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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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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음 텍스타일이라고 하면 보통 기능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주로 배경으로 존재하거나, 바리솔처럼 조명 역할을 대신하곤 하니까요. 그런데 이 원단에 인쇄가 가능하다는 것 알고 있나요? 실내 공간의 음향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벽과 천장 자체를 그래픽 요소로 활용할 수 있어요. 원하는 패턴이나 이미지, 브랜드 고유의 그래픽까지 담아낼 수 있어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전시장처럼 몰입이 중요한 공간에서 소음을 컨트롤하면서도, 공간의 분위기를 만드는 장치가 되어줘요.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이솝은 건물 파사드를 인쇄한 가림막을 활용해 설치물을 완성했는데, 인쇄 패브릭이 주는 분위기가 무척 근사해요. 콩크 믹스테잎에서 사례와 함께 살펴보세요!
    인쇄 가능한 흡음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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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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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간판 소재를 문의하는 팀들이 있어 콩크에 어떤 소재들이 있는지 한번 훑어봤습니다. 흔히 쓰이는 포맥스, 아크릴뿐 아니라 석재와 콘크리트, 3D프린팅까지, 평면부터 3D 입체 조형을 넘나들어요. 석재를 파내어 글자를 새겨넣거나, 글자 자체를 성형하여 돌출된 형태로 표현하기도 하고, 또 입체적인 조형물을 제작해 브랜드 컨셉을 강조할 수도 있어요. 공간 컨셉에 맞춰 달라지는 브랜드 사이니지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샘플은 크게 재료를 조각하는 방식과 3D 형상 기법, 그리고 스페셜한 조명 효과, 세 가지로 나눠 모아봤어요. 각각의 소재와 변화무쌍한 사이니지 사례는 믹스테잎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판 소재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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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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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티큘러 좋아하시나요? 해리포터의 마법사 카드처럼 이미지가 움직이는 신비한 효과의 렌즈예요. 90년대 장난감으로 한참 유행했었는데, 요즘도 포토카드나 굿즈로 많이 볼 수 있어요. 원리는 이렇습니다. 1) 두 장의 이미지를 세로로 잘게 나눈 뒤 교차 배치하여 하나로 합치고, 2) 볼록렌즈가 촘촘히 배열된 렌티큘러 렌즈 시트를 덧붙여 완성! 보는 각도에 따라 렌즈가 분할된 이미지를 선택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마치 움직이는 듯한 효과가 납니다.

이렇게 움직임을 표현하거나 다른 두 이미지를 번갈아 보이게 할 수도 있고, 3차원의 깊이감을 줄 수도 있어요. 분명 평면인데 깊이감이 느껴지는 이런 효과는 매직셀이라는 입체 필름으로도 볼 수 있어요. 도트 패턴이 구처럼 보이는 3D 효과가 특징입니다. 패키지나 POP 광고에 활용하면 훨씬 눈길을 끌기 좋죠. 공간에 응용해서 비밀스러운 통로처럼 연출해 봐도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이런 샘플은 실물로 봐야 매력이 살아아니, 직접 보며 비교해 봐요.

☀️ 콩크는 10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가을 방학입니다. 10월 14일(화)부터 정상 운영해요. 연휴동안 잘 쉬고 만나요🏄🏼‍♀️
    렌티큘러 vs 매직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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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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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패키지, 북디자이너 분들 주목하세요! 삼원의 친환경 종이 컬렉션 북이 도착했습니다. 카카오, 올드밀, 얼스팩 등 대표적인 비목재지와 재생지 라인이 모두 수록되어 있어요. 폐기물, 농업 부산물을 재료로 한 종이와 순백색 종이, 특별한 컬러의 색지, 보드 등 타입별로 비교해 볼 수 있으니, 이 한 권이면 웬만한 친환경 종이는 섭렵할 수 있겠어요. 익숙한 A4 사이즈 안에 종이의 특징과 평량, 친환경 인증 등의 정보와 형압, 박 후가공이 적용된 모습까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재생지를 문의하실 때면 하나씩 찾느라 눈이 바빴는데, 이제 당당히 이 샘플북을 먼저 건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콩크 에 와서 다양한 종이 샘플도 보고 앉아서 책도 읽으며 쉬다 가세요😌
    친환경 종이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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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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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재 표면 마감 방식으로 알려진 #코르테치아 코르테치아는 원래 나무껍질이라는 뜻인데요. 그러고 보니 거칠거칠한 나무 표면을 만지는 것 같은 감촉이 느껴지기도 해요. ‘Corteccia’로 검색해서 보면 느낌이 확실히 비슷합니다! 그래서 대리석이나 콘크리트에 사용하면, 단단하면서도 깊이 있고 우아한 느낌이 나나 봐요. 일반적인 홈파기나 줄다듬과 다르게 선이 투박해서 질감이 더 살아납니다. 거칠게 깎인 면이나 음영 진 부분이 감도를 풍부하게 만들어줘요.

특히 단면을 찍은 샘플은 스페셜한 마감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움푹 파인 홈을 살짝 채워 광택 나게 마무리했어요. 우윳빛의 질감이 콘크리트를 부드럽게 중화해 주는 것 같아요. 이 유니크한 샘플은 어디에 시공되었을까요? #콩크 믹스테잎을 통해 살펴보세요.
    깊이 있는 코르테치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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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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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 초창기 소개했던 무지갯빛 #크로메이트 금속 샘플이 새로운 룩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샘플은 기존의 샘플보다 푸른 빛이 많이 돌아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요즘은 골드 계열보다 이렇게 푸른 빛의 번진 느낌을 더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금빛도 푸른 빛도, 자연스럽게 흐르는 랜덤 무늬가 역시 매력있어요. 콩크에 골드 비율이 더 높은 샘플도 있으니 느낌을 직접 비교해 보세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시 정리해 보는 크로메이트 금속:
1. 불규칙한 무지개색 얼룩은 크롬 피막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비눗방울이 무지갯빛을 내는 것처럼, 빛의 간섭이 일어나기 때문.
2. 자연 발생하는 무늬이기 때문에 완전히 같은 패턴을 만들 수는 없다.
3. 푸른 빛을 더 강하게 하거나 혹은 연하게, 얼룩의 정도는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
4. 시트 외에 다양한 형태에도 입힐 수 있다. 알고 보면 나사, 볼트 같은 부속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크로메이트

더 자세한 크로메이트 원리와 오색빛 찬란한 레퍼런스를 보고 싶다면, #콩크 아카이브 페이지의 [스터디] 믹스테잎을 확인해 주세요🧞‍♂️
    다시 보는 크로메이트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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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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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로 다이닝 씬이 활발해졌죠. 저도 너무 재밌게 보다가 소재에서도 음식과 관련된 것들이 꽤 많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봤는데요. 몇년 전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에는 food non food라는 학부 전공이 있었습니다. 이후 Living Matters로 바뀌었다가 현재는 여러 전공에 개념이 흩어져 있어요. 아예 전공으로 다루기도 하는 것처럼 의외로 소재와 음식은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번 콩크 도슨트에서는 우리가 발을 디디고 서 있는 곳, 땅과 토양, 이 땅에서 먹고 마시는 재료에서 소재의 기원을 찾아볼 예정입니다. 도슨트의 메뉴는 #발효 #육류 #해조류 #갑각류 #음료로 나눠 서빙될 거예요. #제로웨이스트 #3Dfoodprinting #우주식량 같은 스페셜 메뉴도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새로운 곳에서 흐릅니다. 요즘따라 머리가 무겁고 무언가 강력한 클렌징이 필요하다면 <음식과 소재>라는 특별한 #콩크도슨트 를 예약해 레퍼런스를 확장해 보세요. 예약은 프로필 링크에서 할 수 있어요.

🔥 콩크에서 도슨트를 준비하면서 즉흥적으로 이거저거 섞어서 가열하고 건조시켰는데 꽤나 탄성있는 시트가 만들어졌습니다! 몰드만 제대로 준비된다면 레시피를 개발해서 #맥주박커튼 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강도와 탄성이 있다고 해서 어느정도인가 궁금했는데 꽤나! 튼튼합니다. 모두 보러 오세요. 원하시는 분은 실험도 할 수 있습니다.
    11월의 도슨트 <음식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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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서 얼마 전 『소재는 커서 무엇이 될까?』라는 책을 만들었죠. 표지와 면지를 고르며 두성, 삼원, 서경에 모두 연락해 샘플도 새로 받고, 국내지 샘플 없는 것들도 요청하면서 종이 샘플이 많이 보강됐습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소장각 @sojanggak 의 노성일 대표님께 자문을 많이 구했습니다. 평소 소장각의 팬이었고, 아름다운 소장각 책들의 표지와 면지는 무슨 종이인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면지와 표지에서 실험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1. 『수선의 미학』은 리핏(두성종이, 250g)을 표지로 사용했어요. 리핏은 딱 눈으로 봐도 섬유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한 느낌이 나요. 촉감도 부슬부슬한 것이 자꾸 쓰다듬게 됩니다.

2. 『크메르 문자 기행』의 면지는 두성의 안개종이입니다. 거친 느낌이 있어요. 안개종이를 택한 이유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에 보면 석재 건축이 다 검은 돌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종이가 그 검은 돌의 질감과 유사하다고 해요! 그냥 검은 종이가 아닙니다. 알고 보니 재밌죠?🤗

3. 소장각에서 표지로 많이 쓴 종이는 CCP(무림제지, 250g)인데요. 『태국 문방구』, 『크메르 문자기행』, 『인도 대립과 공존』 3가지의 책이 CCP로 만들어졌습니다. CCP는 앞쪽 면은 코팅이 되어 있고, 뒷면은 일반 보드지같은 무광입니다. 코팅된 면은 색깔을 굉장하게 선명하게 내고 유광 코팅까지 하면 매끄러운 느낌이 더욱 진해져 표지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4. 『우정의 언어 예술』은 표지가 프리터라는 종이(두성종이, 256g)에요. 이 종이 보면 아시겠지만, 아름다워요. 질긴 것이 특징이라 패키지 디자인에 많이 쓰입니다. 질긴 종이를 사용해 코팅을 하지 않고 환경에 해가 덜 가도록 의도했어요.
    #도슨트 종이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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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핀을 아시나요? 마블 세계관의 비브라늄처럼 가벼우면서 강한 소재입니다. 강도가 강철의 200배 이상이면서 두께는 원자 수준이고요. 열전도율이 높은데 투명해 투명 라디에이터, 토스트기로 개발된 사례도 있습니다. 여기서 발전되면 자동차 앞 유리에 열선이 깔려 추운 겨울 성에나 김 서림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겠죠? 그래핀은 흑연에서 탄소막을 한 겹 벗겨내 만듭니다. 그래핀이라는 이름도 흑연(Graphite)에서 나왔어요. 그래핀은 워낙 소재의 특성이 뛰어나 배터리, 투명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반도체,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건축 자재 분야에서는 그래핀 강화 콘크리트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그래핀만 들어가도 강도가 무척 강해 단가 차이는 기존 콘크리트와 그리 크지 않다고 합니다.

촬영한 영상은 흑연에서 그래핀을 추출하는 실험입니다. 흑연에 스카치테이프를 떼었다 붙였다 하는 저 실험으로 실제 단일 원자 두께의 그래핀 분리에 성공했다고 해요! 이런 그래핀을 국내 스튜디오에서 발 빠르게 제품에 적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랩엠제로 @mzero_kr 에서 개발한 조명인데요! 그래핀의 항균 성능을 활용해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조명을 켜면 팬이 돌아가면서 바람이 들어가고 내부에서 소재 표면에 부딪히면 공기가 살균되어 순환하는 시스템입니다. 공기청정기같이 갈아 끼워야 하는 필터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현재 와디즈에서 펀딩하고 있으니 한번 살펴보셔요! 스토리에 링크해 둘게요😉
    신소재 그래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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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모임은 다른 때보다 조금 특별한 것이 3주 텀으로 3회를 엽니다. 모인 사람들끼리 더 깊은 네트워킹과 관계를 쌓으면서 책도 읽어서 내 일상도 탄탄해지는 너 좋고 나 좋고 모두 행복한 모임입니다. 1회씩 참여가 가능하고, 3회차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은 더 환영입니다. 디자인, 예술 관련 서적 중 읽어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라인업으로 선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다양한 종류의 독서 모임에 참여했는데요.(어느덧 6년차?) 언젠가 콩크에서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인 것 같군요.

대한민국 하늘 아래 어떤 모임보다 크리에이터분들을 다양하게 만나기 좋은 곳이 콩크입니다! 아시죠? 좋은 책 읽고 양질의 토론하고 싶은 분들 오세요😊 이번 모임을 통해 각자의 디자인 경험에 대한 회고도 자연스럽게 될 것같아 기대됩니다. 함께 읽는 책은 마음속에 오래 남아요. 마스터 구독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해 주세요. 

- 일시: 3/28, 4/18, 5/9 오후 7:00-9:30
- 3월 28일(목), 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 권준호
- 4월 18일(목),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 푸하하하프렌즈
- 5월 9일(목), 다른방식으로 보기, 존 버거
    #네트워킹 📖독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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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내가 00하지 않았다면, 뭘 하고 있을까? 다들 이런 상상 하시죠? 저의 어렸을 적 꿈은 피처 에디터였습니다. 나일론을 무척 좋아했고, 당시 나지언 에디터님의 톡 쏘는 인터뷰를 즐겨 읽었는데요. 비록 잡지인은 되지 못했지만, 여러 소재를 아우르며 얘기하고 있으니 비슷한 무언의 결은 이룬 것 같아요. 요즘은 관심사가 넓어져서 예전만큼 잡지에 할애하진 못하지만, 여전히 잘 만든 잡지는 곁에 두고 자주 보고 있습니다.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채널 중 잡지만 한 것이 없죠. 

종이잡지클럽은 이런 잡지를 다양하게 볼 수 있고 본 후의 감상도 나눌 수 있는 채널이에요. 잡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획부터 깊은 글까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탐구하는 보물 같은 공간입니다.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그동안 모았던 잡지 중 상대적으로 덜 소개된 해외잡지와 요즘 국내 잡지 중 주목할 만한 것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콩크 디자인 위크 중 다양한 잡지 레퍼런스로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살이 되는 영감을 팍팍 수집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공간, @the_magazine_club 

Arena
A magazine reader
Backstage talks
Brooklyn Rail
Journal du the
Pfeil Magazine
Real review
The Happy reader
The Skirt Chronicles
Typologie
공예+디자인
월간한옥
    🎈CDW 종이잡지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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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
    <Conc Design Week> 참여자를 찾습니다! 콩크가 22년 코펜하겐의 3days of design, 23년 아인트호벤의 더치 디자인 위크를 경험하며 느꼈던 것들을 작게나마 직접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경험한 디자인 위크는 전시 장소가 한 곳이 아닌 것이 재밌었어요. 일어나는 공간이 코엑스나 킨텍스처럼 대형 건물의 스팟이 아니라 직접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제공하는 라이드로 이동하며 도시의 풍경을 보고 얘기 나누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최소한의 스케일이지만, 콩크에서 걸어서 엎어지면 닿을 곳에 좋은 이웃들이 있어 그런 경험을 함께 재현해 보기로 했습니다. 

크게 지원을 받는 파트는 소재 회사와 작가 두 타입인데요. 소재를 직접 제작하거나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작업하는 모두가 모여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어요. 들려줄 이야기가 있는 회사, 작가분이라면 모두 좋습니다. 참여한 팀들의 이야기는 책으로 만들어 24년 2월 중 출판할 계획입니다.(콩크의 첫 정식출판물이 될 예정!) 

참여하면 좋을 것 같은 친구, 주변 분들에게 많은 공유 부탁드려요! <Conc Design Week> 참가 신청은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Conc Design Week 2023>

•일시: 2023년 12월 9일~10일 오후 1시~5시
•장소: 콩크(마포구 양화로 50길 3층), 스탠다드 에이(마포구 잔다리로3길 10), 종이잡지클럽(마포구 양화로8길 32-15)
•참여 신청 마감일: 2023년 11월 26일 밤 11시까지
•참여팀 공지일: 2023년 11월 28일 개별 팀에게 공지
•모집 분야: 소재/ 작가
    CDW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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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
    그거 아시나요? 콩크가 실은 책 맛집입니다. 세잔이 책을 무척 좋아해요. 여행 가면 책방과 도서관 위주로 돌아다니고, 맘에 드는 책은 캐리어에 이고 지고 옵니다. 점심시간에는 땡스북스 산책, 퇴근하면 교보문고를 배회하다 집에 가는 길에 망원, 성산, 연남 등지에 있는 다양한 책방에 들러요. 그래서 항상 책상 위에 쌓여있는 책이 많은데, 이번 시즌에는 특히 더 넘칩니다. 휴가 때 다녀온 도쿄, 출장으로 다녀온 네덜란드, 얼마 전 열렸던 언리밋까지 다양한 곳에서 픽업해 온 책들을 소개합니다. 

1. 러시안 크리미널 타투 아카이브, 암스테르담의 서점에서 본 책입니다. 다양한 타투 아카이브 책이 있더라고요. 그중 제일 맘에 들었던 표지를 구입했어요. 

2. Foam Magazine, Eyes 사진집, 암스테르담 Foam 사진 미술관에서 구매한 책들입니다. 1년에 2번 폼에서 발행하는 사진 매거진과 Carlijn Jacobs의 사진집이에요.

3. 23년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의 졸업전시북! 직접 보고 와서 그런지 몰라도 졸전 도록의 퀄리티가 감동적입니다. 올해 경향은 어떠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4. Cabin Fever, 요즘에 유투브 보면 농막, 세컨하우스 관련 콘텐츠가 많이 보여요. 그런 프로젝트에 참고가 될 수 있는 레퍼런스 북입니다. 

5. 프로파간다 출판사 신간들, 이번 언리밋에서 가져왔죠. 군산 간판 관련 책은 좀 특이해서 왜 하필 군산이냐 여쭸더니 이쪽에 사무실을 냈다고 하셨어요.

6. 더퍼스트펭귄 아카이브 북, T-FP의 10년이 담긴 아카이브, 공들여서 만든 것이 책장마다 느껴져서 넘기는 것이 아깝습니다. 

7.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 푸하하하 프렌즈, 역시 1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책, 일하는 구성원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져서 공감이 되고, 기본적으로 유머가 깔려 있어 재밌게 읽힙니다. 

8. 패션의 시대: 단절의 구간, 박세진 작가님의 신간, 변화하고 있는 패션의 트렌드와 맞물리는 사회상의 묘사가 정확해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됩니다. 15~23년 구간의 브랜드 경향, 흐름을 알기 좋은 책입니다. 

9. 일본의 셀프 인테리어하는 이들을 위한 샵이자 플랫폼인 툴박스의 카탈로그, 이미 Tanpakuna 계정을 통해 받아본 건축사무소가 많다 들었는데, 도쿄에서 성휘님을 만나 가져왔으니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콩크로 오세요. 

10. 현재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하는 One Step Away 이경준 작가님 전시 도록입니다. 긴 출장에 쉴 새도 없이 바로 출근해 쌓였던 묵은 피로가 이 사진전으로 단번에 풀렸습니다. 꼭 가서 보셔요.

책방, 책 좋아하는 디자이너분들 참 많잖아요. 콩크 오시면 좋아하는 서점, 최근 읽었던 독립출판물, 형식이 재밌는 리플렛 등 이야기 나눠요!🤗 업로드 이미지 10개가 한도라 소개하지 못한 책이 많으니, 직접 오셔서 콩크의 북 큐레이션을 즐겨주세요.
    콩크는 책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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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치디자인위크 일정 중 짬을 내 그래픽 패턴 타일 제작 스튜디오 GdB를 함께 방문했습니다. GdB 타일은 원투차차차에서 시공했던 콩크 근처의 Yeseyesee 매장에서 볼 수 있는데요. 그래픽적인 패턴이 눈길을 끄는 파사드였는데, 직접 가서 보니 생각보다 구현할 수 있는 패턴이 더 다양했습니다. 기계의 기역도 모르던 Gilles de Brock과 Jaap Giesen이 직접 프린팅할 수 있는 머신을 제작하고, 아직은 프로토타입처럼 보이는 이 기계로 시카고, 뉴욕, 브뤼셀, 서울 등 각지의 도시에서 발주가 이어지고 있었어요. 콩크에서 방문한 날도 시카고의 와인바에 납품할 타일들을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스튜디오의 효율적인 공장 시스템을 보는 것도 무척 재밌는 포인트였어요. 150각의 타일 20장이 4행 5열로 놓여지고, 프린팅 머신은 5분이면 타일의 패턴을 만들어 냅니다. Gilles은 곧바로 완성된 타일 판을 좌측으로 밀어 각 타일을 건조대에 올려둡니다. 이 타일들은 오븐에 들어가 12~15시간 정도 구워져서 패킹이 됩니다! 사실 소재는 제작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들이 많은데, 이렇게 방문한 자리에서 모든 과정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얼마나 눈이 즐거웠는지 몰라요. 

공장 방문 후 새롭게 득템한 샘플 중 특히 타탄체크 패턴이 마음에 드는데요. 꼭 체크가 아니라도 그래픽적으로 구현하고 싶은 파사드가 있다면 모두 가능합니다! 1헤베부터 발주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고요, 콩크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내일은 콩크의 토요오픈일!😍
    🇳🇱 Studio GdB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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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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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면인쇄가 가능한 수전사 기술을 아시나요? 콩크에서 작은 자동차 모형을 가지고 수전사 실험을 했습니다. 수전사 작업은 소재의 형태에 관계없이 전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에요. 밑 작업 후 물에 수전사 필름을 띄우고 필름이 말랑말랑하질 때까지 1분 정도 기다린 후 활성화제를 물에 뿌려주고 전사를 원하는 오브제를 물에 밀어 넣어 주면! 짠~마법처럼 패턴이 옮겨집니다. 생각보다 꽤 잘 나와요. 콩크 팀에서 만든 건 단순 DIY라면, 실제 자동차 제품에 적용되는 수전사 마감 샘플이 있습니다. 저희가 만든 걸 보다가 리얼 샘플을 보니 퀄리티 차이가 어마무시한데요. 플라스틱, 금속, 세라믹, 유리 등 소재 상관없이 전사 가능하니 새로운 제품 디자인 단계에 있다면 수전사 마감도 고려해 보세요! 콩크 마스터는 콩크에서 ‘수전사’로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3번째 영상은 실패한 버전이에요. 물에 충분히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 작업해야 하더라고요😂
    수전사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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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체 형태의 레진에 레이저를 쏘아 한 층씩 굳혀서 출력하는 SLA 방식의 3D 프린팅 회사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사무실에 진열된 샘플을 보니, 건축 모형을 만들거나 굿즈 제작으로도 발주량이 많아 보였고요. 수술 전 시뮬레이션이 필요한 상황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장기, 도구들이 의료용 시뮬레이터로 사용되고 있고, 내부 정밀도가 높아야 하는 타이어 회사에서도 3D 프린팅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씬에서는 젠틀몬스터의 하남스타필드 매장의 휴머노이드 작업이 유명하죠. 오직 3D프린팅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패턴이 있고, 구현하기 복잡해 포기했던 것도 3D프린터로 점차 해소되고 있네요. 

앞으로 3D프린터 씬이 더 발전되면, 양산도 프린팅으로 감당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 같아요. 콩크에 있는 샘플은 3D 프린터로 표현 가능한 브라운, 투명, 화이트 색상의 다양한 표면 샘플입니다. 콩크 마스터는 믹스테잎과 소재 상세 페이지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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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률적이지 않고 손수 포장한 듯한 패키징은 포장지까지 보관하고 싶게 만들어요. 특히 패브릭 패키지는 여타 다른 소재들과는 다른 따스한 느낌을 줍니다. 제품을 열기도 전에 소중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패브릭 소재와 패키지 레퍼런스를 모아봤습니다. 

이 콘텐츠는 콩크 온라인 믹스테잎 기능을 활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관심있는 소재를 보드에 저장하고 팀원과 의견을 나눠보세요. 팀에서 나눈 이야기는 고스란히 아카이브할 수 있습니다! 🗂
    정성 가득 패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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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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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테일포착 예술과 기술의 향연, 미디어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_chevalier)의 전시장에서 발견한 디테일을 공유합니다! 

소재를 다루는 콩크가 웬 미디어 아트냐고요? 벽과 바닥, 화면을 도화지로 사용하는 미디어 아트 뒤에도 작품을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기위해 밤낮으로 구상하는 아티스트, 그리고 그와 함께 고민하는 전시 기획자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들 옆엔 콩크가☺️

검은 공간과 빛이 전부일 줄 알았던 전시장에서 발견한 감각의 층위를 더해준 디테일을 지금 믹스테잎에서 확인해보세요!
    #디테일포착 미구엘 슈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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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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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북
    디스플레이의 소재 사용은 점점 다양해져가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베스트를 고르자면 아크릴 아닐까요?🤔 깨끗하게 빛나는 데다 가공성이 좋은 인기만점 아크릴에 필름을 접합해, 한 끗 다른 풍경을 만들어보세요.✅

라미네이팅 기계의 힘을 빌려 아크릴에 필름을 붙이면 더욱 빛나는 아크릴 판재가 완성돼요.🌈 원하는 색상이나 패턴의 필름이 따로 있을때, 뒤에 접착제가 발린 채로 유통되는 필름의 경우에는 판재 주문 제작도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은 필름이라면 제작 테스트가 필요해요.) 필름이 접합된 아크릴 판재는 레이저 컷팅이나 cnc가공도 문제없어요.👀

이미지는 필름 접합으로 아크릴의 매력을 배가한 레퍼런스들입니다. 접합 아크릴을 쌓아 마치 입체적인 물건인 양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아이디어가 재밌는데요.🍏 매장 집기에서 많이 보셨을 후가공을 거쳐 변신한 아크릴!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레퍼런스 정보)
1. waves puzzle
2. work by Ryan Lauderdale
3. custom trophy /Granny Smith Festival
    필름 접합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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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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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는 친환경 소재가 모여있는 섹션이 있는데요, 그 위에 살포시 놓자마자 반응이 뜨거웠던 업사이클링 소재! 플라스틱 마블을 소개합니다. 

이름에 걸맞게 실제 대리석 같은 화려한 무늬를 가진 이 재활용 패널은 HDPE를 원재료로 한 타이벡으로 만들어집니다. 타이벡은 어쩌면 패키지 디자이너들에게는 꽤나 익숙한 이름일 텐데요, 눈으로 보기에는 종이와 별다를바 없어 보이지만 조직이 전혀 달라 손으로 잘 찢어지지 않고 생활 방수에 강해 보호복에 주로 쓰이기도 합니다. 일상에서는 파우치, 가방으로도 많이 볼 수 있죠! (타이벡 스터디는 온라인에서👀)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좁은 간격으로 칼선을 넣는다거나 종이처럼 손쉽게 인쇄하기는 쉽지 않아요. 끊임없는 연구 끝에 가로세로 패턴에 대한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만든 것이 바로 사진의 패키지입니다. 더 정교해진 패턴 덕분에 타이벡을 한층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플라스틱 마블은 패키지로 만들고 남은 부분을 이용해 만들어집니다. 인쇄물을 재료로 하기 때문에 마블처럼 랜덤한 컬러 패턴이 만들어져요. 제작할 때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재가 탄생하는 것이죠! 

잠깐🤚 플라스틱 마블과 실제 석재의 반사광을 비교해봤는데요. 플래쉬를 켜고 촬영했더니 석재에는 동그랗게 플래쉬가 나오는 반면, 플라스틱 마블은 반사가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 신기하죠? 실제 석재 못지 않은 플라스틱 마블의 활약을 느껴보세요😊
    플라스틱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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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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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색이 사라지는 머그잔, 손바닥을 누르면 그대로 모양이 찍히는 티셔츠, 온도에 따라 다른 색을 내는 요술반지, 이 카멜레온 같은 색의 비밀을 아시나요? 

해답은 바로 안료에 있습니다.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특수 안료를 잉크나 페인트에 첨가하거나, 직물, 플라스틱에 적용하면 이처럼 재미난 효과를 줄 수 있어요. 기준 온도보다 온도가 높아지면 색이 사라지는 원리를 응용해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 그리고 체온에 반응하는 특별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일반 안료와 섞어 더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 속 스타벅스 컵처럼 트로피컬 시원한 컬러 조합을 매칭하거나,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사랑스러운 핑크빛을 내는 화장품 패키지처럼 참신한 발상의 디자인도 가능해요. (사진의 화장품 패키지 사례 이야기는 온라인 믹스테잎으로!💃) 

여러분은 어떤 재미난 아이디어가 떠오르나요? 저는 이렇게 추운 날이면 꼭 만나고 싶은 붕어빵 기계가 떠오르네요. 간만에 붕어빵 타이쿤이나 해야겠어요.😆 직접 실험해보고 싶다면 샘플실에서 매니저를 찾아주세요! 차가운 얼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멜레온 색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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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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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 라이브러리 한 켠, 울퉁불퉁 딱봐도 튼실하게 생긴 소재🏋️들이 있는데요. 필요한게 아니라면 발견하기 힘든 프로파일, 재료분리대같은 하드웨어가 오늘의 주인공이에요.

알루미늄 프로파일은 원래 다양한 형상과 사이즈를 조합해 원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쓰이는 프레임입니다. 빈틈없이 결합하기 위해 이런 단면으로 디자인되었죠. 오직 쓸모를 위해 만들어진 생김새의 오묘한 매력이 단면에서 느껴지지 않나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탄생한 풍경에선 넘치지 않는 시크함이 있군요.✏️그 옆의 재료분리대도 마치 상형문자같은 단면을 가졌고요.

효율을 위해 비워지고 채워진 면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한 디자이너들의 활약 덕분에, 요즘엔 하드웨어를 사용한 흥미로운 작업들을 많이 발견하게 돼요.👀 위의 알루미늄 프로파일 단면을 활용한 의자 작업은 최원서 @oneseo 작가님의 작업입니다.✨ 신선하지만 넘치지 않는 소재를 찾고 계시다면, 견고하고 단단한 하드웨어의 다양한 쓸모에 주목해주세요.🥚
    프로파일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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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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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 최근 입고된 친환경, 재활용 소재들을 소개합니다!☺️

폐플라스틱을 소재로 3D 프린팅을 통해 만들 수 있는 가구와 남은 목재 조각들, 목재 폐기물을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색감의 우든 테라조, 폐지로 만든 페이퍼 몰드입니다. 지속가능한 소재의 데이터는 조개, 돌멩이를 잔뜩 모은 해달의 앞주머니마냥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콩크의 10-11월은 제품 디자인과 관련된 소재에 포커스를 맞춰 발굴에 나설 예정입니다. 더 좁혀보자면, 생활, 주방 가전의 디자인, 제조에 사용되는 소재 전반입니다. 그런데 콩크 팀원들이 공간 베이스로 활동했다보니, 제품 디자인 관련 소재를 찾고 샘플을 수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필요했던 제품 디자인 샘플이 있다면, 키워드나 구체적인 사용 배경을 제보해주세요. 다 모아서 앞주머니 공개식을 하겠습니다🌝
    재활용 소재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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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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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키델릭한 패턴과 비비드한 색감이 매력적인 유약 타일이 들어왔어요. 처음 이 타일을 본 것은 원투차차차에서 작업한 Yeseyesee 매장이었어요. (콩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요!) 요즘은 맘에 드는 소재가 있다면 직구해서 시공하는 열정의 스튜디오들이 늘어나는 추세에요. 여기에 발맞춰 앞으로 콩크도 국내에서 유통되는 소재만이 아닌, 해외까지 시선을 넓혀보려합니다. 궁금한 소재들 마구마구 제보해주세요!

이 타일은 네덜란드의 디자인 듀오 Studio GdB의 작업으로, 그래픽 디자인에서 타일까지 자신들이 소화 가능한 디자인의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특유의 광택이 그래픽적인 효과를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타일에 캐릭터가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패턴과 색상도 맞춤으로 주문할 수 있으니, 내가 원하는대로 재미나게 조합해볼 수 있습니다.🙃 콩크에서 실물을 확인해보세요!
    GdB 패턴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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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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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보다 더 어둡고 밤보다 더 깊은 블랙..!🏴 지난 뉴스레터로 살짝 예고했었던 영국의 블랙 페인트가 도착해 얼른 샘플을 만들어보았어요. 
정말 코펜하겐에서 봤던 Anish Kapoor의 작품처럼 모든 빛을 흡수해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블랙을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의 실험의 결론은, 조명이 도와준다면 어느정도까지는 가능하다! 입니다.🥲 작품같은 블랙은 Anish Kapoor가 독점하여 사용하고 있으니 실험할 길이 없네요. 코펜하겐에서 미친척하고 작품에 플래쉬를 터트려볼걸 그랬습니다. (세잔은 평면인지 동굴인지 알 수 없던 빈 공간에 손을 넣어볼걸 아쉬워했죠.😆) 
정말 빛을 흡수한다면 질감이 드러나지 않아야 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명함, 얇은 종이, 캔버스에 각각 테스트했어요. 다 건조된 표면은 빛이 은은한 곳에서는 어느정도 신비로워 보였어요. 조명 셋팅이 잘 되어있다면 충분히 암흑같은 블랙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하지만 잉크는 사지마세요.☺️ 테스트 샘플들은 콩크에서 모두 직접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Anish Kappor 블랙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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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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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에 소개했던, 빨대뭉치의 한 켜같은 소재를 기억하시나요?🌝 이 소재의 정체는 바로, 복합 패널의 코어였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이 코어는 표면에 금속판이나 FRP, 대리석, 목재와 같은 소재를 접합하여 사용하는데요, 표면과 수직방향으로 속이 빈 파이프 모양으로 세워져 있는 이 코어로 인해 아주 얇은 표면재로도 충분히 강한 내구성을 가지게 됩니다. 더불어 가벼워지기까지 하죠! 그치만 우리는 표면재가 붙지 않아도 이 소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 수 있어요. 그쵸?☺️ 원래의 용도 말고 새로운 쓰임을 보고싶어요! 콩크에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궁리해보면 어떨까요?🤔
    튼튼한 플라스틱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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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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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본 패브릭이 입고된 기념으로 카본 소재들을 모아보았어요.🥰 카본(Carbon)은 단어 그대로 탄소라는 뜻이지만, 어떤 제품에 카본을 적용했다고 하면 주로 탄소 섬유를 사용한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탄소 섬유는 90%이상 탄소 성분이니까 대충(?) 탄소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탄소 섬유는 탄소 원자들이 섬유의 길이 방향을 따라 육각 고리 결정의 형태로 붙어 있는 배열 구조를 가지는데, 이 구조가 탄소 섬유를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한 가닥의 실은 수 천 가닥의 탄소 섬유로 이루어져 있어 쉽게 끊어지지 않는 높은 인장력을 가졌어요. 그리고 이 인장력은 플라스틱과 결합될 때, 독보적으로 가볍고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며 빛을 발하죠!
철과 비교해 무게는 20% 수준이지만 강도는 10배로 비행기나 우주선 등의 항공 우주 산업에 활발하게 사용되며 고오급 자동차나 자전거의 소재로도 만날 수 있어요.(사진은 람보르기니💸) 건축에서도 콘크리트 구조 보강 방법의 하나로 탄소 섬유 보강이 있지요.😉
    섬유의 꽃 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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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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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콩크 연말 결산! 2021년 한해동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소재 6가지를 소개합니다.(온라인 소재 페이지 조회수를 기준)

6위 금속의 차가운 느낌와 신비로운 무지갯빛이 공존하는 크로메이트 코팅 철판🌈
5위 벽과 천정을 거칠게 만들 수 있지만 스터코와는 달리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더해진 코튼 스프레이☁️
4위 패션 브랜드의 쇼룸에 사용된 독특한 텍스처의 유리섬유 레진✨
3위 투명하고 묵직한, 단단하고 청아한 유리블럭🧊
2위 건축가의 pick, 콘크리트에 입체적인 선형이 거칠게 새겨진 루버 패널🪨
대망의 1위는 하반기에 혜성처럼 나타나 순식간에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암석 블록이 차지했습니다!🥰 

올해도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2021 콩크 연말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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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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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드보드
    청계천에서 발견했던 보물같은 로프 가게에서 그물 샘플을 하나 업어왔어요.🙂 콩크에서 로프를 찾는 디자이너가 꾸준히 많은데,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에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모양의 로프가 많이 사용된다고 하네요!(키즈카페같은 유아시설에 가본적이 없어서 몰랐어요.🥲 요즘 어린이들 참 재밌겠네..) 저 푸르댕댕한 굵은 로프는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 체육대회의 줄다리기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낚시 그물, 안전망, 그리고 해먹과 놀이용 밧줄까지, 소재만 봐도 활동적인 느낌이 마구 뿜어져나오는 것 같아요. 원하는 색상의 로프를 골라 그물을 엮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먹을 만들 수 있죠! 해먹에 누워있는 활동은 어른도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액티비티잖아요? 콩크에 가져온 샘플은 갈색 그물 한가지이지만, 여러 활동을 상상하며 디자인 작업을 즐겨보세요.☺️
    청계천에서 데려온 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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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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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아름다운 메쉬 파이프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이 소재를 처음 만난 건 2019년 홍익대학교의 목조형 가구디자인과의 전시에서였습니다. 메쉬 리본은 많이 보아왔지만 이렇게 이음매가 없는 파이프 형태의 재료는 처음이었어요. 가볍고 탄력있고 부드럽고 속이 비치며 움직임에 따라 중첩되는 메쉬의 비주얼에 단단히 매료되고 말았었어요!

그때 봤던 소재를 찾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신나요! 제품에도, 공간에도, 작품에도 딱 정해진 용도가 없는 만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죠. 뭔가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지 않으세요? 전 일단 전선에 주름을 잡아 씌워보고 싶은데요! 댓글로 아이디어를 마음껏 나눠주세요.🥰
    이상하고 아름다운 메쉬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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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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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 가공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는 지금 콩크에서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무슨 모양과 감촉으로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가 중요할 뿐입니다! 실리콘으로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너무나 많고,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제품까지도 만들 수 있죠.디자인에 필요한 소재 정보, 콩크에서 찾아보세요! 😉
    실리콘 가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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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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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온 아름다운 백색 화강석 샘플 5종이 입고되었습니다.🌝 

미국 최초의 국립 박물관인 스미스소니언 미술관, 워싱턴의 교통 허브인 유니언 역의 외장재로 사용된 유서깊은 돌로 화강석! 같은 석종이라도 마감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콩크에 입고된 5가지 샘플은 같은 돌에 표면 마감을 달리 하여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어요. 

온라인 콩크에서 적용 사례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거칠지만 투명한 반짝거림과 단단한 느낌을 콩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다양한 마감별 화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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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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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 티타늄 아노다이징 실험실을 개장했다는데..?(👥👤👥웅성웅성👥👤👥) 

간단한 도구 몇 가지로 집에서도 티타늄 아노다이징 작업을 통해 색을 입힐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콩크의 이번 기획전은 아노다이징이 주제로 간이 실험실과 함께합니다! 

알루미늄과 티타늄 아노다이징의 사례와 원리도 알기 쉽게 정리했어요. 그렇지만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콩크에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실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티타늄 조각과 실험결과를 기록할 라벨도 넉넉히 준비해두었답니다.🥰 콩크와 함께 즐거운 실험과 탐구를 시작하세요.😉
    콩크 실험실 : 티타늄 아노다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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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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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 코어 패널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알루미늄은 그 자체로도 무척 가벼운 금속이지만 허니콤과 골판 구조를 적용하여 더욱 가볍고 휨과 충격에 강한 판재가 만들어졌습니다. 주로 산업용이나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레퍼런스로 가져온 Gonzalez Hasse Architects가 디자인한 오피스 공간의 아름다운 선반을 보면 새로운 느낌의 가구재로 눈이 번쩍 뜨이는 기분이 듭니다.☺️ 

이 현장에서는 폴리카보네이트 패널과 함께 사용하여 차가운 현대 인더스트리얼 무드를 자아냈는데요, 어떤 소재와 함께 하면 좋을지 콩크에서 함께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알루미늄 허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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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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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럭을 깎아 만든 벽 장식용 패널 샘플 7종이 드디어 입고되었습니다.🥰 

이 블럭은 주로 벽체 조적에 사용되는 건축 자재로 불연, 단열, 경량 등의 장점을 가진 자재입니다. 기공이 있어 거친 단면을 가지고 있고 가공이 쉬워 벽면이나 가구의 입면을 장식하는 마감재로 디자이너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글씨를 새기거나 패턴을 넣고 암석과 같은 조형도 가능하죠!

콩크에서도 무척 오래 기다렸던 샘플이랍니다.🥳 무척 가벼운 무게와 의외로 부드러운 촉감을 콩크에서 직접 느껴보세요.
    가볍고 가공이 쉬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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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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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형 패턴의 새로운 외장용 콘크리트 패널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지난번 입고 소식을 알렸던 선형 패턴의 패널과 함께 보면, 새로운 샘플은 플랫하고 매끄러운 면으로 디자인되었네요. 조금 더 차분하고 미니멀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특유의 날것의 느낌도 그대로 가지고 있죠! 두 자재를 함께 사용해도 멋질 것 같아요. 그렇죠?👀 콩크에서 더 많은 콘크리트 패널을 만나보세요.😉
    선형의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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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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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나무로 이토록 다양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니요! 재단된 원목과 샌드 블라스트 처리하여 목재의 결을 입체적으로 드러낸 것, 표면을 태워 결의 음영을 강조한 것, 스테인을 추가로 입힌 것 등의 목재 가공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소재는 같아도 가공 방법에 따라 결과물은 천차만별인데요, 전방위로 소재들을 계속 수집하고 있는 콩크에서도 한 소재에 대한 여러가지 가공 샘플을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재가 만 가지, 여기에 가공이 더해지면 셀 수 없을만큼 큰 가능성을 콩크에서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콩크에서 직접 샘플을 확인하세요.😉
    목재 가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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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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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웨어에 필수가 되는 은과 카본을 주성분으로 한 실과 원단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작게는 터치가 되는 장갑부터, 첨단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각종 의류나 악세사리에도 사용될 수 있고 패브릭이 사용되는 가구나 공간 분야에서도 뭔가 만들어 낼수 있을 것 같아요! 

상상력이 마구마구 솟구치지 않나요? 콩크에서 샘플을 직접 확인하세요!🙂
    첨단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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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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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틱한 무드의 부식 거울 샘플이 추가 입고되었습니다.🌝 부식 거울은 꼭 앤틱한 무드가 아니어도 트렌드를 떠나 의외로 다양한 무드에 잘 스며드는데요, 거울효과로 개방감, 공간의 확장 효과를 주면서도 거울 안과 밖이 확실히 분리된 벽의 느낌을 주며 오브제로써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레퍼런스와 다양한 효과의 거울을 콩크에서 확인하세요.😉
    앤틱 끝판왕 부식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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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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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의 찌꺼기와 남은 라벨, 사탕수수 부산물, 식재료 가공 잔여물, 코코아 껍질, 가죽 부산물, 커피 컵…! 모두 종이의 재료입니다.🌝 잉여 자원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종이 샘플들도 콩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나 명함으로 쓸 수 있는 두꺼운 종이는 물론, 포스터나 리플렛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지, 책의 본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종이까지 두께와 질감이 무척 다양하네요.👀 형광빛을 뿜는 종이도 의외로 30%의 재생펄프로 만들어진 친환경 용지입니다. 상세한 데이터를 콩크에서 확인하고 프로젝트와 연결해 분류하세요.😉
    재활용 종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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