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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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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구스 매장을 뒤덮었던 은박의 주름, 기억하시나요? 은박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질감이 독특한 구김 패턴을 만들어내요. 물결처럼 일렁이는 3D 스테인리스, 구긴 자국이 그대로 남는 타이벡과 메탈패브릭까지, 이 소재들은 구겨짐 자체가 질감이 됩니다.

특히 얇은 메탈패브릭은 만지는 대로 구부러진 형태가 고정되기 때문에, 구름이나 꽃모양의 행잉 구조물처럼 입체 형태를 만들기 좋아요. 또 주름 자체가 패턴인 3D 금속 패널과 HPL은 입체적인 결과 빛 반사 덕에 미래적인 질감을 완성합니다. 접히고, 꺾이고, 구겨지는 느낌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만드는 소재들! 콩크 온라인에서 이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샘플과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김이 패턴이 될 때
    종이
    서적
    최근 콩크에 업데이트된 책 리스트에요. 요즘은 알고리즘을 따라 내가 좋아할 만한 정보들을 쉽게 볼 수 있지만, 내가 직접 발품을 팔아서 얻는 조각들은 훨씬 더 기억에 선명히 남는 것 같아요. 각 책에 대한 설명보다는 어떤 경로로 책을 접하게 되었는지 작성했습니다. 총 14곳의 경로를 살펴보니 책방은 4곳, 전시는 3곳, 인물은 4명, 그 외는 온라인 계정을 통해 발견했더라고요. 이 포스팅을 통해 재미난 책들이 여기저기 퍼지는 경로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상상해 봅니다😊 여기있는 책들은 현재 콩크에서 다 볼 수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들러주세요. 

🪡 이미지의 텍스트는 <책 제목>과 <책을 접하게 된 경로>를 명시했습니다.

1. 인간이 상상한 거의 모든 것에 관한 백과사전, 멀리있다 우루는 늦을 것이다 @hyeinantwerp @ilminmuseumofart 
2. 경성주택, 초조한도시 @dosisangdam
3. 오염의 시대 @annex_projects @ledongil_workshop 
4. 건축잡지 미로 2, 3권 @miro_journal
5. 퍼플매거진 @purplefashionmagazine 
6. 근대부엌의 탄생과 이면 @small_batch_studio
7. ETC Blank 2권 @etc_blank 
8. 바자아트 @harpersbazaarkorea 
9. 건축의 무빙 @bacchuslibrary
10. 잡화감각, 서점은 왜 계속 생길까 @tlbseoul
11. 시대의 아이콘: 아놀드 뉴먼과 매거진 @the_reference_seoul
12. 뉴욕 스리프터 @slowsteadyclub
13. 세상을 읽는 안목-서양건축사 @tanpakuna
14. 산림동의 만드는 사람들 @listentothecity @tumblbug
    발품으로 찾은 책들
    종이
    서적
    “조명 쉐이드 종류가 궁금해요!” 한 디자이너분의 제보에 힘입어 쉐이드 재료를 유심히 봐왔는데요. 범주가 넓어서 어떻게 정리할까 하다가, 가장 눈에 띄는 재료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종이예요. 그중에서도 한지! 지난달에도 새롭게 발견한 한지벽지 샘플을 소개하며 조명 얘기를 했었는데요. 빛을 부드럽게 확산시켜 주면서 결감이 드러나 매력적인 쉐이드 재료입니다. 주름진 한지 샘플로 실험해 봤는데, 어떤가요? 질감이 좀 느껴지나요? (*두번째 샘플은 한지 아니고 트레이싱지)

사례로 가져온 사진은 엔알세라믹스 @nrceramicsofficial 에서 만난 한지 조명이에요. 이렇게 한지를 층층이 겹쳐 만든 형태도 재밌어요. 겹친 한지 사이로 빛이 은은하게 새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패턴이 만들어지는데, 부드러움과는 또 다른 강렬한 멋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외에 다양한 종이 조명 사례를 모아놨으니 믹스테잎에서 레퍼런스를 확인해 보세요!
    종이로 만든 쉐이드
    오브제
    종이
    서적
    이번에 트렌드 리포트를 작업하면서 다시 발견한 샘플입니다. 무슨 소재인지 아시겠나요? 벽바닥 마감부터 조명, 가구, 패키지, 안 쓰이는 데가 없는 한지입니다. 한지벽지 샘플북 안에 있던 샘플을 하나씩 꺼내봤더니 새로운 패턴이 눈에 들어왔어요. 특히 공간에 천장이나 가벽용 간접조명을 위한 한지를 찾는다면 창호지를 눈여겨볼 만합니다. 창문이나 문에 사용하는 용도라, 은은하게 빛을 투과하면서 밝고 깨끗한 톤이에요. 좀 더 빳빳하게 강도를 높인 아크릴 창호지는 벽체로도 손색없어 보입니다. 구름같이 몽글몽글한 결을 가진 패턴 샘플도 다른 소재에서는 찾을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종이 반죽을 표면에 뿌린 것 같은 질감입니다.

창호지 외에 짚, 갈대와 같은 자연소재 텍스처가 돋보이는 샘플도 있어요. 입자가 특색있는 한지는 조명과 함께했을 때 더욱 유니크합니다. 오늘 소개한 한지들이 어울리는 공간 사례를 믹스테잎으로 연결해 둘 테니 하나씩 살펴보세요!
    새롭게 발견한 한지벽지 샘플
    공간
    종이
    서적
    제품, 패키지, 북디자이너 분들 주목하세요! 삼원의 친환경 종이 컬렉션 북이 도착했습니다. 카카오, 올드밀, 얼스팩 등 대표적인 비목재지와 재생지 라인이 모두 수록되어 있어요. 폐기물, 농업 부산물을 재료로 한 종이와 순백색 종이, 특별한 컬러의 색지, 보드 등 타입별로 비교해 볼 수 있으니, 이 한 권이면 웬만한 친환경 종이는 섭렵할 수 있겠어요. 익숙한 A4 사이즈 안에 종이의 특징과 평량, 친환경 인증 등의 정보와 형압, 박 후가공이 적용된 모습까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재생지를 문의하실 때면 하나씩 찾느라 눈이 바빴는데, 이제 당당히 이 샘플북을 먼저 건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콩크 에 와서 다양한 종이 샘플도 보고 앉아서 책도 읽으며 쉬다 가세요😌
    친환경 종이 모음집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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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서적
    오늘의 소재는 대마(삼)의 껍질과 줄기를 원료로 만든 종이, 삼지에요. 이전에 루브르 박물관에 복원용으로 들어갔던 문경한지를 소개해서 문의가 많았었는데요. 삼은 면보다 내구성과 견고함이 훨씬 뛰어납니다. 자연섬유 가운데 조직이 가장 길어서 삼의 껍질과 줄기를 종이원료로 사용하기가 좋아요. 삼지가 가장 긴 섬유로 만든 종이라고 한다면 한지보다 강도가 훨씬 높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삼지를 개발하셨다고 합니다.

얼마 전 송나래 작가님의 작품에서 소재로 사용됐어요. 가운데 부분에 빛이 비쳤을 때 보이는 결이 잔잔하게 아름답습니다. 기술을 전할 후임을 찾지 못해 이 훌류한 삼지를 만날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요. 한지 관련해서 소재 서치하시는 분들, 삼지가 역사 속에 묻히기 전에 주목해 보셔요. #콩크 온라인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지 보존하기
    종이
    천연재료
    서적
    반투명하면서 텍스처가 있는 소재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콩크에서 비슷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추천하는 소재 탑쓰리가 한지와 타이벡, FRP인데요.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가 도착했습니다! 얼핏 보면 그냥 한지인가 싶지만, 자칫 잘못 만지면 매우 따끔하니 주의해 주세요🧤 왜냐면 이 소재는 #유리섬유 로 만들어졌거든요. 셀룰로스와 폴리에스터 섬유에 유리섬유가 섞여 아주 강인하고 방화 성능도 뛰어납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종이처럼 자르거나 접어서 형태를 만드는 게 쉽다는 것이죠. 게다가 광 확산 기능까지 갖춰 조명으로도 훌륭합니다. 특히 페어나 전시, 팝업 공간 등 극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필요할 때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기본 색상 라인 외에 잉크젯 인쇄용, 타공, 허니콤 모듈 등 다양한 타입과 순수 셀룰로스 종이, 신축성 원단, 타이벡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으니, 가벼운 가공 재료를 찾는 분들은 이 한 권만 봐도 든든할 거예요☺️ 개별 샘플로도 업데이트 해뒀으니, 따로 또 같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샘플과 레퍼런스 보러가기👉👉 아카이브 페이지로!
    가볍고 가공이 쉬운 섬유 시트
    공간
    종이
    서적
    최애 종이가 있으신가요? 저는 어디든 무난하게 어울리는 모조지를 좋아합니다. 코팅 처리하지 않은 모조지의 차분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마음에 들어요. 우리나라가 해외의 어느 곳과 비교해도 인쇄하기 참 좋은 환경이라고 하더라고요. 가까이에는 을지로, 조금 나가면 파주에 가면 뭐든 만들 수 있는 인프라가 있죠. 구할 수 있는 종이의 종류도 다양하고요. 이런 걸 생각하면 작은 거 하나라도 더 많이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참 쉽지 않네요🤣

종이는 크게 삼화, 무림, 전주페이퍼 같은 국내지와 두성, 삼원, 서경 같은 수입지로 나뉘는데 이 모든 걸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어디일까요? 말해 뭐해 콩크죠😎 수입지 쇼룸이 잘 되어 있지만, 다 따로 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잖아요. 콩크에서는 FSC 인증, 비목재지, 재생지, 카본프리 종이 등 친환경 종이도 모아서 확인할 수 있어요. @baeksaekseonmool 에서 만든 사이즈북, 피니싱북도 있고요. 책에 관해서라면 볼 수 있는 레퍼런스도 무척 다양합니다. 그만큼 표지나 내지 사례도 다양하게 참고할 수 있겠죠? 책을 좋아하는 마음이라면, 누구에게든 지지 않을 것 같아요. 콩크에서도 책을 여러 번 만들어서 책을 만드는 분들이라면 프로세스에서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최애 종이를 골라보고 싶다면, 콩크에 들러보세요☺️
    원하는 종이를 찾아보세요
    종이
    서적
    콩크에서 얼마 전 『소재는 커서 무엇이 될까?』라는 책을 만들었죠. 표지와 면지를 고르며 두성, 삼원, 서경에 모두 연락해 샘플도 새로 받고, 국내지 샘플 없는 것들도 요청하면서 종이 샘플이 많이 보강됐습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소장각 @sojanggak 의 노성일 대표님께 자문을 많이 구했습니다. 평소 소장각의 팬이었고, 아름다운 소장각 책들의 표지와 면지는 무슨 종이인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면지와 표지에서 실험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1. 『수선의 미학』은 리핏(두성종이, 250g)을 표지로 사용했어요. 리핏은 딱 눈으로 봐도 섬유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한 느낌이 나요. 촉감도 부슬부슬한 것이 자꾸 쓰다듬게 됩니다.

2. 『크메르 문자 기행』의 면지는 두성의 안개종이입니다. 거친 느낌이 있어요. 안개종이를 택한 이유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에 보면 석재 건축이 다 검은 돌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종이가 그 검은 돌의 질감과 유사하다고 해요! 그냥 검은 종이가 아닙니다. 알고 보니 재밌죠?🤗

3. 소장각에서 표지로 많이 쓴 종이는 CCP(무림제지, 250g)인데요. 『태국 문방구』, 『크메르 문자기행』, 『인도 대립과 공존』 3가지의 책이 CCP로 만들어졌습니다. CCP는 앞쪽 면은 코팅이 되어 있고, 뒷면은 일반 보드지같은 무광입니다. 코팅된 면은 색깔을 굉장하게 선명하게 내고 유광 코팅까지 하면 매끄러운 느낌이 더욱 진해져 표지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4. 『우정의 언어 예술』은 표지가 프리터라는 종이(두성종이, 256g)에요. 이 종이 보면 아시겠지만, 아름다워요. 질긴 것이 특징이라 패키지 디자인에 많이 쓰입니다. 질긴 종이를 사용해 코팅을 하지 않고 환경에 해가 덜 가도록 의도했어요.
    #도슨트 종이의 모든 것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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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커무될 펀딩 막차 왔어요! 뿌뿌!🚦
영화나 연극의 스크립트를 보면 인물의 대사가 중심이지만 이야기의 주제와 배경, 시공간 정보, 지문 등 장면을 묘사하는 다양한 텍스트들이 함께 있잖아요. 이런 텍스트에서 시작해 장면이 구체화되고 실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처럼, 이 책에 담긴 21팀의 이야기도 그렇게 펼쳐지길 바랐어요. 흘러가는 과정 속의 장면을 캡쳐하고 그때의 상황과 감정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이런 순간들이 모이면 각 팀만의 고유한 ‘하이라이트 씬’이 만들어집니다. 하이라이트 장면 사이사이의 공백은 다른 작업의 가능성을 위해 열어뒀어요. 많이 상상하고 자신만의 하이라이트를 그려보시길! 캐치한 영감이 프로젝트화되면 꼭 콩크에 공유해 주세요🥹 언제나 관심있고 궁금한 소식입니다. 저희는 너무 늦지 않게 인쇄 소식과 함께 돌아올게요! 텀블벅 펀딩은 오늘까지입니다. 아직 못했다면, 잊지 말고 막차 꼭 탑승해 주세요!🛺

🎬 사진은 콩크 인근의 공사장, 홍대 놀이터, 호미화방, 프로토콜에서 촬영했습니다.
    <소.커.무.될> 펀딩 마지막날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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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커무될> 책의 컨셉을 잡을 때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상상하며 시나리오 형식을 따왔는데, 텀블벅 달성률이 점점 올라가는 걸 보고 있자니 아침마다 관객수, 시청률 확인하는 감독이 된 기분입니다🤣

더불어 콩크의 깜짝 리워드도 꼭 확인해 주세요! 소커무될 책과 함께 볼 수 있는 디지털 소재 도감이 나갑니다. 이전에 소재북을 받아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소재 도감은 카테고리별로 콩크의 소재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자료집입니다. 이번 소커무될 소재 도감에는 책에서 소개한 21개의 소재들과 연관된 콩크의 소재들이 함께 담길 예정이에요. 책을 통해 맘껏 상상하고 힌트를 얻었다면, 디지털 소재 도감은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아줄 거예요. 차곡차곡 정리된 소재 리스트와 함께 프로젝트의 또다른 가능성을 찾아봐요!
    <소.커.무.될> 리워드 공개!
    종이
    서적
    <소.커.무.될> 펀딩이 어느새 목표 금액을 달성했고, 책은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입니다🔥 최종 발주를 위해 인디자인을 달래며 수정을 거듭하고 있어요. 책은 크게 21개의 소재를 소개하는 재료 파트와 21팀의 작업 이야기를 담은 레시피 파트로 구성되는데요. 이 책의 도입부기도 한 재료 파트는 특히 콩크의 소재 정신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소재가 가진 특성이 무엇인지, 그래서 이 소재로 뭘 할 수 있는지, 소재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정말 기초부터 샅샅이 조사했어요. 스크랩한 기사만 해도 30페이지가 넘고, 파다 보니 인더스 문명까지 흘러가 때아니게 도시 유적까지 공부했답니다.

사실 소재 서치는 일상적인 일이지만, 이렇게 밀도 있게 소재를 공부하다 보니 끝없이 파생되는 질문이 재밌더라고요. 이런 무수한 꼬리잡기 끝에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거겠죠? 지금도 머리를 싸매고 몰입 중인 모든 창작자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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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면서 질기고 화학적 내성이 강한 PVA는 그 특성 덕에 공업용 섬유부터 편광 필름의 재료, 콘택트 렌즈, 심지어 탱탱볼과 슬라임으로도 만들어질 수 있다. 소재를 파면 팔수록 재밌는 이유는 이런 의외성에 있다.”
— 소커무될 작업 노트 중에서

“송진의 또 다른 쓰임은 ‘먹’에서 찾을 수 있다. 먹은 송연먹과 유연먹 크게 2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 송연먹은 송진을 가득 머금은 소나무 뿌리를 태워서 나온 그을음을 모아 만든다. 소나무 송진이 있는 소나무 뿌리를 3.75톤 정도 태우면 약 10-12kg 정도의 그을음이 추출된다.”

“에폭시를 간단하게 말하면, Mr.코팅으로 부를 수 있다. 표면을 강력하게 접착시키고 화학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있는 이상적인 코팅제다.”
— 소커무될 책 중에서, [송진] p23, [에폭시] p35
    <소.커.무.될> 21개의 소재들
    종이
    서적
    지난 23년 겨울에 있었던 콩크디자인위크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디자인위크 내용을 담은 책을 만들겠다!‘ 야심차게 소개한 이후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책 작업을 진행했었는데요. 드디어 텀블벅에 <소재는 커서 무엇이 될까?> 프로젝트 펀딩이 열렸습니다!🥳

책 <소재는 커서 무엇이 될까?>는 창작자들의 작업에서 탄생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콩크 디자인 위크’를 통해 21팀의 창작자를 만났습니다. 이중에는 MDF나 금속과 같은 익숙한 소재도 있고 대나무 가죽이나 헴프크리트처럼 아직은 조금 낯선 소재도 있어요. 또 유리와 점토같은 공예 재료, 새로운 쓸모를 찾은 재활용 소재들, 그외의 노트링, 보안필름처럼 유심히 보면 알아챌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소재들도 있습니다. <소.커.무.될> 책은 각 소재들이 21팀의 창작자와 만나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작업할까? 그들의 작업 안에서 소재는 어떤 모습일까? 각자가 다루는 소재는 모두 다르지만,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예요. 책에 담긴 다양한 창작자의 작업기를 통해 나의 고민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아이디어의 힌트를 얻기도 하며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을 환기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책의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의 텀블벅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많은 관심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소재는 커서 무엇이 될까?' 책 출간 소식
    종이
    서적
    이번 모임은 다른 때보다 조금 특별한 것이 3주 텀으로 3회를 엽니다. 모인 사람들끼리 더 깊은 네트워킹과 관계를 쌓으면서 책도 읽어서 내 일상도 탄탄해지는 너 좋고 나 좋고 모두 행복한 모임입니다. 1회씩 참여가 가능하고, 3회차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은 더 환영입니다. 디자인, 예술 관련 서적 중 읽어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라인업으로 선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다양한 종류의 독서 모임에 참여했는데요.(어느덧 6년차?) 언젠가 콩크에서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인 것 같군요.

대한민국 하늘 아래 어떤 모임보다 크리에이터분들을 다양하게 만나기 좋은 곳이 콩크입니다! 아시죠? 좋은 책 읽고 양질의 토론하고 싶은 분들 오세요😊 이번 모임을 통해 각자의 디자인 경험에 대한 회고도 자연스럽게 될 것같아 기대됩니다. 함께 읽는 책은 마음속에 오래 남아요. 마스터 구독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해 주세요. 

- 일시: 3/28, 4/18, 5/9 오후 7:00-9:30
- 3월 28일(목), 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 권준호
- 4월 18일(목),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 푸하하하프렌즈
- 5월 9일(목), 다른방식으로 보기, 존 버거
    #네트워킹 📖독서모임
    공간
    종이
    서적
    만약 내가 00하지 않았다면, 뭘 하고 있을까? 다들 이런 상상 하시죠? 저의 어렸을 적 꿈은 피처 에디터였습니다. 나일론을 무척 좋아했고, 당시 나지언 에디터님의 톡 쏘는 인터뷰를 즐겨 읽었는데요. 비록 잡지인은 되지 못했지만, 여러 소재를 아우르며 얘기하고 있으니 비슷한 무언의 결은 이룬 것 같아요. 요즘은 관심사가 넓어져서 예전만큼 잡지에 할애하진 못하지만, 여전히 잘 만든 잡지는 곁에 두고 자주 보고 있습니다.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채널 중 잡지만 한 것이 없죠. 

종이잡지클럽은 이런 잡지를 다양하게 볼 수 있고 본 후의 감상도 나눌 수 있는 채널이에요. 잡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획부터 깊은 글까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탐구하는 보물 같은 공간입니다.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그동안 모았던 잡지 중 상대적으로 덜 소개된 해외잡지와 요즘 국내 잡지 중 주목할 만한 것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콩크 디자인 위크 중 다양한 잡지 레퍼런스로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살이 되는 영감을 팍팍 수집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공간, @the_magazine_club 

Arena
A magazine reader
Backstage talks
Brooklyn Rail
Journal du the
Pfeil Magazine
Real review
The Happy reader
The Skirt Chronicles
Typologie
공예+디자인
월간한옥
    🎈CDW 종이잡지클럽
    전시
    종이
    서적
    그거 아시나요? 콩크가 실은 책 맛집입니다. 세잔이 책을 무척 좋아해요. 여행 가면 책방과 도서관 위주로 돌아다니고, 맘에 드는 책은 캐리어에 이고 지고 옵니다. 점심시간에는 땡스북스 산책, 퇴근하면 교보문고를 배회하다 집에 가는 길에 망원, 성산, 연남 등지에 있는 다양한 책방에 들러요. 그래서 항상 책상 위에 쌓여있는 책이 많은데, 이번 시즌에는 특히 더 넘칩니다. 휴가 때 다녀온 도쿄, 출장으로 다녀온 네덜란드, 얼마 전 열렸던 언리밋까지 다양한 곳에서 픽업해 온 책들을 소개합니다. 

1. 러시안 크리미널 타투 아카이브, 암스테르담의 서점에서 본 책입니다. 다양한 타투 아카이브 책이 있더라고요. 그중 제일 맘에 들었던 표지를 구입했어요. 

2. Foam Magazine, Eyes 사진집, 암스테르담 Foam 사진 미술관에서 구매한 책들입니다. 1년에 2번 폼에서 발행하는 사진 매거진과 Carlijn Jacobs의 사진집이에요.

3. 23년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의 졸업전시북! 직접 보고 와서 그런지 몰라도 졸전 도록의 퀄리티가 감동적입니다. 올해 경향은 어떠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4. Cabin Fever, 요즘에 유투브 보면 농막, 세컨하우스 관련 콘텐츠가 많이 보여요. 그런 프로젝트에 참고가 될 수 있는 레퍼런스 북입니다. 

5. 프로파간다 출판사 신간들, 이번 언리밋에서 가져왔죠. 군산 간판 관련 책은 좀 특이해서 왜 하필 군산이냐 여쭸더니 이쪽에 사무실을 냈다고 하셨어요.

6. 더퍼스트펭귄 아카이브 북, T-FP의 10년이 담긴 아카이브, 공들여서 만든 것이 책장마다 느껴져서 넘기는 것이 아깝습니다. 

7.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 푸하하하 프렌즈, 역시 1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책, 일하는 구성원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져서 공감이 되고, 기본적으로 유머가 깔려 있어 재밌게 읽힙니다. 

8. 패션의 시대: 단절의 구간, 박세진 작가님의 신간, 변화하고 있는 패션의 트렌드와 맞물리는 사회상의 묘사가 정확해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됩니다. 15~23년 구간의 브랜드 경향, 흐름을 알기 좋은 책입니다. 

9. 일본의 셀프 인테리어하는 이들을 위한 샵이자 플랫폼인 툴박스의 카탈로그, 이미 Tanpakuna 계정을 통해 받아본 건축사무소가 많다 들었는데, 도쿄에서 성휘님을 만나 가져왔으니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콩크로 오세요. 

10. 현재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하는 One Step Away 이경준 작가님 전시 도록입니다. 긴 출장에 쉴 새도 없이 바로 출근해 쌓였던 묵은 피로가 이 사진전으로 단번에 풀렸습니다. 꼭 가서 보셔요.

책방, 책 좋아하는 디자이너분들 참 많잖아요. 콩크 오시면 좋아하는 서점, 최근 읽었던 독립출판물, 형식이 재밌는 리플렛 등 이야기 나눠요!🤗 업로드 이미지 10개가 한도라 소개하지 못한 책이 많으니, 직접 오셔서 콩크의 북 큐레이션을 즐겨주세요.
    콩크는 책 맛집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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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소재자랑
지속 가능한 소재가 스테디가 된 요즘, 친환경 소재인 #한지 를 찾는 이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오늘 소개할 #김현주 작가는 한지가 오래전부터 사용 됐지만, 아직 작업 소재로 개발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6,7번 사진도 한지로 만들어진 작업 🫢

초목을 심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매년 수확이 가능한 한지의 원재료 닥나무는 환경을 해치지 않고 계속해서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게다가 국내에는 각지에 장인이 있어 직접 한지 제작소에 방문해 내가 원하는 질감을 요청하거나, 섬유 자체에 변형을 주는 등 다양한 실험도 가능합니다. 콩크에 전시된 김현주 작가의 한지 트레이 역시 기존 종이의 한계를 깨고 친환경 생활 방수가 가능한 제품! ☔️

창작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한지, 콩크 검색창에 ‘#김현주작가’를 검색해 보세요!
    한지 트레이, 김현주 작가
    오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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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새로운 소재를 찾아다니지만, 같은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소재가 있을까요? 새로운 소재를 찾기 위해 눈을 돌린 곳에서 발견한 전국 소재들을 소개합니다. 이름하여 <전국소재자랑>!

특정 지역에서 나는 소재들은 ‘전통’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과거의 영광에만 머무르고 있을 거라는 편견이 있는데요, 하지만 사실은 새로운 시대를 만나 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옻칠, 쪽 염색, 황마포, 굴 패각, 박물관의 재현품 조각 등 평소 보기 힘든 장인의 손길이 닿은 소재들이 모였어요. 각 소재는 모두 ‘지속가능성’ 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리플렛에 적힌 테스트를 통해 그동안 지역 소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몰랐어도 괜찮아요, 각 지역에서의 성장 배경을 알고 나면 전국소재들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거예요! 

20개의 소재로 출발하지만, <전국소재자랑>은 계속됩니다! 지역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님 🙋🏻‍♀️ #전국소재자랑 #콩크 로 #소재명 과 함께 태그를 달아 포스팅해 주세요! 전국의 지도가 점으로 촘촘해질 때까지! 다음 주부터 지역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작업이 소개됩니다😌
    전국소재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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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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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미에는 ‘무기교의 기교’라는 말이 있어요. 한 듯 안 한 듯, 은은한 아름다움이 한국을 대표하는 미학이죠. 한국의 종이는 그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는 소재입니다. 품질 좋은 닥나무가 가득한 지역 전주의 천년한지관에서 20년 이상 한지업에 종사한 한지장 네 분과 협업해 만들어진 샘플북이 콩크에 도착했어요! 

보통 기계지는 첨가제와 화학약품 처리로 인해 원재료가 힘을 잃어 십여 년이 지나면 변색과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직접 만든 종이는 화학 처리 없이 닥나무 채취부터 12단계를 거쳐 만들어 오랜 세월 변화 없이 기존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서화지에서는 반점 없이 말끔한 묵의 모습이 보이네요.(기계지와 비교사진 1번 vs 2번) 이게 바로 많은 작가분이 전통 한지를 고집하는 이유겠죠? 닥나무를 베이스로 대마나 볏짚을 넣어 만든 한지도 있습니다. 서화용 한지 중에서는 금빛으로 옻칠된 한지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콩크에 오시면 확인할 수 있어요 😇

💁‍♀️ 장인들의 한지가 담긴 믹스테잎 ‘전라도 산지의 선물, 전주한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사진1,2 : 성일 한지)
    장인의 한지들
    오브제
    종이
    천연재료
    서적
    건물 뒷편, 매일 버려지는 쓰레기 중 플라스틱만큼이나 오랜 시간 동안 분해되지 않는 소재가 있습니다. 바로 보온에 민감한 식품 배송에 주로 사용되는 스티로폼입니다. 스티로폼의 분해는 무려 50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실제로 사진 촬영을 위해 콩크 밖으로 나갔는데, 건물 앞에 바로 있더군요.😭

콩크에 ‘종이류’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친환경 배송 포장재가 도착했어요. 지난번 소개했던 이우재 작가님의 페이퍼 브릭 기억하시나요? 페이퍼 브릭을 만드는 데 쓰였던 폐지 펄프 섬유가 이 보온재의 재료입니다. 폐종이로 만든 포장재가 식품 배송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하고 외부 충격에도 제품이 손상되지 않게 박스 내부를 보호해줘요. 

현재는 현대백화점 식품관과 프리미엄 육류 판매점에서 배송용 보온재로 사용 중이에요. 콩크에서 친환경 패키지, 보온재의 미래를 만나보세요.
    스티로폼 비켜!
    제품
    종이
    친환경
    서적
    과자봉지의 안쪽 면은 왜 하나같이 은박으로 되어 있을까요? 

바로 과자를 최적의 상태로 보존하기 위해 수분과 산소를 막아줄 보호막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리하여 대부분 플라스틱 비닐이나 알루미늄 호일 등 다층 재질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뛰어난 보존력을 가집니다만, 재활용에 있어서는 그저 커다란 골칫거리일 뿐 🤯 

잠깐! 여기 단 한 장의 종이로 식품, 화장품, 위생용품 등의 포장재를 만들 수 있는 소재가 있습니다. 플라스틱만큼 우리의 일상을 훌륭하게 지켜줘요. 대체 이 종이는 어떤 비밀을 가졌길래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걸까요? 기특한 종이의 비밀을 믹스테잎으로 만나보세요!
    기특한 종이 포장재
    제품
    종이
    친환경
    서적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보기만해도 온돌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연노랑의 바닥지! 한지장판입니다. 

흔히 한지장판을 생각하면 노란색을 떠올릴 텐데요. (일명 노랑장판의 시초라 할 수 있죠💡) 한지로 만들어지는 만큼 제조 과정에 따라 이렇게나 다양한 색감을 가집니다. 장판이라고 해서 바닥에만 쓰이는 것도 아닙니다! 벽이나 가구에 적용하면 익히 알던 한지장판의 질감도 사뭇 다르게 느껴져요. 눈높이만 달라졌는데 말이죠.👀 그 자태가 궁금하신가요? 믹스테잎에서 살펴보세요!
    한지장판의 재발견
    공간
    종이
    친환경
    서적
    일상의 소재로 작업하는 크리에이터와의 인터뷰, 두번째 건강한 실천을 소개합니다. 버려진 신문지로 ‘페이퍼 브릭(paper brick)’을 만들어 종이에 또 한 번의 삶을 선물하는 이우재 작가(@woojai)입니다. 저도 종이를 버리는 날이면 언제나 수북이 쌓인 신문지산을 보는데요. 그것들을 반죽으로 만드는 것도 모자라 단단한 벽돌로 만드는 것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신문지는 어떤가요? 거칠면서 부드럽고, 무거우면서 가벼운 페이퍼 브릭의 이야기는 인터뷰 전문(스토리에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전시 기간 동안 콩크에서 보들보들한 페이퍼 브릭을 만져볼 수 있답니다. 🗞

Q. 무수한 재료 중 신문지를 선택해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현재 작업까지의 변천사가 궁금하다.
A. 신문지는 이미 몇 번 재활용을 거친 종이들로 생산될 때가 많다. 여러 번 재활용된 종이는 섬유 조각이 작아져 더 이상 어딘가에 쓸 수 없는, 종이로 쓰일 수 있는 마지막 단계를 맞는다. 그렇게 폐기와 재활용의 갈림길에 선 신문지를 이용해 작업을 시작했다. 신문지로 벽돌 형태를 만들어 가구 제작과 인테리어 작업을 했는데… (전문은 스토리 링크!)

📍 건강한 실천 미니 전시 날짜: 22년 11월 30일 ~ 23년 1월 28일 (12월 13일~31일은 콩크의 겨울 방학⛄️) 다음 예고편: 우유 부산물, 오리알, 굼벵이 분비물 등 기상천외한 소재를 가지고 활동하는 스튜디오, 위켄드랩🥛!!!
    건강한 실천, 이우재
    오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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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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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펜하겐 글립토테크 미술관에서 만났던 타일 북이 드디어 콩크에 도착했어요.🥰 

이 멋진 책은 13세기 부터 21세기를 시간 순으로 아우르며 타일 디자인의 역사와 패턴들을 고화질의 생생한 컬러로 보여줍니다. 그림 타일, 입체적인 부조 타일, 갈라진 듯한 표현의 타일, 기하학적인 패턴의 타일들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원래의 모습이 어땠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콩크에서 타일들과 함께 펼쳐보세요.😉 #콩크서가
    The Tile Book
    제품
    종이
    서적
    한지로 만든 비건레더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작년 12월 발송된 뉴스레터에서 소개한 적 있는데요, 21년, G20 정상회의에서 영부인의 핸드백이 이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환경 문제가 어느때보다도 중요해진 지금, 기업의 이념과 행보를 주의깊게 살펴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제품을 소비하는 가치소비가 늘고있습니다. 콩크에 방문하는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많이 찾는 키워드도 바로 친환경이에요. 콩크에는 이 소재 외에도 리사이클 가죽, 코코넛 플라스틱, 섬유 재활용 패널, 바나나 섬유 원단 등의 친환경 소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콩크는 앞으로도 우리 나라의 친환경 소재들을 찾아내 여러분 앞으로 데려다드릴거에요! 🫡
    한지 비건레더
    제품
    종이
    친환경
    서적
    드디어 인쇄와 제본을 끝낸 소재북이 콩크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신청을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얼른 프로필의 링크에서 신청하세요! 소재북은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방문 수령을 원하시는 분들은 배송 메모란에 ‘방문 수령’을 적어주시고, 다음주 화요일부터 콩크에서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소재북으로 여러분과 더 가까워질 생각에 무척 설레요.
    첫 번째 소재북
    종이
    서적
    콩크의 오프라인 샘플실에는 소재 샘플 말고도 재미있고 영감을 주는 책들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콩크서가 

이번에 새로 구입한 책들은 독립출판과 사진집, 매거진을 사랑하는 책덕후 세잔의 PICK 이에요. 

💁🏻세잔의 코멘트를 들어볼까요!😉

1. 공간디자이너
(김세중 @3joong , 한주원 @jooowonnn )
스튜디오 #씨오엠 과거와 현재 이야기(2018년 출판). 일반적으로 지면에서 접할 수 있는 5-6페이지 정도가 아닌 70페이지에 걸친 긴 호흡의 인터뷰라 현장감이 아주 생생함.

2. 20세기 레트로 아카이브 시리즈1 ( @propagandacinemastore )
64년부터 99년까지 국내에서 발행되었던 잡지들의 창간호 표지 모음. 희뿌연 기억의 조각이 아닌 실체화, 시각화된 레트로를 볼 수 있음. 옛날 느낌보다 이북 컨텐츠 같은 낯선 느낌이 먼저 든다.

3. The skirt chronicles Vol.7 ( @theskirtchronicles )
질문과 대답의 구분이 없는 인터뷰 레이아웃이 새로워서 한참 들여다봄. 희곡 같기도 하고. 컨텐츠의 구성도 다양해서 궁금한 매거진.

4. Animals Lous Martens ( @martens__martens )
5명의 손자를 위해 만들기 시작한 잡지, 신문, 책에서 오려낸 동물 이미지 모음! 노출 제본과 책등의 강렬함에 사로잡혀 살펴봤는데, 제각기 다른 출처의 동물 이미지 아카이브가 가치있게 느껴져 구입. 

6. welcome to my life
(김주영 @joo_bilder )
구입할 수 밖에 없는 하찮은 그림체. 수채화 색감이랑 스케치는 안 어울리게 정성스러움. (팝업북도 구입했는데 그건 넘 소중해서 개인소장)

구입처 : 
유어마인드 @your_mind_com 
포스트포에틱스 @postpoetics 
스토리지북앤필름 @storagebookandfilm
    책덕후 세잔의 책
    종이
    서적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과의 2021년 졸업 주간 도록의 별책 부록에 콩크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속으로만 생각하던 걸 말로 전달할 때 생각이 더 명확해지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죠. 인터뷰에도 그런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 평소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신선한 질문들로 다른 각도에서 콩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가릴 것 없이 콩크는 학생분들도 많이 이용해주시는데요, 첫 방문 때는 학생으로, 다시 방문할 때는 사회인이 되어 멋진 명함을 보여주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러면 왜 저희가 다 뿌듯한지(?) 아무튼 인터뷰를 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파우치에 쓰인 타이벡 소재를 보니 괜히 반가웠습니다. 도록에 실린 작품들도 무척 멋지구요! 리워드 형식으로 발행된 책이라 온라인으로는 찾아볼 수 없지만, 콩크에 오시면 볼 수 있어요. 직접 물어보셔도 좋구요!😉 #콩크서가
    새로 만드는 디자인 생태계
    전시
    종이
    서적
    맥주의 찌꺼기와 남은 라벨, 사탕수수 부산물, 식재료 가공 잔여물, 코코아 껍질, 가죽 부산물, 커피 컵…! 모두 종이의 재료입니다.🌝 잉여 자원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종이 샘플들도 콩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나 명함으로 쓸 수 있는 두꺼운 종이는 물론, 포스터나 리플렛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지, 책의 본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종이까지 두께와 질감이 무척 다양하네요.👀 형광빛을 뿜는 종이도 의외로 30%의 재생펄프로 만들어진 친환경 용지입니다. 상세한 데이터를 콩크에서 확인하고 프로젝트와 연결해 분류하세요.😉
    재활용 종이 모음
    제품
    종이
    친환경
    서적
    해조류로 만든 생분해성 비닐과 종이 패키지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바다에 숲을 이루는 해초들은 육지의 식물들보다 더 빨리, 더 쉽게 자라며 분해되는 속도도 빨라 아주 훌륭한 바이오 플라스틱의 원료로 주목받고 있어요.😉 해외에서는 이미 해조류로 만든 먹을 수 있는 컵과 빨대, 포장지 등이 상용화 되어있지요. 국내의 해조류 생분해성 비닐도 다양한 모양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하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일반 비닐처럼 바스락거리지 않고 부들부들한 촉감이 무척 좋네요.☺️ 해조류가 섞인 펄프는 몰드를 제작하여 원하는 모양을 생산할 수 있어요.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지 콩크에서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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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seoul #materiallibrary #texture #naturalmaterials #bioplastic #seaweed #cmf #packagedesign #designstudio #designermaker #moodboard
    해조류로 만든 패키지
    제품
    종이
    천연재료
    서적
    종이로 만든 친환경 포장 완충재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컷팅된 종이 포장재들은 택배를 받을 때 종종 보았던 완충재들인데, 주름이 잡히고 구겨지고 말려있는 큰 볼륨의 완충재는 처음 보는 방법이라 무척 신기하네요.👀 평량 90g의 두툼한 크라프트로 만들어진 완충재는 유리그릇도 충격 없이 포장할 수 있을 것 같은 안정감이 느껴지는데요, 실제로 전자제품들을 포장할 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종이로 분류해 재활용 할 수 있는 친환경 완충재들, 콩크에서 요리조리 구겨보시기 바랍니다. 택배 말고도 쓸 수 있는 곳이 있지 않을까요? 즐거운 상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안전하게 포장하기
    제품
    종이
    친환경
    서적
    풀을 엮어 만든 벽지 신제품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이전보다 풀잎이 더 굵어진 디자인으로, 염료의 착색 정도도 랜덤하게 내추럴함이 더욱 강조되었어요. 때론 중후하게, 어떤 곳에서는 산뜻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자연의 벽지입니다. 롤 벽지를 풀어 크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콩크의 대원을 찾아주세요. 콩크에서 고급스런 풀잎의 표면을 직접 느껴보세요.😉
    풀내음이 솔솔
    공간
    종이
    친환경
    서적
    고급 주방가구의 서랍레일로 소문난 블룸의 카탈로그&테크니컬 메뉴얼 북이 입고되었습니다.🌝 블룸은 오스트리아의 하드웨어 업체로 리프트 업 시스템 등 3개 하드웨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위상을 자랑합니다. 국내의 맞춤 주방 가구의 고급형 제품과 수입 주방 가구에는 블룸 하드웨어가 들어간다며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많은 지지를 받고 있어요. 책에서는 상세 스펙과 시공 정보, 투시도, 사진, 아이소메트릭, 도면 등으로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있습니다. 콩크에서 내용을 확인하세요!😉
    블룸 하드웨어 북
    공간
    종이
    서적
    허니콤 페이퍼 보드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내부의 벌집 구조로 일반 골판지보다 훨씬 두껍고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두께와 강도 대비 매우 가벼운 무게, 재활용으로 폐기할 수 있는 종이라는 장점을 살려 임시가설물, 사인, 가구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어요. 물론 크라프트의 색상과 단면의 비주얼만으로도 무척 매력있는 자재입니다! 아크릴을 입힌 허니콤 페이퍼보드 테이블, 금속 코너 보호대가 적용된 스크린처럼 종이와 대조를 이루는 다른 소재와의 조합도 아름다워요.☺(사용된 사진은 임태희 디자인 스튜디오 @limtaehee_design_studio 의 작업입니다.) 방염가공이 가능해 안전이 중요한 현장에도 적용할 수 있어요. 콩크에서 프로젝트의 영감을 가져가세요.😉
    단단한 종이보드
    전시
    종이
    친환경
    서적
    콩크를 이용하시는 그래픽, 패키지, 편집디자이너분들로부터 인쇄와 후가공 샘플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는데요, 아주 약간씩의 샘플들을 감질나게 보여드렸던게 아쉬워 인쇄와 후가공의 교과서같은 피니싱 북을 들여왔습니다.☺️ 종이부터 제본, 레이저 가공의 원리(!)까지 궁금한 것이 모두 들어있는 유익한 책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접지와 미싱, CO2 레이저 가공 파트가 흥미로웠습니다. 가공이 적용된 샘플들도 보기 좋게 들어있네요. 콩크에 이미 삼원, 두성, 서경의 종이 샘플들이 있는건 알고계시죠?👀 종이를 보며 후가공으로 어떻게 변신시킬 수 있을지 자유롭게 상상해보세요!
    Finishing Book
    제품
    종이
    가공
    서적
    백상지, 골판지, 신문지를 재활용한 종이 패키지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인쇄용지를 생산하고 남은 자투리들, 박스를 찍어내고 남아 버려지는 조각들, 한번도 펼쳐보지 않았지만 날짜가 지난 새 신문지를 주 재료로,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른 섬유질을 추가하여 다양한 강도와 표면을 가진 패키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염료는 환경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콩크에서 제품에 맞는 패키지를 연구해볼까요?😉
    친환경 패키지
    제품
    종이
    친환경
    서적
    스토리에서 예고했던 금박과 은박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금박은 아주아주 얇은 종이 형태로, 공예용이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는 금박은 진짜 금이 아닌 구리나 아연 등의 합금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진짜 금은 1g에 75,000원🤑) 플라스틱, 목재, 페인트, 금속, 유리 등 거의 대부분의 바탕면을 번쩍번쩍하게 만들 수 있어요.🥰 콩크에서는 금박을 무늬목 템바보드, 목각 구와 정육면체(페인트바탕), 무늬목 합판과 OSB 합판, 플라스틱(인조대리석)에 입힌 샘플을 준비했어요. 바탕면의 텍스처가 은은하게 드러나는 것이 무척 매력적입니다. 바탕면을 가리지 않는 만큼 다양한 활용이 기대되는 재료입니다. 아름다운 금박의 다른 샘플들은 콩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금나와라 뚝딱
    공간
    종이
    가공
    서적
    바나나 나무의 잎에서 추출한 섬유로 만든 패브릭 샘플 4종이 입고되었습니다.🌝 이 패브릭은 내구성이 좋고 항균, 소취의 기능이 있으며 100% 생분해 되는 친환경 패브릭입니다. 거친 린넨보다는 부드럽고, 면 보다는 단단한 텍스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와 물을 많이 써야 하는 면을 대신할 제품으로 오랜 연구끝에 개발했다고 해요.🥰 현재는 가방, 의류 등에 사용되고 있지만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콩크에서 탄탄한 촉감을 직접 확인하세요!
    아바카를 아시나요
    제품
    종이
    천연재료
    서적
    물에 젖지 않는 종이, 미네랄 페이퍼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미네랄 페이퍼는 채석장이나 광산에 버려진 돌을 재활용해서 만드는 친환경 종이입니다. 잘 찢어지지 않고 물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쿠버의 지도나 냉동, 냉장 식품 포장의 띠지 등으로 사용됩니다. 여행 가이드나 포스터에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땀에 젖어 꼬질꼬질 너덜너덜 해졌던 지난날의 종이 리플렛들이 떠오르네요.🤣 국내 출판사인 민음사에서는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와 함께 미네랄 페이퍼로 만든 워터프루프 북을 출시해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어요! 영상에서 물을 흠뻑 맞은 미네랄페이퍼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콩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물에 젖지 않는 종이
    제품
    종이
    서적
    가구용 지끈(페이퍼 코드)이 입고되었습니다.🌝 이 지끈은 데니쉬 페이퍼 코드라고 불리는데요, 덴마크에서 의자를 만들때 사용하던 끈으로 알려지기 시작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구 재료입니다. 지끈으로 촘촘하게 엮인 좌판은 나무만큼 단단하면서 탄력이 있어 안정된 착석감을 자랑합니다. 몇십년 전의 페이퍼 코드 의자를 빈티지 숍에서 볼 수 있을 만큼 짱짱한 내구성을 가졌어요! 보통의 끈을 사용하면 금방 늘어나기 때문에 이렇게 오래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국내 가구 브랜드인 스탠다드 에이에서도 이 페이퍼 코드를 사용한 의자를 만들고 있습니다.(콩크 근처에 쇼룸이 있답니다👀) 콩크에서 지끈의 기분좋은 건조함을 손으로 느껴보세요!
    데니쉬 코드 (feat.스탠다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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