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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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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음 텍스타일이라고 하면 보통 기능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주로 배경으로 존재하거나, 바리솔처럼 조명 역할을 대신하곤 하니까요. 그런데 이 원단에 인쇄가 가능하다는 것 알고 있나요? 실내 공간의 음향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벽과 천장 자체를 그래픽 요소로 활용할 수 있어요. 원하는 패턴이나 이미지, 브랜드 고유의 그래픽까지 담아낼 수 있어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전시장처럼 몰입이 중요한 공간에서 소음을 컨트롤하면서도, 공간의 분위기를 만드는 장치가 되어줘요.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이솝은 건물 파사드를 인쇄한 가림막을 활용해 설치물을 완성했는데, 인쇄 패브릭이 주는 분위기가 무척 근사해요. 콩크 믹스테잎에서 사례와 함께 살펴보세요!
    인쇄 가능한 흡음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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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브릭
    최근 들어 간판 소재를 문의하는 팀들이 있어 콩크에 어떤 소재들이 있는지 한번 훑어봤습니다. 흔히 쓰이는 포맥스, 아크릴뿐 아니라 석재와 콘크리트, 3D프린팅까지, 평면부터 3D 입체 조형을 넘나들어요. 석재를 파내어 글자를 새겨넣거나, 글자 자체를 성형하여 돌출된 형태로 표현하기도 하고, 또 입체적인 조형물을 제작해 브랜드 컨셉을 강조할 수도 있어요. 공간 컨셉에 맞춰 달라지는 브랜드 사이니지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샘플은 크게 재료를 조각하는 방식과 3D 형상 기법, 그리고 스페셜한 조명 효과, 세 가지로 나눠 모아봤어요. 각각의 소재와 변화무쌍한 사이니지 사례는 믹스테잎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판 소재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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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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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티큘러 좋아하시나요? 해리포터의 마법사 카드처럼 이미지가 움직이는 신비한 효과의 렌즈예요. 90년대 장난감으로 한참 유행했었는데, 요즘도 포토카드나 굿즈로 많이 볼 수 있어요. 원리는 이렇습니다. 1) 두 장의 이미지를 세로로 잘게 나눈 뒤 교차 배치하여 하나로 합치고, 2) 볼록렌즈가 촘촘히 배열된 렌티큘러 렌즈 시트를 덧붙여 완성! 보는 각도에 따라 렌즈가 분할된 이미지를 선택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마치 움직이는 듯한 효과가 납니다.

이렇게 움직임을 표현하거나 다른 두 이미지를 번갈아 보이게 할 수도 있고, 3차원의 깊이감을 줄 수도 있어요. 분명 평면인데 깊이감이 느껴지는 이런 효과는 매직셀이라는 입체 필름으로도 볼 수 있어요. 도트 패턴이 구처럼 보이는 3D 효과가 특징입니다. 패키지나 POP 광고에 활용하면 훨씬 눈길을 끌기 좋죠. 공간에 응용해서 비밀스러운 통로처럼 연출해 봐도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이런 샘플은 실물로 봐야 매력이 살아아니, 직접 보며 비교해 봐요.

☀️ 콩크는 10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가을 방학입니다. 10월 14일(화)부터 정상 운영해요. 연휴동안 잘 쉬고 만나요🏄🏼‍♀️
    렌티큘러 vs 매직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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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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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패키지, 북디자이너 분들 주목하세요! 삼원의 친환경 종이 컬렉션 북이 도착했습니다. 카카오, 올드밀, 얼스팩 등 대표적인 비목재지와 재생지 라인이 모두 수록되어 있어요. 폐기물, 농업 부산물을 재료로 한 종이와 순백색 종이, 특별한 컬러의 색지, 보드 등 타입별로 비교해 볼 수 있으니, 이 한 권이면 웬만한 친환경 종이는 섭렵할 수 있겠어요. 익숙한 A4 사이즈 안에 종이의 특징과 평량, 친환경 인증 등의 정보와 형압, 박 후가공이 적용된 모습까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재생지를 문의하실 때면 하나씩 찾느라 눈이 바빴는데, 이제 당당히 이 샘플북을 먼저 건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콩크 에 와서 다양한 종이 샘플도 보고 앉아서 책도 읽으며 쉬다 가세요😌
    친환경 종이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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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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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서 얼마 전 『소재는 커서 무엇이 될까?』라는 책을 만들었죠. 표지와 면지를 고르며 두성, 삼원, 서경에 모두 연락해 샘플도 새로 받고, 국내지 샘플 없는 것들도 요청하면서 종이 샘플이 많이 보강됐습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소장각 @sojanggak 의 노성일 대표님께 자문을 많이 구했습니다. 평소 소장각의 팬이었고, 아름다운 소장각 책들의 표지와 면지는 무슨 종이인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면지와 표지에서 실험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1. 『수선의 미학』은 리핏(두성종이, 250g)을 표지로 사용했어요. 리핏은 딱 눈으로 봐도 섬유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한 느낌이 나요. 촉감도 부슬부슬한 것이 자꾸 쓰다듬게 됩니다.

2. 『크메르 문자 기행』의 면지는 두성의 안개종이입니다. 거친 느낌이 있어요. 안개종이를 택한 이유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에 보면 석재 건축이 다 검은 돌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종이가 그 검은 돌의 질감과 유사하다고 해요! 그냥 검은 종이가 아닙니다. 알고 보니 재밌죠?🤗

3. 소장각에서 표지로 많이 쓴 종이는 CCP(무림제지, 250g)인데요. 『태국 문방구』, 『크메르 문자기행』, 『인도 대립과 공존』 3가지의 책이 CCP로 만들어졌습니다. CCP는 앞쪽 면은 코팅이 되어 있고, 뒷면은 일반 보드지같은 무광입니다. 코팅된 면은 색깔을 굉장하게 선명하게 내고 유광 코팅까지 하면 매끄러운 느낌이 더욱 진해져 표지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4. 『우정의 언어 예술』은 표지가 프리터라는 종이(두성종이, 256g)에요. 이 종이 보면 아시겠지만, 아름다워요. 질긴 것이 특징이라 패키지 디자인에 많이 쓰입니다. 질긴 종이를 사용해 코팅을 하지 않고 환경에 해가 덜 가도록 의도했어요.
    #도슨트 종이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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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모임은 다른 때보다 조금 특별한 것이 3주 텀으로 3회를 엽니다. 모인 사람들끼리 더 깊은 네트워킹과 관계를 쌓으면서 책도 읽어서 내 일상도 탄탄해지는 너 좋고 나 좋고 모두 행복한 모임입니다. 1회씩 참여가 가능하고, 3회차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은 더 환영입니다. 디자인, 예술 관련 서적 중 읽어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라인업으로 선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다양한 종류의 독서 모임에 참여했는데요.(어느덧 6년차?) 언젠가 콩크에서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인 것 같군요.

대한민국 하늘 아래 어떤 모임보다 크리에이터분들을 다양하게 만나기 좋은 곳이 콩크입니다! 아시죠? 좋은 책 읽고 양질의 토론하고 싶은 분들 오세요😊 이번 모임을 통해 각자의 디자인 경험에 대한 회고도 자연스럽게 될 것같아 기대됩니다. 함께 읽는 책은 마음속에 오래 남아요. 마스터 구독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해 주세요. 

- 일시: 3/28, 4/18, 5/9 오후 7:00-9:30
- 3월 28일(목), 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 권준호
- 4월 18일(목),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 푸하하하프렌즈
- 5월 9일(목), 다른방식으로 보기, 존 버거
    #네트워킹 📖독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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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내가 00하지 않았다면, 뭘 하고 있을까? 다들 이런 상상 하시죠? 저의 어렸을 적 꿈은 피처 에디터였습니다. 나일론을 무척 좋아했고, 당시 나지언 에디터님의 톡 쏘는 인터뷰를 즐겨 읽었는데요. 비록 잡지인은 되지 못했지만, 여러 소재를 아우르며 얘기하고 있으니 비슷한 무언의 결은 이룬 것 같아요. 요즘은 관심사가 넓어져서 예전만큼 잡지에 할애하진 못하지만, 여전히 잘 만든 잡지는 곁에 두고 자주 보고 있습니다.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채널 중 잡지만 한 것이 없죠. 

종이잡지클럽은 이런 잡지를 다양하게 볼 수 있고 본 후의 감상도 나눌 수 있는 채널이에요. 잡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획부터 깊은 글까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탐구하는 보물 같은 공간입니다.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그동안 모았던 잡지 중 상대적으로 덜 소개된 해외잡지와 요즘 국내 잡지 중 주목할 만한 것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콩크 디자인 위크 중 다양한 잡지 레퍼런스로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살이 되는 영감을 팍팍 수집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공간, @the_magazine_club 

Arena
A magazine reader
Backstage talks
Brooklyn Rail
Journal du the
Pfeil Magazine
Real review
The Happy reader
The Skirt Chronicles
Typologie
공예+디자인
월간한옥
    🎈CDW 종이잡지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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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
    그거 아시나요? 콩크가 실은 책 맛집입니다. 세잔이 책을 무척 좋아해요. 여행 가면 책방과 도서관 위주로 돌아다니고, 맘에 드는 책은 캐리어에 이고 지고 옵니다. 점심시간에는 땡스북스 산책, 퇴근하면 교보문고를 배회하다 집에 가는 길에 망원, 성산, 연남 등지에 있는 다양한 책방에 들러요. 그래서 항상 책상 위에 쌓여있는 책이 많은데, 이번 시즌에는 특히 더 넘칩니다. 휴가 때 다녀온 도쿄, 출장으로 다녀온 네덜란드, 얼마 전 열렸던 언리밋까지 다양한 곳에서 픽업해 온 책들을 소개합니다. 

1. 러시안 크리미널 타투 아카이브, 암스테르담의 서점에서 본 책입니다. 다양한 타투 아카이브 책이 있더라고요. 그중 제일 맘에 들었던 표지를 구입했어요. 

2. Foam Magazine, Eyes 사진집, 암스테르담 Foam 사진 미술관에서 구매한 책들입니다. 1년에 2번 폼에서 발행하는 사진 매거진과 Carlijn Jacobs의 사진집이에요.

3. 23년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의 졸업전시북! 직접 보고 와서 그런지 몰라도 졸전 도록의 퀄리티가 감동적입니다. 올해 경향은 어떠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4. Cabin Fever, 요즘에 유투브 보면 농막, 세컨하우스 관련 콘텐츠가 많이 보여요. 그런 프로젝트에 참고가 될 수 있는 레퍼런스 북입니다. 

5. 프로파간다 출판사 신간들, 이번 언리밋에서 가져왔죠. 군산 간판 관련 책은 좀 특이해서 왜 하필 군산이냐 여쭸더니 이쪽에 사무실을 냈다고 하셨어요.

6. 더퍼스트펭귄 아카이브 북, T-FP의 10년이 담긴 아카이브, 공들여서 만든 것이 책장마다 느껴져서 넘기는 것이 아깝습니다. 

7.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 푸하하하 프렌즈, 역시 1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책, 일하는 구성원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져서 공감이 되고, 기본적으로 유머가 깔려 있어 재밌게 읽힙니다. 

8. 패션의 시대: 단절의 구간, 박세진 작가님의 신간, 변화하고 있는 패션의 트렌드와 맞물리는 사회상의 묘사가 정확해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됩니다. 15~23년 구간의 브랜드 경향, 흐름을 알기 좋은 책입니다. 

9. 일본의 셀프 인테리어하는 이들을 위한 샵이자 플랫폼인 툴박스의 카탈로그, 이미 Tanpakuna 계정을 통해 받아본 건축사무소가 많다 들었는데, 도쿄에서 성휘님을 만나 가져왔으니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콩크로 오세요. 

10. 현재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하는 One Step Away 이경준 작가님 전시 도록입니다. 긴 출장에 쉴 새도 없이 바로 출근해 쌓였던 묵은 피로가 이 사진전으로 단번에 풀렸습니다. 꼭 가서 보셔요.

책방, 책 좋아하는 디자이너분들 참 많잖아요. 콩크 오시면 좋아하는 서점, 최근 읽었던 독립출판물, 형식이 재밌는 리플렛 등 이야기 나눠요!🤗 업로드 이미지 10개가 한도라 소개하지 못한 책이 많으니, 직접 오셔서 콩크의 북 큐레이션을 즐겨주세요.
    콩크는 책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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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치디자인위크 일정 중 짬을 내 그래픽 패턴 타일 제작 스튜디오 GdB를 함께 방문했습니다. GdB 타일은 원투차차차에서 시공했던 콩크 근처의 Yeseyesee 매장에서 볼 수 있는데요. 그래픽적인 패턴이 눈길을 끄는 파사드였는데, 직접 가서 보니 생각보다 구현할 수 있는 패턴이 더 다양했습니다. 기계의 기역도 모르던 Gilles de Brock과 Jaap Giesen이 직접 프린팅할 수 있는 머신을 제작하고, 아직은 프로토타입처럼 보이는 이 기계로 시카고, 뉴욕, 브뤼셀, 서울 등 각지의 도시에서 발주가 이어지고 있었어요. 콩크에서 방문한 날도 시카고의 와인바에 납품할 타일들을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스튜디오의 효율적인 공장 시스템을 보는 것도 무척 재밌는 포인트였어요. 150각의 타일 20장이 4행 5열로 놓여지고, 프린팅 머신은 5분이면 타일의 패턴을 만들어 냅니다. Gilles은 곧바로 완성된 타일 판을 좌측으로 밀어 각 타일을 건조대에 올려둡니다. 이 타일들은 오븐에 들어가 12~15시간 정도 구워져서 패킹이 됩니다! 사실 소재는 제작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들이 많은데, 이렇게 방문한 자리에서 모든 과정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얼마나 눈이 즐거웠는지 몰라요. 

공장 방문 후 새롭게 득템한 샘플 중 특히 타탄체크 패턴이 마음에 드는데요. 꼭 체크가 아니라도 그래픽적으로 구현하고 싶은 파사드가 있다면 모두 가능합니다! 1헤베부터 발주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고요, 콩크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내일은 콩크의 토요오픈일!😍
    🇳🇱 Studio GdB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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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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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률적이지 않고 손수 포장한 듯한 패키징은 포장지까지 보관하고 싶게 만들어요. 특히 패브릭 패키지는 여타 다른 소재들과는 다른 따스한 느낌을 줍니다. 제품을 열기도 전에 소중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패브릭 소재와 패키지 레퍼런스를 모아봤습니다. 

이 콘텐츠는 콩크 온라인 믹스테잎 기능을 활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관심있는 소재를 보드에 저장하고 팀원과 의견을 나눠보세요. 팀에서 나눈 이야기는 고스란히 아카이브할 수 있습니다! 🗂
    정성 가득 패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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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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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테일포착 예술과 기술의 향연, 미디어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_chevalier)의 전시장에서 발견한 디테일을 공유합니다! 

소재를 다루는 콩크가 웬 미디어 아트냐고요? 벽과 바닥, 화면을 도화지로 사용하는 미디어 아트 뒤에도 작품을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기위해 밤낮으로 구상하는 아티스트, 그리고 그와 함께 고민하는 전시 기획자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들 옆엔 콩크가☺️

검은 공간과 빛이 전부일 줄 알았던 전시장에서 발견한 감각의 층위를 더해준 디테일을 지금 믹스테잎에서 확인해보세요!
    #디테일포착 미구엘 슈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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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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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는 친환경 소재가 모여있는 섹션이 있는데요, 그 위에 살포시 놓자마자 반응이 뜨거웠던 업사이클링 소재! 플라스틱 마블을 소개합니다. 

이름에 걸맞게 실제 대리석 같은 화려한 무늬를 가진 이 재활용 패널은 HDPE를 원재료로 한 타이벡으로 만들어집니다. 타이벡은 어쩌면 패키지 디자이너들에게는 꽤나 익숙한 이름일 텐데요, 눈으로 보기에는 종이와 별다를바 없어 보이지만 조직이 전혀 달라 손으로 잘 찢어지지 않고 생활 방수에 강해 보호복에 주로 쓰이기도 합니다. 일상에서는 파우치, 가방으로도 많이 볼 수 있죠! (타이벡 스터디는 온라인에서👀)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좁은 간격으로 칼선을 넣는다거나 종이처럼 손쉽게 인쇄하기는 쉽지 않아요. 끊임없는 연구 끝에 가로세로 패턴에 대한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만든 것이 바로 사진의 패키지입니다. 더 정교해진 패턴 덕분에 타이벡을 한층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플라스틱 마블은 패키지로 만들고 남은 부분을 이용해 만들어집니다. 인쇄물을 재료로 하기 때문에 마블처럼 랜덤한 컬러 패턴이 만들어져요. 제작할 때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재가 탄생하는 것이죠! 

잠깐🤚 플라스틱 마블과 실제 석재의 반사광을 비교해봤는데요. 플래쉬를 켜고 촬영했더니 석재에는 동그랗게 플래쉬가 나오는 반면, 플라스틱 마블은 반사가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 신기하죠? 실제 석재 못지 않은 플라스틱 마블의 활약을 느껴보세요😊
    플라스틱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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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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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색이 사라지는 머그잔, 손바닥을 누르면 그대로 모양이 찍히는 티셔츠, 온도에 따라 다른 색을 내는 요술반지, 이 카멜레온 같은 색의 비밀을 아시나요? 

해답은 바로 안료에 있습니다.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특수 안료를 잉크나 페인트에 첨가하거나, 직물, 플라스틱에 적용하면 이처럼 재미난 효과를 줄 수 있어요. 기준 온도보다 온도가 높아지면 색이 사라지는 원리를 응용해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 그리고 체온에 반응하는 특별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일반 안료와 섞어 더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 속 스타벅스 컵처럼 트로피컬 시원한 컬러 조합을 매칭하거나,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사랑스러운 핑크빛을 내는 화장품 패키지처럼 참신한 발상의 디자인도 가능해요. (사진의 화장품 패키지 사례 이야기는 온라인 믹스테잎으로!💃) 

여러분은 어떤 재미난 아이디어가 떠오르나요? 저는 이렇게 추운 날이면 꼭 만나고 싶은 붕어빵 기계가 떠오르네요. 간만에 붕어빵 타이쿤이나 해야겠어요.😆 직접 실험해보고 싶다면 샘플실에서 매니저를 찾아주세요! 차가운 얼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멜레온 색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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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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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 최근 입고된 친환경, 재활용 소재들을 소개합니다!☺️

폐플라스틱을 소재로 3D 프린팅을 통해 만들 수 있는 가구와 남은 목재 조각들, 목재 폐기물을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색감의 우든 테라조, 폐지로 만든 페이퍼 몰드입니다. 지속가능한 소재의 데이터는 조개, 돌멩이를 잔뜩 모은 해달의 앞주머니마냥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콩크의 10-11월은 제품 디자인과 관련된 소재에 포커스를 맞춰 발굴에 나설 예정입니다. 더 좁혀보자면, 생활, 주방 가전의 디자인, 제조에 사용되는 소재 전반입니다. 그런데 콩크 팀원들이 공간 베이스로 활동했다보니, 제품 디자인 관련 소재를 찾고 샘플을 수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필요했던 제품 디자인 샘플이 있다면, 키워드나 구체적인 사용 배경을 제보해주세요. 다 모아서 앞주머니 공개식을 하겠습니다🌝
    재활용 소재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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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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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키델릭한 패턴과 비비드한 색감이 매력적인 유약 타일이 들어왔어요. 처음 이 타일을 본 것은 원투차차차에서 작업한 Yeseyesee 매장이었어요. (콩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요!) 요즘은 맘에 드는 소재가 있다면 직구해서 시공하는 열정의 스튜디오들이 늘어나는 추세에요. 여기에 발맞춰 앞으로 콩크도 국내에서 유통되는 소재만이 아닌, 해외까지 시선을 넓혀보려합니다. 궁금한 소재들 마구마구 제보해주세요!

이 타일은 네덜란드의 디자인 듀오 Studio GdB의 작업으로, 그래픽 디자인에서 타일까지 자신들이 소화 가능한 디자인의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특유의 광택이 그래픽적인 효과를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타일에 캐릭터가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패턴과 색상도 맞춤으로 주문할 수 있으니, 내가 원하는대로 재미나게 조합해볼 수 있습니다.🙃 콩크에서 실물을 확인해보세요!
    GdB 패턴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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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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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보다 더 어둡고 밤보다 더 깊은 블랙..!🏴 지난 뉴스레터로 살짝 예고했었던 영국의 블랙 페인트가 도착해 얼른 샘플을 만들어보았어요. 
정말 코펜하겐에서 봤던 Anish Kapoor의 작품처럼 모든 빛을 흡수해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블랙을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의 실험의 결론은, 조명이 도와준다면 어느정도까지는 가능하다! 입니다.🥲 작품같은 블랙은 Anish Kapoor가 독점하여 사용하고 있으니 실험할 길이 없네요. 코펜하겐에서 미친척하고 작품에 플래쉬를 터트려볼걸 그랬습니다. (세잔은 평면인지 동굴인지 알 수 없던 빈 공간에 손을 넣어볼걸 아쉬워했죠.😆) 
정말 빛을 흡수한다면 질감이 드러나지 않아야 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명함, 얇은 종이, 캔버스에 각각 테스트했어요. 다 건조된 표면은 빛이 은은한 곳에서는 어느정도 신비로워 보였어요. 조명 셋팅이 잘 되어있다면 충분히 암흑같은 블랙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하지만 잉크는 사지마세요.☺️ 테스트 샘플들은 콩크에서 모두 직접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Anish Kappor 블랙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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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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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의 찌꺼기와 남은 라벨, 사탕수수 부산물, 식재료 가공 잔여물, 코코아 껍질, 가죽 부산물, 커피 컵…! 모두 종이의 재료입니다.🌝 잉여 자원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종이 샘플들도 콩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나 명함으로 쓸 수 있는 두꺼운 종이는 물론, 포스터나 리플렛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지, 책의 본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종이까지 두께와 질감이 무척 다양하네요.👀 형광빛을 뿜는 종이도 의외로 30%의 재생펄프로 만들어진 친환경 용지입니다. 상세한 데이터를 콩크에서 확인하고 프로젝트와 연결해 분류하세요.😉
    재활용 종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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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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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를 이용하시는 그래픽, 패키지, 편집디자이너분들로부터 인쇄와 후가공 샘플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는데요, 아주 약간씩의 샘플들을 감질나게 보여드렸던게 아쉬워 인쇄와 후가공의 교과서같은 피니싱 북을 들여왔습니다.☺️ 종이부터 제본, 레이저 가공의 원리(!)까지 궁금한 것이 모두 들어있는 유익한 책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접지와 미싱, CO2 레이저 가공 파트가 흥미로웠습니다. 가공이 적용된 샘플들도 보기 좋게 들어있네요. 콩크에 이미 삼원, 두성, 서경의 종이 샘플들이 있는건 알고계시죠?👀 종이를 보며 후가공으로 어떻게 변신시킬 수 있을지 자유롭게 상상해보세요!
    Finishing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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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릴에 형형색색의 박을 입혀 레이저로 각인하여 사이지니를 만들 수 있는 컬러스틱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사실 박 컬러와 아크릴 칩 컬러 샘플은 오래전부터 소장중이었는데요, 이번에 입고된 투명 아크릴&메탈 라미네이트 조합에 각인과 컷팅 가공이 들어간 샘플을 실제로 볼 수 있어 기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네요.☺️ 가슴팍의 명찰이나 전시장의 네임태그, 상업공간이나 오피스의 작은 푯말 등 프린트보다 선명하고 시트컷팅보다 섬세한 선 두께가 필요한 곳에 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라미네이트 컬러와 코어 아크릴의 컬러 대비를 이용하여 각인을 할 수 있는 수입 제품인 로마크판 샘플도 콩크에서 같이 확인하세요.😉
    사이니지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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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릴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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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에서 예고했던 금박과 은박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금박은 아주아주 얇은 종이 형태로, 공예용이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는 금박은 진짜 금이 아닌 구리나 아연 등의 합금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진짜 금은 1g에 75,000원🤑) 플라스틱, 목재, 페인트, 금속, 유리 등 거의 대부분의 바탕면을 번쩍번쩍하게 만들 수 있어요.🥰 콩크에서는 금박을 무늬목 템바보드, 목각 구와 정육면체(페인트바탕), 무늬목 합판과 OSB 합판, 플라스틱(인조대리석)에 입힌 샘플을 준비했어요. 바탕면의 텍스처가 은은하게 드러나는 것이 무척 매력적입니다. 바탕면을 가리지 않는 만큼 다양한 활용이 기대되는 재료입니다. 아름다운 금박의 다른 샘플들은 콩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금나와라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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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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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나무의 잎에서 추출한 섬유로 만든 패브릭 샘플 4종이 입고되었습니다.🌝 이 패브릭은 내구성이 좋고 항균, 소취의 기능이 있으며 100% 생분해 되는 친환경 패브릭입니다. 거친 린넨보다는 부드럽고, 면 보다는 단단한 텍스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와 물을 많이 써야 하는 면을 대신할 제품으로 오랜 연구끝에 개발했다고 해요.🥰 현재는 가방, 의류 등에 사용되고 있지만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콩크에서 탄탄한 촉감을 직접 확인하세요!
    아바카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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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천연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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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에 젖지 않는 종이, 미네랄 페이퍼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미네랄 페이퍼는 채석장이나 광산에 버려진 돌을 재활용해서 만드는 친환경 종이입니다. 잘 찢어지지 않고 물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쿠버의 지도나 냉동, 냉장 식품 포장의 띠지 등으로 사용됩니다. 여행 가이드나 포스터에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땀에 젖어 꼬질꼬질 너덜너덜 해졌던 지난날의 종이 리플렛들이 떠오르네요.🤣 국내 출판사인 민음사에서는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와 함께 미네랄 페이퍼로 만든 워터프루프 북을 출시해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어요! 영상에서 물을 흠뻑 맞은 미네랄페이퍼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콩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물에 젖지 않는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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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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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장 김삼식님의 전통 문경한지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문경한지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이 유물 복원에 사용하는 것으로 각종 뉴스에 등장했던 한지입니다.👍 작은 조각으로 받으려 했는데, 한지를 잘라서 전시하는건 도자기를 갈라서 전시하는것과 같다고 하시며!(박력!) 보내주신 온전한 한 장의 샘플을 콩크에서 함께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문경한지와 함께 현대적인 사용을 위해 개발된 각종 한지 마감재 샘플들도 콩크에서 확인하세요. 제 픽은 노랑장판의 오리지널 마감재인 한지장판입니다.😉 아직은 황토집, 절 등의 특수한 공간에서만 사용되고 있지만 다양한 곳에서 한지장판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콩크에서 확인하세요!
    루브르로 간 문경한지
    그래픽
    종이
    천연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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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재료, 다른 바탕, 새로운 표현👀
    종이에 홀로그램 입히기
    그래픽
    종이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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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초로 나일론을 만든 회사, 듀폰의 타이벡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타이벡이란 이름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누구든 언젠가 한번쯤은 이 소재를 경험해보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농업, 건축, 패키지, 패션, 소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주 널리 쓰이고 있는 소재거든요.🤓 타이벡은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습기는 통과하지만 방수가 되고, 향균, 방진 기능이 있으며 높은 인열강도를 가지고 있어 잘 찢어지지 않아요! 종잇장처럼 얇은데 어째 잘 끊어지지않는 음악 페스티벌의 입장 팔찌, 정수리에 땀이 차지 않는 가볍고 쾌적한 방진복, 민들레 꽃등으로 유명한 이케아의 마스크로스 조명, 뉴욕의 MoMA 스토어 등 유명 갤러리 기프트샵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북라이트! 모두 타이벡이 주요 소재로 사용된 제품들입니다.🤟 이 외 진드기 방지 침구 커버나 목조주택의 투습방수지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전방위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작업 재료로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콩크에서는 다양한 두께의 타이벡 샘플과 컬러 샘플, 타이벡으로 만들어진 리플렛과 북라이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타이벡 리플렛 속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보며 멋진 작업을 구상해보세요.😉 @tyvekdesignkorea @tyvekdesign
    여름날 페스티벌에서 만난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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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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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살짝 예고했던 윈도우 필름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단종된 2개 색상 외에 14가지 색상 샘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리 전체에 시공하거나 시트 컷팅으로 특별한 레터링이나 도안을 제작해 시공할 수 있어요.🥰 널리 널리 사용되어 다양한 시공사례를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콩크에서 확인하세요!
    색유리 대신 컬러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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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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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기다렸던 컬러 투명 유리 필름 샘플이 드디어 입고되었습니다.🌝(다음주에 2차 입고 소식이!) 일반 유리를 스테인드글라스, 틴트유리처럼 투명하고 맑은 컬러 유리로 변신시킬 수 있는 필름이에요. 색상 확인은 콩크에서😉
    투명하고 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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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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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수입 지류와 호일 스탬핑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서경제지의 종이&박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놀랄만큼 부드러운 촉감의 종이, 코듀로이, 가죽, 트위드같은 텍스처를 표현한 PU재질의 종이(?)부터 금박, 은박, 홀로그램박 등 수십가지 박 샘플들이 포함되어있어요. 이런 좋은 재료를 그래픽 디자이너만 알고 써오다니요! 공간에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콩크에서 상상을 확장하세요. 그래픽 디자이너분들도 물론, 대환영입니다.🤗
    금박 은박
    그래픽
    종이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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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M의 조명,광고용 시트인 Scotchcal 필름이 입고되었습니다.🌝 단순히 시트로 글씨나 그림만 오려붙이는게 아닌, 겹겹이 레이어를 쌓아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신박합니다. 이런 방법도 있다는걸 알았다면 기본적인 시트 간판이라도 좀 더 고민해서 성의있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요! 유투브 영상을 올릴 수 없네요. https://youtu.be/Cbxg2FKfADg (혹시 관계자분이 보신다면 좀 더 큰 샘플을.... 원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저 샘플....갖고싶어요🤤) 비슷한 색상이라도 투명도, 확산성 등의 차이가 있으니 콩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시트로 효과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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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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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지류업계의 양대산맥, 삼원페이퍼와 두성종이의 종이 샘플 200 종이 입고되었습니다.🌝(삼원에서 유통하는 수입종이도!) 디자인을 하다보면 공간 뿐 아니라 명함, 패키지, 사이니지, 포스터 등의 디자인도 함께 고민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랜드를 관통하는 하나의 컨셉과 브랜딩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모든 요소를 고민하며 디자인 하는 일이 당연해지는 날이 올 것 같아요! 종이에 박, 엠보, 에폭시 등의 후가공이 들어간 샘플도 소량 입고되었습니다. 사각거리는 종이의 질감을 콩크에서 실제로 확인하세요.😉
    알록달록 색종이
    그래픽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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