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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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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음 텍스타일이라고 하면 보통 기능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주로 배경으로 존재하거나, 바리솔처럼 조명 역할을 대신하곤 하니까요. 그런데 이 원단에 인쇄가 가능하다는 것 알고 있나요? 실내 공간의 음향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벽과 천장 자체를 그래픽 요소로 활용할 수 있어요. 원하는 패턴이나 이미지, 브랜드 고유의 그래픽까지 담아낼 수 있어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전시장처럼 몰입이 중요한 공간에서 소음을 컨트롤하면서도, 공간의 분위기를 만드는 장치가 되어줘요.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이솝은 건물 파사드를 인쇄한 가림막을 활용해 설치물을 완성했는데, 인쇄 패브릭이 주는 분위기가 무척 근사해요. 콩크 믹스테잎에서 사례와 함께 살펴보세요!
    인쇄 가능한 흡음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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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솔리드 말고 그라데이션이 필요할 때가 있지 않나요? 여기 그라데이션에 웨이브까지 더해진 유리가 있습니다. 올록볼록한 유리의 입체감이 그라데이션의 흐름을 더 역동적으로 살려줍니다. 그동안 아크릴로는 형태별로 다양한 그라데이션 샘플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제 유리로도 그라데이션 컬러를 적용할 수 있어요. 그라데이션 유리가 더 특별한 건 다양한 질감을 더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고방, 모루, 레인무늬 등 무늬유리 조합에 따라 무한 응용이 가능합니다. 아크릴이 가볍고 자유로운 연출에 강하다면, 유리는 한층 묵직한 질감을 만들어줍니다. 콩크 믹스테잎에서 아크릴과 유리 샘플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세요.
    아크릴과 유리 사이, 춤추는 그라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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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늬유리를 가장 대표하는 무늬는 무엇일까요? 규칙적인 격자무늬의 고방? 오돌토돌한 배껍질 질감의 나시지? 쉽사리 고르기 어려울 만큼 각각의 매력이 뚜렷합니다. 이 익숙한 무늬유리를 서로 겹치는 순간,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무늬가 드러납니다. 단정한 질서를 가진 고방유리에 불규칙한 나시지의 질감이 입혀지면 공예적 인상이 강해지고, 세로로 흐르는 모루유리와 고방유리가 만나 입체적인 볼륨감을 만들기도 합니다. 두 배로 깊어지는 입체감이 묘한 착시 같은 재미도 줘요.

샘플은 대표적인 몇 가지 조합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조합은 훨씬 더 다채로워요. 또 다른 특별한 조합은 차차 소개해 볼게요! 콩크 믹스테잎에서 다양한 조합을 미리 만나보세요.
    무늬를 겹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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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합유리는 사이에 어떤 소재를 넣느냐에 따라 다양한 색과 패턴을 만들 수 있어요. 요즘에는 한지와 패브릭을 접합한 디자인이 단연 돋보입니다. 투명한 유리 안에서 소재 고유의 질감이 은은하게 드러나 더 신비로운 느낌이에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특별히 리넨에 주목해 주세요! 대표적인 천연 직물답게 리넨의 느슨한 조직감이 반투명 레이어의 매력을 배가시켜요. 베이지 톤의 리넨은 단정한 느낌이 있어 한층 내추럴한 멋이 풍깁니다. 매끄러운 유리 표면 너머로 리넨의 고슬고슬한 촉감이 전해지지 않나요?

콩크 믹스테잎에서 리넨 접합유리를 활용한 제네시스 청주 사례와 함께 샘플을 하나씩 살펴보세요. 한지, 부직포, 다른 옵션의 접합유리도 같이 보면 더 좋아요😉
    패브릭을 품은 반투명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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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간판 소재를 문의하는 팀들이 있어 콩크에 어떤 소재들이 있는지 한번 훑어봤습니다. 흔히 쓰이는 포맥스, 아크릴뿐 아니라 석재와 콘크리트, 3D프린팅까지, 평면부터 3D 입체 조형을 넘나들어요. 석재를 파내어 글자를 새겨넣거나, 글자 자체를 성형하여 돌출된 형태로 표현하기도 하고, 또 입체적인 조형물을 제작해 브랜드 컨셉을 강조할 수도 있어요. 공간 컨셉에 맞춰 달라지는 브랜드 사이니지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샘플은 크게 재료를 조각하는 방식과 3D 형상 기법, 그리고 스페셜한 조명 효과, 세 가지로 나눠 모아봤어요. 각각의 소재와 변화무쌍한 사이니지 사례는 믹스테잎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판 소재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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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식거울이라 하면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얼룩덜룩한 느낌이 특징인데요. 사진에서 보듯 이 부식거울은 부식 효과보다는 화려한 패턴이 포인트입니다. 오닉스 같은 대리석 무늬가 떠오르기도 하고, 뜨겁게 가열된 구리 표면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해요. 거울 자체가 녹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사 효과는 그대로, 패턴이 더 드라마틱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사례 중에 비슷한 느낌의 앤틱경을 적용한 가구가 있는데, 소용돌이치는 패턴 속에 사물이 비치는 모습이 묘하게 매력 있더라고요. (사례 사진은 믹스테잎에서 확인하세요!) 기둥이나 카운터 등 중심을 잡아 줄 스팟에 적용하면 바로 시선 집중,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줄 거예요.
    화려한 패턴의 앤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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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티큘러 좋아하시나요? 해리포터의 마법사 카드처럼 이미지가 움직이는 신비한 효과의 렌즈예요. 90년대 장난감으로 한참 유행했었는데, 요즘도 포토카드나 굿즈로 많이 볼 수 있어요. 원리는 이렇습니다. 1) 두 장의 이미지를 세로로 잘게 나눈 뒤 교차 배치하여 하나로 합치고, 2) 볼록렌즈가 촘촘히 배열된 렌티큘러 렌즈 시트를 덧붙여 완성! 보는 각도에 따라 렌즈가 분할된 이미지를 선택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마치 움직이는 듯한 효과가 납니다.

이렇게 움직임을 표현하거나 다른 두 이미지를 번갈아 보이게 할 수도 있고, 3차원의 깊이감을 줄 수도 있어요. 분명 평면인데 깊이감이 느껴지는 이런 효과는 매직셀이라는 입체 필름으로도 볼 수 있어요. 도트 패턴이 구처럼 보이는 3D 효과가 특징입니다. 패키지나 POP 광고에 활용하면 훨씬 눈길을 끌기 좋죠. 공간에 응용해서 비밀스러운 통로처럼 연출해 봐도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이런 샘플은 실물로 봐야 매력이 살아아니, 직접 보며 비교해 봐요.

☀️ 콩크는 10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가을 방학입니다. 10월 14일(화)부터 정상 운영해요. 연휴동안 잘 쉬고 만나요🏄🏼‍♀️
    렌티큘러 vs 매직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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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늬유리에 정이 가는 이유는 우리 집에서 본 듯한 익숙함도 있겠지만, 질감이 주는 편안함이 큰 것 같아요. 손대기 어려울 정도로 투명한 유리의 세련미도 멋지지만, 촉각적으로 다가오는 울퉁불퉁한 패턴이 기분이 좋달까요. 공예적인 멋이 묻어날수록 정서를 말랑말랑하게 해주기도 하고요.

무늬유리를 공예로 풀어서 보면 스테인드글라스와 닮았어요. 나시지, 아쿠아처럼 불규칙한 표면 질감이 색유리와 함께 빛의 일렁임을 극대화하고, 꽃이나 나뭇잎 모양의 무늬유리는 독특한 패턴으로 의외성을 더하기도 하죠. 이처럼 색유리와 무늬유리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장엄한 중세풍 공간부터 모던한 레스토랑, 미래적인 느낌의 컨셉 스토어 등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어요. 두 조합으로 완성된 스테인드글라스 레퍼런스와 사진에 소개된 샘플은 모두 믹스테잎으로 확인해 주세요!
    무늬유리와 색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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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놓고 보면 더 아름다운 블랙 소재들. 이번엔 반투명, 반사 소재로 꾸려봤어요. 이들을 모으게 된 중심에는 흑경이 있습니다. 특유의 시크한 매력 덕분에 요즘 특히 의류나 뷰티 브랜드에서 많이 찾더라고요. 일반 거울보다 반사가 덜 부담스럽고, 매끈한 표면이 어두움을 중화해 부드럽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납니다. 바닥이나 천장에 적용하면 깊이 있는 확장감을 주기 좋죠.

흑경을 대체해서 쓸 수 있는 아크릴 미러부터, 반투명 아크릴과 스테인드글라스, 스크린용 폴리카보네이트 링메시까지, 은은하게 비치는 블랙의 샘플들을 믹스테잎에서 하나씩 살펴보세요. 빛과 어둠 어디에서도 존재감을 뿜어낼 거예요.
    블랙의 비치는 소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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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패키지, 북디자이너 분들 주목하세요! 삼원의 친환경 종이 컬렉션 북이 도착했습니다. 카카오, 올드밀, 얼스팩 등 대표적인 비목재지와 재생지 라인이 모두 수록되어 있어요. 폐기물, 농업 부산물을 재료로 한 종이와 순백색 종이, 특별한 컬러의 색지, 보드 등 타입별로 비교해 볼 수 있으니, 이 한 권이면 웬만한 친환경 종이는 섭렵할 수 있겠어요. 익숙한 A4 사이즈 안에 종이의 특징과 평량, 친환경 인증 등의 정보와 형압, 박 후가공이 적용된 모습까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재생지를 문의하실 때면 하나씩 찾느라 눈이 바빴는데, 이제 당당히 이 샘플북을 먼저 건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콩크 에 와서 다양한 종이 샘플도 보고 앉아서 책도 읽으며 쉬다 가세요😌
    친환경 종이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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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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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 외장을 만들어주는 #유리벽돌 🧊얼음 같은 네모 덩어리는 뜨거운 유리를 네모난 금형에 부어 굳혀서 만들어지는데요. 그 말은 곧, 금형에 따라 다른 모양도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쩐지 평평한 네모를 벗어나지 않는 유리벽돌인데, 그 아쉬움을 해소해 줄 샘플이 나타났어요. 쌓아서 시공하는 재료답게 조적면은 평평한 대신, 표면은 깎은 듯한 굴곡이 있습니다. #올록볼록한 웨이브 모양이 유리의 물결 같은 일렁임을 훨씬 풍성하게 만들어줘요. 해머드 메탈 같은 엠보 디자인도 두꺼운 벽돌로 보니 더 깊게 느껴집니다.

정말이지 유리와 빛은 사기조합인 것 같아요. 이렇게 햇살 좋은 날 찍는 유리 사진은 그 자체로 힐링이에요. 맑은 날에 콩크를 온다면, 꼭 중앙의 하얀 테이블을 이용하세요! 이런 날 샘플 사진 찍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이외에도 클래식한 투명 유리벽돌과 번진 물감을 보는 듯 신비로운 패턴의 유리벽돌, 황금빛 유리벽돌 등 모두 모아놨으니, 전체 샘플은 #콩크 온라인에서 확인해 주세요!
    투명 유리벽돌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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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이나 사무실에서 버튼 하나로 순식간에 투명해지는 유리, 혹시 보신 적 있나요? 알고 봐도 신기하죠?😆 #매직글라스 , 스마트 윈도우, 미라클 스크린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지만, 이 마법 같은 유리의 비밀은 필름 한 장에 있습니다. 고분자 액정 분자들로 이루어진 #PDLC 층이 핵심인데요. 전기가 흐르면 이 액정 층의 분자 배열이 바뀌는데, 그로 인해 불투명했던 유리가 투명하게 변합니다. 같은 원리로 반대 모드도 가능하죠! 한마디로, 전기 온오프를 통해 투명, 불투명한 상태를 전환할 수 있게 됩니다.

투명한 화장실로 화제를 모았던 반 시게루의 도쿄 시부야 공중화장실 역시 이 필름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에요. 평소에는 투명해서 안이 다 보이지만, 사람이 들어가 문을 잠그면 센서가 작동해 유리가 불투명해집니다. 속이 훤히 보이는 화장실이라니, 편견을 깬 재밌는 사례예요. 유리가 아니라 필름 형태로도 기존 유리에 시공할 수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는 훨씬 다양합니다. 또 어떤 마법을 부릴 수 있을까요? 원리를 더 자세히 살펴보며 신박한 컨셉을 상상해 봐요! #콩크 온라인에서 필름이 적용된 도쿄 토일렛과 이외의 활용 사례를 모두 확인할 수 있어요👻
    투명? 불투명? 내맘대로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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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형유리 로 외장 작업한 사례가 나왔어요. @ygggr_ 팀이 작업한 성수에 위치한 @torriden_official 매장입니다. 투명한 유리에 햇살을 받으니 마치 물결이 일렁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특히, 질감 있는 투명 유리는 빛을 받을 때 다른 어떤 소재로도 연출할 수 없는 맑고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만들어냅니다. 이번 주 월요일, 이런 분위기를 활용하고 싶어 할 디자이너분들을 위해 다양한 투명 조형 유리를 모아 촬영했는데, 놀랍게도 다음 날 실제 시공 사례가 제보되었습니다. 얼마나 절묘한 타이밍인지! 멀리서 찍은 외관 이미지도 아름답지만 내부에 유리가 반사되어 바닥에 드리우는 패턴이 참 독특하고 매력적입니다. 수분을 가득 채워주는 토리든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죠? 내부의 공간 디자인 전경만 봐도 물, 수분, 촉촉함 등이 연상되어 소재와 브랜드의 궁합이 잘 맞아떨어진 좋은 예시같아요.

브랜드에 맞는 유니크한 소재를 찾고 있다면, 소재리서치 툴 #콩크 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1)필터 페이지에서 여러 키워드를 조합해 소재를 좁혀가거나 2)탐색 탭에서 레퍼런스와 소재를 보면서 영감을 받고 3)실제 샘플 페이지에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콩크 마스터는 프로필 링크를 통해 구독할 수 있어요. *조형 유리를 검색하면 다양한 샘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형 유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면, 믹스테잎 검색 ‘유리가 자유로워지는 순간’을 참고해 주세요.

📸 @___yjc
    물결같은 일렁임의 외장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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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서 얼마 전 『소재는 커서 무엇이 될까?』라는 책을 만들었죠. 표지와 면지를 고르며 두성, 삼원, 서경에 모두 연락해 샘플도 새로 받고, 국내지 샘플 없는 것들도 요청하면서 종이 샘플이 많이 보강됐습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소장각 @sojanggak 의 노성일 대표님께 자문을 많이 구했습니다. 평소 소장각의 팬이었고, 아름다운 소장각 책들의 표지와 면지는 무슨 종이인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면지와 표지에서 실험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1. 『수선의 미학』은 리핏(두성종이, 250g)을 표지로 사용했어요. 리핏은 딱 눈으로 봐도 섬유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한 느낌이 나요. 촉감도 부슬부슬한 것이 자꾸 쓰다듬게 됩니다.

2. 『크메르 문자 기행』의 면지는 두성의 안개종이입니다. 거친 느낌이 있어요. 안개종이를 택한 이유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에 보면 석재 건축이 다 검은 돌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종이가 그 검은 돌의 질감과 유사하다고 해요! 그냥 검은 종이가 아닙니다. 알고 보니 재밌죠?🤗

3. 소장각에서 표지로 많이 쓴 종이는 CCP(무림제지, 250g)인데요. 『태국 문방구』, 『크메르 문자기행』, 『인도 대립과 공존』 3가지의 책이 CCP로 만들어졌습니다. CCP는 앞쪽 면은 코팅이 되어 있고, 뒷면은 일반 보드지같은 무광입니다. 코팅된 면은 색깔을 굉장하게 선명하게 내고 유광 코팅까지 하면 매끄러운 느낌이 더욱 진해져 표지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4. 『우정의 언어 예술』은 표지가 프리터라는 종이(두성종이, 256g)에요. 이 종이 보면 아시겠지만, 아름다워요. 질긴 것이 특징이라 패키지 디자인에 많이 쓰입니다. 질긴 종이를 사용해 코팅을 하지 않고 환경에 해가 덜 가도록 의도했어요.
    #도슨트 종이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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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컵이나 식기, 화병 같은 일상의 공예품? 건물의 창? 휴대폰 액정? 거울? 아니면 투명하다, 연약하다, 빛난다, 가볍다 등의 인상일까요? 이번 유리 도슨트에서는 유리의 미적 특성을 활용한 여러 레퍼런스 사례들을 함께 보며 샘플을 살펴볼까 합니다. 유리벽돌의 혁신 에르메스 크리스탈 하우스와 오페라하우스를 수놓은 마르크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 거울 반사로 무한의 세계를 표현한 쿠사마 야요이와 블로잉으로 유리의 본질을 탐구하는 요니 스캐스 등 건축과 공예를 넘나드는 유리의 변주를 통해 가볍게 유리에 대한 생각을 환기해 봐요! 아름다운 레퍼런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유리와 좀 더 친해진 기분이 들거예요. 🍇도슨트는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지금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도슨트 유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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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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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콩크에 부쩍 색을 테마로 어떤 소재가 있는지 묻는 분들이 많아요. 브랜드에서 시그니처 컬러를 정해 해당 컬러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써서 디스플레이를 하는 것 같아요. 레드, 블루, 옐로 원하는 컬러 범위는 다양한데요, 그중 색이 선명하면서 투명한데 질감이 있는 소재를 찾으신다면? 추천해 드리는 것은 색유리입니다. 조형 유리에 원하는 색상으로 제작할 수 있어 유리 표면의 울리불리함이나 굴곡, 질감이 살아있습니다. 

최근 들어간 현장 중 아모레퍼시픽 전시대의 레드 컬러와 브리콜랩에서 디자인한 쿠론 매장에 들어간 노란색 색유리가 레퍼런스로 나왔는데요. 유리가 주는 묵직한 질감의 고급스러움이 매장 전시와 잘 어울리죠? 어떤 컬러든 맞춰서 제작할 수 있으니, 콩크에 오시면 유심히 보셔요. 햇볕 아래 우아한 톤의 색유리를 보고 있으니 와인 생각이 나네요. 아직 이르지만, 주말을 기다려봅니다🥂
    나만의 색유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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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모임은 다른 때보다 조금 특별한 것이 3주 텀으로 3회를 엽니다. 모인 사람들끼리 더 깊은 네트워킹과 관계를 쌓으면서 책도 읽어서 내 일상도 탄탄해지는 너 좋고 나 좋고 모두 행복한 모임입니다. 1회씩 참여가 가능하고, 3회차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은 더 환영입니다. 디자인, 예술 관련 서적 중 읽어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라인업으로 선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다양한 종류의 독서 모임에 참여했는데요.(어느덧 6년차?) 언젠가 콩크에서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인 것 같군요.

대한민국 하늘 아래 어떤 모임보다 크리에이터분들을 다양하게 만나기 좋은 곳이 콩크입니다! 아시죠? 좋은 책 읽고 양질의 토론하고 싶은 분들 오세요😊 이번 모임을 통해 각자의 디자인 경험에 대한 회고도 자연스럽게 될 것같아 기대됩니다. 함께 읽는 책은 마음속에 오래 남아요. 마스터 구독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해 주세요. 

- 일시: 3/28, 4/18, 5/9 오후 7:00-9:30
- 3월 28일(목), 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 권준호
- 4월 18일(목),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 푸하하하프렌즈
- 5월 9일(목), 다른방식으로 보기, 존 버거
    #네트워킹 📖독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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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연말에 밀렸던 340여 개의 소재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차차 소개해 드리겠지만, 맛뵈기로 몇 개 찍어봤습니다. 길었던 5일간의 연초 회의를 마무리하고, 산처럼 쌓여있는 소재들을 등록하면서 잠시 잊고 있던 감정이 떠올랐습니다. 소재는 역시 재밌어요!🫶 꾸준히 소재를 찾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서 감탄하는 모먼트는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콩크에 애정을 가득 담아 운영할 수 있는 원동력이죠! 콩크 마스터분들은 온라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로우리트의 플라스틱 판재 샘플이 나왔습니다. 지난 런던 출장에서 더 비싸게 받아야 한다는 피드백을 들으셨다고 하던데, 그럴 만하죠? 

2. 국내 가구 마감재에요. 하이글로시, 세미 매트 질감에 여러 버전의 화이트 외에 다른 컬러도 색상을 잘 뽑았어요. 그런데 아직도 하이글로시 펄도 제작하는군요. 최근에 사용한 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알피 무늬목! 이렇게 다양하게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크~무늬목에 예술을 해놨어요. 

4. 오영민제작소의 크림 색상 손잡이가 업데이트되었어요. 동영상 촬영하느라 하나씩 자세히 보는데 만듦새가 참 아름다워요.

5. 아노다이징 컬러북이 새로 나왔어요. 콩크에서 샘플을 본 분들이 꾸준히 컬러칩 보고 싶다는 요청을 해주셔서 제작했다고 하셨어요. 이전 버전도 콩크에 있는데, 훨씬 보기 좋아졌어요!

6. 유리에 페인팅이 가능합니다. 커스텀하기 좋은 재료이죠, 무엇이든 의뢰하면 아트로 만들어주는 마가글라스의 제품입니다. 

7. 이탈리아에서 온 스위치인데 딸깍 누르는 감각이 매끈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기존 유럽제품들과 비교해 괜찮게 나왔어요. 들으면 혹합니다. 

8. 테라코타 색상 예쁘죠? 미묘하게 다른 컬러들인데 다 많이 쓰는 컬러에요. 총 15가지 컬러의 볼륨 타일 선택지가 있습니다. 

9. 신박한 벽 마감재를 찾는 팀들이 탐낼만한 소재입니다. 꾸준히 콩크에 문의가 많았는데, 이제 정식으로 수입되어 국내 재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10. 이탈리아의 띠장 타일이 들어왔어요. 컬러 4종류인데 차분한 색감이 어디든 잘 어울릴 것 같죠? 길이도 300이라 쓰기 편하고요. 콩크에서 요모조모 살펴보세요!
    2024 첫 소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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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내가 00하지 않았다면, 뭘 하고 있을까? 다들 이런 상상 하시죠? 저의 어렸을 적 꿈은 피처 에디터였습니다. 나일론을 무척 좋아했고, 당시 나지언 에디터님의 톡 쏘는 인터뷰를 즐겨 읽었는데요. 비록 잡지인은 되지 못했지만, 여러 소재를 아우르며 얘기하고 있으니 비슷한 무언의 결은 이룬 것 같아요. 요즘은 관심사가 넓어져서 예전만큼 잡지에 할애하진 못하지만, 여전히 잘 만든 잡지는 곁에 두고 자주 보고 있습니다.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채널 중 잡지만 한 것이 없죠. 

종이잡지클럽은 이런 잡지를 다양하게 볼 수 있고 본 후의 감상도 나눌 수 있는 채널이에요. 잡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획부터 깊은 글까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탐구하는 보물 같은 공간입니다.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그동안 모았던 잡지 중 상대적으로 덜 소개된 해외잡지와 요즘 국내 잡지 중 주목할 만한 것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콩크 디자인 위크 중 다양한 잡지 레퍼런스로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살이 되는 영감을 팍팍 수집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공간, @the_magazine_club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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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lyn Rail
Journal du the
Pfeil Magazine
Real review
The Happy r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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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olo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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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한옥
    🎈CDW 종이잡지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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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
    그거 아시나요? 콩크가 실은 책 맛집입니다. 세잔이 책을 무척 좋아해요. 여행 가면 책방과 도서관 위주로 돌아다니고, 맘에 드는 책은 캐리어에 이고 지고 옵니다. 점심시간에는 땡스북스 산책, 퇴근하면 교보문고를 배회하다 집에 가는 길에 망원, 성산, 연남 등지에 있는 다양한 책방에 들러요. 그래서 항상 책상 위에 쌓여있는 책이 많은데, 이번 시즌에는 특히 더 넘칩니다. 휴가 때 다녀온 도쿄, 출장으로 다녀온 네덜란드, 얼마 전 열렸던 언리밋까지 다양한 곳에서 픽업해 온 책들을 소개합니다. 

1. 러시안 크리미널 타투 아카이브, 암스테르담의 서점에서 본 책입니다. 다양한 타투 아카이브 책이 있더라고요. 그중 제일 맘에 들었던 표지를 구입했어요. 

2. Foam Magazine, Eyes 사진집, 암스테르담 Foam 사진 미술관에서 구매한 책들입니다. 1년에 2번 폼에서 발행하는 사진 매거진과 Carlijn Jacobs의 사진집이에요.

3. 23년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의 졸업전시북! 직접 보고 와서 그런지 몰라도 졸전 도록의 퀄리티가 감동적입니다. 올해 경향은 어떠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4. Cabin Fever, 요즘에 유투브 보면 농막, 세컨하우스 관련 콘텐츠가 많이 보여요. 그런 프로젝트에 참고가 될 수 있는 레퍼런스 북입니다. 

5. 프로파간다 출판사 신간들, 이번 언리밋에서 가져왔죠. 군산 간판 관련 책은 좀 특이해서 왜 하필 군산이냐 여쭸더니 이쪽에 사무실을 냈다고 하셨어요.

6. 더퍼스트펭귄 아카이브 북, T-FP의 10년이 담긴 아카이브, 공들여서 만든 것이 책장마다 느껴져서 넘기는 것이 아깝습니다. 

7.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 푸하하하 프렌즈, 역시 1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책, 일하는 구성원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져서 공감이 되고, 기본적으로 유머가 깔려 있어 재밌게 읽힙니다. 

8. 패션의 시대: 단절의 구간, 박세진 작가님의 신간, 변화하고 있는 패션의 트렌드와 맞물리는 사회상의 묘사가 정확해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됩니다. 15~23년 구간의 브랜드 경향, 흐름을 알기 좋은 책입니다. 

9. 일본의 셀프 인테리어하는 이들을 위한 샵이자 플랫폼인 툴박스의 카탈로그, 이미 Tanpakuna 계정을 통해 받아본 건축사무소가 많다 들었는데, 도쿄에서 성휘님을 만나 가져왔으니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콩크로 오세요. 

10. 현재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하는 One Step Away 이경준 작가님 전시 도록입니다. 긴 출장에 쉴 새도 없이 바로 출근해 쌓였던 묵은 피로가 이 사진전으로 단번에 풀렸습니다. 꼭 가서 보셔요.

책방, 책 좋아하는 디자이너분들 참 많잖아요. 콩크 오시면 좋아하는 서점, 최근 읽었던 독립출판물, 형식이 재밌는 리플렛 등 이야기 나눠요!🤗 업로드 이미지 10개가 한도라 소개하지 못한 책이 많으니, 직접 오셔서 콩크의 북 큐레이션을 즐겨주세요.
    콩크는 책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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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치디자인위크 일정 중 짬을 내 그래픽 패턴 타일 제작 스튜디오 GdB를 함께 방문했습니다. GdB 타일은 원투차차차에서 시공했던 콩크 근처의 Yeseyesee 매장에서 볼 수 있는데요. 그래픽적인 패턴이 눈길을 끄는 파사드였는데, 직접 가서 보니 생각보다 구현할 수 있는 패턴이 더 다양했습니다. 기계의 기역도 모르던 Gilles de Brock과 Jaap Giesen이 직접 프린팅할 수 있는 머신을 제작하고, 아직은 프로토타입처럼 보이는 이 기계로 시카고, 뉴욕, 브뤼셀, 서울 등 각지의 도시에서 발주가 이어지고 있었어요. 콩크에서 방문한 날도 시카고의 와인바에 납품할 타일들을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스튜디오의 효율적인 공장 시스템을 보는 것도 무척 재밌는 포인트였어요. 150각의 타일 20장이 4행 5열로 놓여지고, 프린팅 머신은 5분이면 타일의 패턴을 만들어 냅니다. Gilles은 곧바로 완성된 타일 판을 좌측으로 밀어 각 타일을 건조대에 올려둡니다. 이 타일들은 오븐에 들어가 12~15시간 정도 구워져서 패킹이 됩니다! 사실 소재는 제작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들이 많은데, 이렇게 방문한 자리에서 모든 과정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얼마나 눈이 즐거웠는지 몰라요. 

공장 방문 후 새롭게 득템한 샘플 중 특히 타탄체크 패턴이 마음에 드는데요. 꼭 체크가 아니라도 그래픽적으로 구현하고 싶은 파사드가 있다면 모두 가능합니다! 1헤베부터 발주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고요, 콩크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내일은 콩크의 토요오픈일!😍
    🇳🇱 Studio GdB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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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오피스 인테리어를 작업중인 디자이너분의 문의 덕분에 입고된 샘플, 칠판 유리입니다! 💎

각 샘플의 차이를 알아보시겠나요? 크게 판서용과 스크린용(판서 가능)으로 나온 유리는 교육 공간이나 사무공간, 주거공간 어디에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나 요즘 업무공간이 추구하는 소통과 유연성에 필수적인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끈한 표면은 선명해 미적으로 활용하기 좋고, 질감이 있는 표면은 반사를 줄여 장시간 봐도 눈이 피로하지 않아요. 매트한 표면은 스크린 전용!

가만히 앉아 머리를 골몰하는 대신 다양한 감각과 생각을 한 뒤, 떠오른 것들을 무작정 쓰기도 하고, 화면을 띄워놓고 위에 뭔가를 얹어보기도 하며 자유롭게 상상을 펼쳐보세요. 생각를 펼치는 공간이 될 칠판 유리, 콩크 탐색창에 ‘칠판 유리’를 검색해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두번째 사진 출처)
Unispace Photographed by Dion Robeson
    Office?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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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률적이지 않고 손수 포장한 듯한 패키징은 포장지까지 보관하고 싶게 만들어요. 특히 패브릭 패키지는 여타 다른 소재들과는 다른 따스한 느낌을 줍니다. 제품을 열기도 전에 소중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패브릭 소재와 패키지 레퍼런스를 모아봤습니다. 

이 콘텐츠는 콩크 온라인 믹스테잎 기능을 활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관심있는 소재를 보드에 저장하고 팀원과 의견을 나눠보세요. 팀에서 나눈 이야기는 고스란히 아카이브할 수 있습니다! 🗂
    정성 가득 패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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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취조실 장면 기억 나시나요? 거울에 비친 모습과 실제, 취조실을 지켜보고 있는 바깥을 오갔던 장면! 그 장면을 파헤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취조실에서 스마트 냉장고, 전시 공간까지 다방면으로 쓰이는 ‘매직 미러’가 이번 #콩크PDF 의 주인공입니다!🪞

다양한 유리를 알아보고, 인피니티 미러를 만드는 방법, 취조실의 원리, 거울을 활용한 작가들의 레퍼런스를 찾아봤어요. 『감 매거진 8:유리』와 함께 읽어 보세요!

직접 인피니티 미러 박스도 만들어봤어요. 콩크에 있는 원웨이 미러로 인니피티 박스의 열린 면을 막은 뒤 눈을 갖다 대면 인피니티 스페이스(미니ver.)가 펼쳐집니다. 거울을 큰 공간에 적용하기 전 미리 상상해 보기 좋아요. 유리 섹션에 있으니 직접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살펴보세요! #콩크서가
    #콩크PDF 인피니티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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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같은 소재만 사용하니까 질리는 것 같아요” ㅡ 당신이 주거 공간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면 아마도 이 문장을 보고 ‘혹시 내 생각을 읽었나?’ 싶었을지도 몰라요. 아무래도 주거 공간은 구성이 비슷하다 보니 사용하는 소재도 뻔해지기 마련인데요 😮‍💨

하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상업 공간만큼 과감하고 재밌는 디자인도 시도해볼 수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주거 공간의 본분을 잃지 않으면서 약간의 재치를 더할 수 있는 소재, 뭐가 있을까요? 앤틱의 끝판왕 부식거울 도어, 데님으로 만든 가구, 키친의 일부가 되어버린 테라조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모아봤습니다. 색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콩크에서 스크랩북을 펼쳐보세요! 나누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포스트잇을 남겨봐도 좋아요 🙌
    #레퍼런스탐구 색다른 주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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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의 시작과 끝, 조명! 조명의 잠재력을 백프로 끌어올리는 반사소재 세 가지를 모아봤습니다. 어떤 소재가 제일 눈에 띄나요?

이 콘텐츠는 콩크 온라인 믹스테잎 기능을 활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관심있는 소재를 보드에 저장하고 팀원과 의견을 나눠보세요. 팀에서 나눈 이야기는 고스란히 아카이브할 수 있습니다! 🗂
    반사소재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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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테일포착 예술과 기술의 향연, 미디어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_chevalier)의 전시장에서 발견한 디테일을 공유합니다! 

소재를 다루는 콩크가 웬 미디어 아트냐고요? 벽과 바닥, 화면을 도화지로 사용하는 미디어 아트 뒤에도 작품을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기위해 밤낮으로 구상하는 아티스트, 그리고 그와 함께 고민하는 전시 기획자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들 옆엔 콩크가☺️

검은 공간과 빛이 전부일 줄 알았던 전시장에서 발견한 감각의 층위를 더해준 디테일을 지금 믹스테잎에서 확인해보세요!
    #디테일포착 미구엘 슈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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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테일포착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이용하는 디자이너들이 콩크와 대화하기 기능을 통해 자주하는 질문! 
🙋🏻: 이 공간에 사용된 소재는 뭔가요?

그래서인지 멋진 공간에 가면 소재들을 하나하나 뜯어보게 됩니다. 한남동 PDF에서 발견한 디테일들을 공유할게요. 이곳에 사용된 소재와 공간이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이유, 낱낱이 살펴봤습니다. 믹스테잎에서 확인해보세요!
    #디테일포착 PDF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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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는 친환경 소재가 모여있는 섹션이 있는데요, 그 위에 살포시 놓자마자 반응이 뜨거웠던 업사이클링 소재! 플라스틱 마블을 소개합니다. 

이름에 걸맞게 실제 대리석 같은 화려한 무늬를 가진 이 재활용 패널은 HDPE를 원재료로 한 타이벡으로 만들어집니다. 타이벡은 어쩌면 패키지 디자이너들에게는 꽤나 익숙한 이름일 텐데요, 눈으로 보기에는 종이와 별다를바 없어 보이지만 조직이 전혀 달라 손으로 잘 찢어지지 않고 생활 방수에 강해 보호복에 주로 쓰이기도 합니다. 일상에서는 파우치, 가방으로도 많이 볼 수 있죠! (타이벡 스터디는 온라인에서👀)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좁은 간격으로 칼선을 넣는다거나 종이처럼 손쉽게 인쇄하기는 쉽지 않아요. 끊임없는 연구 끝에 가로세로 패턴에 대한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만든 것이 바로 사진의 패키지입니다. 더 정교해진 패턴 덕분에 타이벡을 한층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플라스틱 마블은 패키지로 만들고 남은 부분을 이용해 만들어집니다. 인쇄물을 재료로 하기 때문에 마블처럼 랜덤한 컬러 패턴이 만들어져요. 제작할 때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재가 탄생하는 것이죠! 

잠깐🤚 플라스틱 마블과 실제 석재의 반사광을 비교해봤는데요. 플래쉬를 켜고 촬영했더니 석재에는 동그랗게 플래쉬가 나오는 반면, 플라스틱 마블은 반사가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 신기하죠? 실제 석재 못지 않은 플라스틱 마블의 활약을 느껴보세요😊
    플라스틱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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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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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색이 사라지는 머그잔, 손바닥을 누르면 그대로 모양이 찍히는 티셔츠, 온도에 따라 다른 색을 내는 요술반지, 이 카멜레온 같은 색의 비밀을 아시나요? 

해답은 바로 안료에 있습니다.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특수 안료를 잉크나 페인트에 첨가하거나, 직물, 플라스틱에 적용하면 이처럼 재미난 효과를 줄 수 있어요. 기준 온도보다 온도가 높아지면 색이 사라지는 원리를 응용해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 그리고 체온에 반응하는 특별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일반 안료와 섞어 더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 속 스타벅스 컵처럼 트로피컬 시원한 컬러 조합을 매칭하거나,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사랑스러운 핑크빛을 내는 화장품 패키지처럼 참신한 발상의 디자인도 가능해요. (사진의 화장품 패키지 사례 이야기는 온라인 믹스테잎으로!💃) 

여러분은 어떤 재미난 아이디어가 떠오르나요? 저는 이렇게 추운 날이면 꼭 만나고 싶은 붕어빵 기계가 떠오르네요. 간만에 붕어빵 타이쿤이나 해야겠어요.😆 직접 실험해보고 싶다면 샘플실에서 매니저를 찾아주세요! 차가운 얼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멜레온 색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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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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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원석을 가공해 수작업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모자이크 타일입니다. 여러 색조합으로 다양한 패턴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게 모자이크의 묘미가 아닐까요? 어마어마한 색상 팔레트를 가진 이 모자이크 타일 역시 하고 싶은 패턴대로 커스텀 디자인이 가능해요! 나만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지는 모자이크 장식은 예술적인 경이로움이 느껴집니다.🌝 모자이크 타일로 그려지는 아트월은 해당 프로젝트만의 차별점이 될 수 있어요. 완전 솔리드한 큐브부터 물기를 머금은 듯한 청초한 색감, 고풍스러운 오팔 펄의 큐빅까지, 어떻게 하나하나 이렇게 예쁠 수 있죠? 은은하게 색상 그라데이션을 연출하거나, 아기자기하게 포인트 컬러를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알알이 아름다운 유리 모자이크 타일을 콩크에서 만나보세요!✨

#콩크 #소재라이브러리 #자재라이브러리 #공유샘플실 #인테리어디자이너 #concseoul #material #materiallibrary #interiordesigner #Bisazza #모자이크타일 #유리모자이크 #mosaictile #tile
    Bisazza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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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 최근 입고된 친환경, 재활용 소재들을 소개합니다!☺️

폐플라스틱을 소재로 3D 프린팅을 통해 만들 수 있는 가구와 남은 목재 조각들, 목재 폐기물을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색감의 우든 테라조, 폐지로 만든 페이퍼 몰드입니다. 지속가능한 소재의 데이터는 조개, 돌멩이를 잔뜩 모은 해달의 앞주머니마냥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콩크의 10-11월은 제품 디자인과 관련된 소재에 포커스를 맞춰 발굴에 나설 예정입니다. 더 좁혀보자면, 생활, 주방 가전의 디자인, 제조에 사용되는 소재 전반입니다. 그런데 콩크 팀원들이 공간 베이스로 활동했다보니, 제품 디자인 관련 소재를 찾고 샘플을 수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필요했던 제품 디자인 샘플이 있다면, 키워드나 구체적인 사용 배경을 제보해주세요. 다 모아서 앞주머니 공개식을 하겠습니다🌝
    재활용 소재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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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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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키델릭한 패턴과 비비드한 색감이 매력적인 유약 타일이 들어왔어요. 처음 이 타일을 본 것은 원투차차차에서 작업한 Yeseyesee 매장이었어요. (콩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요!) 요즘은 맘에 드는 소재가 있다면 직구해서 시공하는 열정의 스튜디오들이 늘어나는 추세에요. 여기에 발맞춰 앞으로 콩크도 국내에서 유통되는 소재만이 아닌, 해외까지 시선을 넓혀보려합니다. 궁금한 소재들 마구마구 제보해주세요!

이 타일은 네덜란드의 디자인 듀오 Studio GdB의 작업으로, 그래픽 디자인에서 타일까지 자신들이 소화 가능한 디자인의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특유의 광택이 그래픽적인 효과를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타일에 캐릭터가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패턴과 색상도 맞춤으로 주문할 수 있으니, 내가 원하는대로 재미나게 조합해볼 수 있습니다.🙃 콩크에서 실물을 확인해보세요!
    GdB 패턴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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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보다 더 어둡고 밤보다 더 깊은 블랙..!🏴 지난 뉴스레터로 살짝 예고했었던 영국의 블랙 페인트가 도착해 얼른 샘플을 만들어보았어요. 
정말 코펜하겐에서 봤던 Anish Kapoor의 작품처럼 모든 빛을 흡수해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블랙을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의 실험의 결론은, 조명이 도와준다면 어느정도까지는 가능하다! 입니다.🥲 작품같은 블랙은 Anish Kapoor가 독점하여 사용하고 있으니 실험할 길이 없네요. 코펜하겐에서 미친척하고 작품에 플래쉬를 터트려볼걸 그랬습니다. (세잔은 평면인지 동굴인지 알 수 없던 빈 공간에 손을 넣어볼걸 아쉬워했죠.😆) 
정말 빛을 흡수한다면 질감이 드러나지 않아야 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명함, 얇은 종이, 캔버스에 각각 테스트했어요. 다 건조된 표면은 빛이 은은한 곳에서는 어느정도 신비로워 보였어요. 조명 셋팅이 잘 되어있다면 충분히 암흑같은 블랙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하지만 잉크는 사지마세요.☺️ 테스트 샘플들은 콩크에서 모두 직접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Anish Kappor 블랙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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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스피어를 사용해 Mary Corse의 흰 빛 회화 따라 잡기!는 실패했습니다.🥲 

역시 기법이란 하루아침에 뚝딱 나오는 것이 절대 아니죠. 하지만 실패의 결과물을 관찰해보니, 어떻게 하면 원하는 효과를 좀 더 잘 낼 수 있을지 해결 방법이 떠올랐어요! 기존의 소재들을 다르게 적용하여 새로운 시각을 만드는 많은 작가와 디자이너들도 이런 과정을 거치겠죠. 무척 멋지고 대단해요.🥰

그래서 말인데, 샘플마켓에서 구입하신 샘플들은 어디에 어떻게 써보셨나요? 실패했나요? 성공했나요? 아직 뭔가를 만드려고 계획중인가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Mary Corse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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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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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91종의 유리 샘플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에 입고된 유리들은 스테인드글라스를 만들 때 주로 사용되는 유리인데요, 하나씩 꺼내서 색상을 대조해 볼 수 있습니다. 맑고 투명하게 비치는 컬러 유리, 우유빛으로 불투명한 컬러 유리, 물결 질감의 유리와 한 방향의 결이 느껴지는 유리까지,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을 생각중이라면 콩크에서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투명한 무늬 유리들은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무늬들과 다른 디테일을 보여주는 특별한 유리들입니다. 콩크에서 아름다운 유리들과 레퍼런스를 함께 확인하세요.😉
    스테인드글라스 9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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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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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콩크의 첫 번째 탐험 일지가 뉴스레터로 발행되었습니다.🥳

취재를 다녀온 곳은 여주의 고즈넉한 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조형유리 작업장입니다. 콩크에 있는 부식거울, 슬럼핑 유리, 캐스팅 유리들의 샘플을 보며 어떻게 작업하는 것인지 무척 궁금했었는데요, 실제로 본 가마와 틀이 되는 석고 조형들, 햇살이 쏟아지는 넓은 전시장에 가득 세워져있는 조형 유리들에 감탄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장인의 포스를 풍기시는 사장님과 이사님이 젊은 시절 좌충우돌 고생하셨던 이야기도 무척 재미있었어요! 프로페셔널 회원분들과 콩크에 방문하셨던 모든 분들은 메일함을 열어 조형유리 작업장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세요.😉
    #콩크탐험일지 vol.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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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의 표지 위에 도포되어 야간에도 빛이 번쩍 나게 하는 마이크로스피어 유리 비드 샘플 12종이 입고되었습니다.🌝

얼마전 종료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서 열렸던 <메리 코스:빛을 담은 회화전>을 관람하셨던 분들이 작품에 주요하게 사용된 재료인 ‘마이크로스피어’를 콩크에 제보해주신 것을 계기로 샘플을 수집하게 되었어요!

그냥 작은 유리 조각으로는 이런 빛을 낼 수 없어요. 빛을 받은 유리 비드들이 번쩍이는 건 빛이 굴절되어 다시 광원의 방향으로 반사되어 되돌아가는 재귀반사 때문입니다. 막 생기면 안되고 구체(sphere)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야 각도와 상관없이 쏜 빛이 다시 되돌아오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너무나 흥미롭지 않나요? 

마이크로스피어를 회화 작품에 사용해 빛을 표현한 메리 코스처럼, 도로 표지 말고 우리 주변에 쓸 수 있는 곳이 너무나 많을 것 같아 무척 설렙니다. 콩크에서 샘플을 직접 확인하세요! 어두운 곳에서 플래시를 켜고 보면 더욱 재미있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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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콩크 연말 결산! 2021년 한해동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소재 6가지를 소개합니다.(온라인 소재 페이지 조회수를 기준)

6위 금속의 차가운 느낌와 신비로운 무지갯빛이 공존하는 크로메이트 코팅 철판🌈
5위 벽과 천정을 거칠게 만들 수 있지만 스터코와는 달리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더해진 코튼 스프레이☁️
4위 패션 브랜드의 쇼룸에 사용된 독특한 텍스처의 유리섬유 레진✨
3위 투명하고 묵직한, 단단하고 청아한 유리블럭🧊
2위 건축가의 pick, 콘크리트에 입체적인 선형이 거칠게 새겨진 루버 패널🪨
대망의 1위는 하반기에 혜성처럼 나타나 순식간에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암석 블록이 차지했습니다!🥰 

올해도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2021 콩크 연말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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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조형
    무드보드
    오로지 재활용 유리만을 사용하여 만든 유리 패널 샘플 3종이 입고되었습니다.🌝 

빛이 은은하게 투과되며 비치는 유리의 패턴이 무척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폐유리를 테라조 칩으로 재활용한 소재들은 많지만, 이 패널은 유리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시 재활용 자원으로 돌아갈 수 있고 계속 순환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해요!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참고 사례와 같이 가구나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척 견고하여 외장재로도, 바닥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게다가 유리니까 불연재!)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중이신 분들은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사용 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물의 감각은 콩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영롱한 재활용 유리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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