조색제나 각종 재료들을 넣어 하나뿐인 색과 표면이 구현되고 나면 너무 예쁜 소재 중 하나인 레진 🥰 콩크에 다양한 특성의 레진 샘플들이 있어요! 콩크에서 운명의 레진을 찾아보세요.
    우윳빛 레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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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색상의 원목을 하얗게 만들기 위해 탈색을 하듯, 밝은 색상을 어둡게 만드는 기술 또한 존재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소재가 바로 오늘 소개할 훈증무늬목! 🪵 

증기 처리를 통해 깊은 속까지 짙고 따듯한 느낌으로 가득 채웠어요. 훈증시 목재의 탄닌 함유량에 따라 색의 짙기가 달라집니다. 도장이나 염색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색을 바꿀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죠? 🤭 이렇게 제작된 소재는 가구와 인테리어 마감재로 사용됩니다. 고급스러운 맛 훈증무늬목, 콩크에서 확인해보세요!
    훈훈한 무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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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재료로 무척 사랑받는 버섯. 다들 좋아하시나요? 노루궁뎅이버섯을 닮은 이 소재는 버섯을 싫어하는 분이라도 좋아하고 말 거예요. 부들부들 슬쩍 닿기만 해도 바로 녹아버리는 촉감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거든요.🥰 (이건 진짜 말로는 설명 못 해😳 꼭 만져보세요!)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이고 뭉친 실같은 균사체의 특별한 구조가 또 한번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가죽으로 이미 패션 업계를 강타한 데 이어 스티로폼, 그리고 다음으로 등장한 흡음 패널까지! 무럭무럭 자라나는 버섯의 다음 행보는 과연 뭐가 될까요?
    노루궁뎅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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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 등장한 검은 물풍선? 조약돌 덩어리? 🧐 

궁금증을 유발하는 다소 익숙한 형태의 낯선 이것은 바로 송준명(@junmyung_song) 작가의 47스툴입니다. 풍선에 수성 아크릴 레진을 넣고 굳힌 뒤 풍선을 제거하고 레진만 남긴 후 FRP 유리섬유로 연결해 완성한 스툴이에요.

의자의 주재료는 수성 아크릴 레진! 인체에 유해한 기존 레진 제품을 대체할 소재입니다! 콩크에서 직접 이 소재의 다양한 촉감과 단단함을 느껴보실 수 있어요. 프로페셔널 회원은 지금 바로 믹스테잎에서 수성 아크릴 레진을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
    47스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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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콘크리트, 코르텐 강 등등 소재마다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지만 여러 이유들로 대체재를 찾게 되죠😂 오늘 소개할 HPL은 원래의 소재를 모조리 대체하겠다는 각오가 느껴집니다. 콘크리트의 기공, 오래된 나무의 미묘한 색감 차이에서 패턴의 디테일이 보여요.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컨셉에 맞춰 가구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3D로 그렸던 대로 소재를 현실로 옮길 때는 생각보다 제약이 많이 붙습니다. 열고 닫는 가구를 콘크리트로 제작하는 건 생각만 해도 어렵네요.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소재에요. 가벼운 보드에 리얼한 표면으로 마감되어 가구에도 콘크리트, 코르텐 강판, 고재의 느낌대로 시공할 수 있어요. 눈으로 봐도, 손으로 만져도 살아있는 질감을 가진 이 소재. 또 어떤 곳에서 새롭게 쓰일 수 있을까요😌 콩크에서 상상을 실현해보세요!

온라인 프로페셔널 회원들은 ‘표면 질감이 도드라지는 HPL’ 믹스테잎에서 더 자세하게 소재를 살펴볼 수 있어요 🔍
    리얼한 표면의 H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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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소재로 작업하는 크리에이터와의 인터뷰, 건강한 실천의 네번째 작가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지난 3년 동안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이 됐죠. 직접 수거한 폐마스크를 시작으로 이제는 마스크 제작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한 작업까지 영역을 확장한 김하늘 작가(@neulkeem)! 스토리 하이라이트 링크를 통해 작업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Q. 지금까지 했던 작업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작업이 있다면?
A. 우리은행과 협업해 성수 LCDC에서 전시한 <TWO CHAIRS>의 작업. 명작 의자 세 점을 재해석해 폐마스크로 가구를 제작하는 프로젝트였다. 그중 ‘바실리 체어(Wassily chair)’는 딱딱한 폐마스크 판재의 대척점에 있는 부드러운 캔버스 소재로 만들어진 의자라 구현이 어려웠는데 •••

📍 건강한 실천 미니 전시 : 22년 11월 30일 ~ 23년 1월 28일 (1월 28일은 콩크의 토요 오픈일😌)
    건강한 실천,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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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소재로 작업하는 크리에이터와의 인터뷰, 건강한 실천의 세번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우유 단백질, 오리알 노른자, 곤충 분변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켄드랩(@wkndlab.official )입니다.
가정에서, 음식점에서,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에서 폐기되는 달걀 껍데기를 다시 사용할 수 있을까요? 폐기를 위해 약 2만 배의 물이 필요한 우유 폐기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동식물성 폐기물 활용에 질문을 던지며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을 만드는 위켄드랩의 이야기. 스토리 하이라이트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지금까지 했던 작업 중 가장 좋아하는 작업은?
A. 리움미술관에 전시된 ‘TOTEM’ 작업. 미술관 설명에는 곤충 분변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원재료는 굼벵이 똥이다. 대부분 사람에게 똥을 재료로 사용한다고 했을 때 •••

📍 건강한 실천 미니 전시 : 22년 11월 30일 ~ 23년 1월 28일 (1월 7일과 28일은 콩크의 토요 오픈일!) 다음 예고편: 마스크가 사물로 변하는 순간 !
    건강한 실천, 위켄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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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 이름 모를 들꽃이 잔뜩 핀 언덕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표면재 샘플이 들어왔어요. 콩크 대원들 모두 한 눈에 반하고 말았지 뭐에요!💘🌺🍀🌼🌸

유럽에서 건너온 이 소재는 지역의 농부들로부터 받은 건초와 꽃잎들, 폐기되는 부산물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메인 이미지로 선정된 샘플은 진짜 에델바이스, 마거리트, 수레국화, 장미를 건초와 압착해 만들었어요. 보자마자 촉감과 냄새가 궁금해졌는데요.👀 킁킁 냄새를 맡아보면 무려 꽃밭에 있는 것처럼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구요!

같은 디자인도 백킹(Backing)을 다르게 주문해서 HPL, 바닥재, 마루, 벽지 등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건초나 꽃잎이 떨어질 것 같다는 불안감이 잠시 들었지만, 용도에 따라 마감 처리를 다르게 해 긁힘과 얼룩에 대비한다고 합니다.✅ 방염처리 역시👌

추운 겨울에 보니 더 신통방통하고 힐링되는 소재입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아름다움을 지닌 천연 표면재의 전 종류는 콩크 온라인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 보세요!〰️
    ORG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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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소재로 작업하는 크리에이터와의 인터뷰, 두번째 건강한 실천을 소개합니다. 버려진 신문지로 ‘페이퍼 브릭(paper brick)’을 만들어 종이에 또 한 번의 삶을 선물하는 이우재 작가(@woojai)입니다. 저도 종이를 버리는 날이면 언제나 수북이 쌓인 신문지산을 보는데요. 그것들을 반죽으로 만드는 것도 모자라 단단한 벽돌로 만드는 것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신문지는 어떤가요? 거칠면서 부드럽고, 무거우면서 가벼운 페이퍼 브릭의 이야기는 인터뷰 전문(스토리에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전시 기간 동안 콩크에서 보들보들한 페이퍼 브릭을 만져볼 수 있답니다. 🗞

Q. 무수한 재료 중 신문지를 선택해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현재 작업까지의 변천사가 궁금하다.
A. 신문지는 이미 몇 번 재활용을 거친 종이들로 생산될 때가 많다. 여러 번 재활용된 종이는 섬유 조각이 작아져 더 이상 어딘가에 쓸 수 없는, 종이로 쓰일 수 있는 마지막 단계를 맞는다. 그렇게 폐기와 재활용의 갈림길에 선 신문지를 이용해 작업을 시작했다. 신문지로 벽돌 형태를 만들어 가구 제작과 인테리어 작업을 했는데… (전문은 스토리 링크!)

📍 건강한 실천 미니 전시 날짜: 22년 11월 30일 ~ 23년 1월 28일 (12월 13일~31일은 콩크의 겨울 방학⛄️) 다음 예고편: 우유 부산물, 오리알, 굼벵이 분비물 등 기상천외한 소재를 가지고 활동하는 스튜디오, 위켄드랩🥛!!!
    건강한 실천, 이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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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 최근 입고된 친환경, 재활용 소재들을 소개합니다!☺️

폐플라스틱을 소재로 3D 프린팅을 통해 만들 수 있는 가구와 남은 목재 조각들, 목재 폐기물을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색감의 우든 테라조, 폐지로 만든 페이퍼 몰드입니다. 지속가능한 소재의 데이터는 조개, 돌멩이를 잔뜩 모은 해달의 앞주머니마냥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콩크의 10-11월은 제품 디자인과 관련된 소재에 포커스를 맞춰 발굴에 나설 예정입니다. 더 좁혀보자면, 생활, 주방 가전의 디자인, 제조에 사용되는 소재 전반입니다. 그런데 콩크 팀원들이 공간 베이스로 활동했다보니, 제품 디자인 관련 소재를 찾고 샘플을 수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필요했던 제품 디자인 샘플이 있다면, 키워드나 구체적인 사용 배경을 제보해주세요. 다 모아서 앞주머니 공개식을 하겠습니다🌝
    재활용 소재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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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끌거리고, 차갑고 축축한 촉감은 왜인지 생명체를 연상시킵니다. 태초에 물이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일까요?👀 이 방에서는 연약하고 촉촉한 질감들이 동화같은 색감으로 몸을 감쌉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 물렁이고 미끄러운 주머니를 밟으며 반짝이고 투명한 촉감들을 살펴보세요.☺️ 전시는 다음주 금요일까지.😉 @teamhyeonju
    빗방울의 맛,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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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패널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콩크의 소재 문의 중 50% 이상이 친환경, 재활용 소재에 대한 문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가격이나 내구성, 가공 작업이나 해외 오더 등의 문제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소재들은 선택지가 많지 않았었죠.🥲 이 패널은 너무 고맙게도 거의 만능에 가깝습니다. 

이 소재를 찾게 된건 명동의 나이키 매장의 바닥 소재를 궁금해하셨던 몇 분들의 제보가 시작이었는데요, 그 이후 모 스튜디오에서 소재 경험담으로 써주신 섬유 재활용 패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콩크에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소재를 제보해주신 콩크의 유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소재에 대한 아이디어는 언제나 환영이에요.😉
    섬유 재활용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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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테일포착 일상에서 포착한 디테일을 공유합니다. 이번에는 대놓고 멋진 소재의 쓰임들을 모아봤어요!

1. 한지 장판과 플라스틱 바구니
2. 노출의 미학
3. 스폰지
4. 갈라진 시트지 모양(인데, 세라믹인가? 어떻게 만들었지?)
5. 추억의 상속자들과 앤틱 부식 거울
6. 얇은 주름, 거친 마감
7. 파이프!
8. 금간 유리(생각대로 나온걸까?)
    #디테일포착 일상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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