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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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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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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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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다미는 여름철 쾌적함을 담당하는 일본식 전통 바닥재입니다. 왠지 풀벌레 소리가 자동 연상되는 푸릇함이 느껴져요. 보통은 왕골을 엮어 만드는데, 이 다다미는 천연 종이를 재료로 합니다. 일본 전통 종이인 와시를 실처럼 가공해 직조했어요. 종이라 그런지 촉감이 훨씬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물기나 오염에도 강하고, 다다미의 최대 적인 진드기와 곰팡이 문제가 덜하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주로 바닥에 쓰이지만 지사벽지처럼 벽에 시공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정사각 타일 규격이라 배열 방식에 따라 리듬감이 생겨 오히려 독특하게 연출할 수 있을 거예요. 여섯 가지 컬러 다다미와 함께 특별한 그리드를 만들어 보세요. 콩크 마스터는 온라인에서 해당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샘플과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짠 다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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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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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원 작가 @weonrhee 의 작품을 보고 있자면, 가공이란 말보다 세공이란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 우드로 만든 결과물이 이토록 완성도가 높아지려면 무엇이 달라야 할까요? 이종원 작가님의 작품을 실제로 처음 본 건, 도쿄의 아더에러 매장이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겨 찾아보니 고인돌이 연상되는 구조체의 자글자글한 무늬 단면이 흥미로웠습니다. 

작가님은 23년 밀란 디자인 위크의 살로네 사텔리테에서 500여개 출품작 중 6개의 최종 후보에 선정되어 수상한 것이 커리어의 시작이었는데요. 당시 조교 퇴직금으로 무작정 참가한 밀란 디자인 위크의 경험이 작가님의 인생 항로를 바꿔놓았습니다. 이듬해 24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고, 현재는 Charles Burnand Gallery의 소속 작가로 국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주로 사용하는 패럴램(PSL)은 합판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나무를 압착해 만든 고강도 공학 목재입니다. 일반 목재와 달리 뒤틀리지 않고,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패럴램을 깎아내고, 재단하고, 염색하고, 딱 맞게 끼워 넣는 과정이 무척 정교합니다. 끼워맞추고 연마된 패럴램의 단면을 가까이 보고 있으면, 값비싼 광물같이 느껴져요. 당시 밀란에서도 이거 CNC로 가공한 거 아니냐면서 마감 퀄리티가 너무 좋다고 극찬받았다고 합니다. 기둥이나 빔으로 쓰는 공학 목재를 이렇게 표현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번 주까지 @kinn.curated 에서 전시가 진행되니 궁금한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근처에 유미분 김밥 맛있더라고요. 태양커피에서 아인슈페너 한잔과! 초대하고 작품 가이드까지 해주신 종원 작가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시 기간: 2026.05.09–2026.05.30
운영 시간: 수-토 12:00–19:00
위치: 서울 서초구 방배로28길 25, 2층
    이종원의 패럴렘, Primitive Structures
    전시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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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재 작가님 @minjaesomg 의 전시가 갤러리 모순 @gallery_mosoon 에 오픈했습니다. 콩크는 전시에 앞서 작가님의 작업실에 먼저 초대받아 다녀왔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조명 작업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PVA를 원통 형태로 대나무와 결합한 작업도 인상적이었고, 돌돌 말린 형태의 조명을 보다 단정하게 풀어낸 테이블 램프 역시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습니다. 한국의 고가구와도 유럽의 빈티지 가구와도 묘하게 잘 어울리는 조명을 보고 있자니 하이닉스보다 밝게 빛나는 작가님의 미래가 잠시 스쳐 지나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처음 송민재 작가님의 작업을 본 건 23년도 12월, 콩크 디자인 위크에서였어요. 당시에는 PVA라는 소재에 대한 이해가 없던 때라, 작가님이 작품을 들고 콩크에 왔을 때, 멀리서 보고는 유리처럼 깨지는 소재라고 오해했었습니다. 여러 팀이 동시에 방문해 정신없던 날이었는데, 밤늦게 전시 설치를 마무리하던 중 작가님의 꽃병 작품을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리는 사고가 있었어요. 정말 슬로우 모션처럼 떨어지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너무 놀랐는데, 알고 보니 그 소재는 탱탱볼에도 사용되는 PVA였고 깨지는 종류가 아니더라고요

그게 PVA에 대한 첫인상이었습니다. 유리처럼 투명한데, 얼음 알갱이가 불규칙하게 맺힌 듯한 질감. 그런데 플라스틱이고, 심지어 물에 녹기까지 한다니! 정말 재밌는 소재라고 느꼈습니다. 이후 작가님의 전시와 작업이 있는 공간들을 꾸준히 방문하면서, PVA가 하나의 작품 언어로 발전해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그 변화가 조명이라는 형태로 어떻게 이어졌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Artist | Song Minjae
Title | Breathing Light
Date | 14–31 May
Hours | Tue–Sun, 12–6 p.m.
    송민재의 PVA 조명 시리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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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버틴 패턴의 바닥을 구현하기 가장 좋은 선택지는 아무래도 타일입니다. 패턴은 같으면서 천연석보다 얇고 가볍기 때문이죠. 트라버틴은 수직으로 흐르는 강한 베인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이런 결의 흐름이 나뭇결과도 닮아서 목재와 함께 배치하면 묘한 어울림을 만들어내요. 따듯한 색감과 차분한 분위기도 마루 바닥이 주는 안정감과 비슷해요.

이번에는 바닥에 쓰기 좋은 트라버틴 패턴 타일과 마루, 그리고 또 대표적인 바닥재인 데코타일과 리놀륨에서 눈에 띄는 패턴을 골라봤습니다. 마루와 리놀륨은 같은 패턴이어도 재질 덕분에 한층 부드럽고 편안한 인상을 줘요. 닮은 듯 다른 트라버틴 바닥재들로 새로운 조합을 구상해 보세요! 콩크 온라인 믹스테잎에서 상세한 소재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무와 잘 어울리는 트라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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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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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이면 어김없이 쏟아지는 수많은 공연 소식. 반짝이는 이벤트가 넘쳐나 설레지만, 무대 연출팀들은 아마도 가장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겠죠? 마침 무대 바닥재에 대한 문의가 들어와 이것저것 보다 보니, 무용 공연에서 자주 등장하는 반사 표면이 눈에 띄었어요. 아무래도 무대 연출은 빛이 핵심이라 그런지, 바닥도 빛 반사를 극대화할 수 있는 광택 있는 표면이 자주 활용됩니다. 여기에 미러 효과가 더해지면 장면의 밀도가 한층 더 높아져요. 특히 몸짓 자체가 서사가 되는 공연에서는 미러 표면이 극적인 장치가 되기도 하죠. 움직임을 그대로 복제하면서도, 훨씬 깊고 역동적으로 보이게 해 장면이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미러 표면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순간- 그 장면의 아름다움(Feat. 알렉산더 에크만)은 믹스테잎에서 찬찬히 살펴보세요🦢
    클라이막스를 만드는 무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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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은 날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 하나가 카페트 디자인인데요. 특히 원사를 심어 만드는 터프팅 카페트는 원하는 패턴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해, 컨셉을 과감하게 표현할 수 있죠. 실의 색상 조합으로 패턴을 만드는 방법이 일반적인데, 실의 길이와 종류를 다르게 응용하여 시각 효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 1)같은 색, 다른 길이의 실을 조합해 입체적인 효과를 주는 방식이에요. 한남 메종 마르지엘라의 바닥인데, 타비 슈즈 발바닥 패턴이 움푹 들어간 디자인이 무척 재밌어요. 발자국을 따라 괜히 한 번 더 걸어보게 돼요. 

📷 2)원사를 다르게 활용한 사례입니다.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데님 원단을 실로 가공해 제작했어요. 자세히 보면 원단 자투리가 뭉쳐있는 형태가 보입니다.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청색 그라데이션이 질감을 풍부하게 만들어줘요. 2-1)하우스노웨어 어티슈의 바깥쪽 바닥은 화려한 비즈로 장식되어 있어요. 베이스인 블랙 카페트에 은사를 섞어 반짝임을 주고, 그 위에 비즈를 수작업으로 붙여 완성했다고 합니다. 눈부신 수공예 디테일이 밟기 아까울 정도예요. 

📷 3)마지막은 아더에러 도쿄 매장의 스티치 디자인! 제각각의 모양과 색으로 튀어나온 실뭉치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실이 터져 나온 듯한 디테일로 스티치가 마감되어 있어서 캐릭터가 한층 살아있는 느낌이에요. 점점 카페트도 완전히 수공예의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안 되는 게 없는 시대니, 바닥을 캔버스 삼아 창의력을 맘껏 발휘해 보세요🧶
    커스텀 카페트, 어디까지 알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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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놀륨과 고무바닥재의 공통점 하나,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다. 
리놀륨은 아마인유에 코르크와 목분 등을 섞어 삼베 같은 데 발라 만든 시트예요. 차분한 색감과 종이 같은 매트한 표면 질감이 매력적이죠. 고무바닥재는 천연고무로 만들어져, 고무 특유의 질긴 탄성과 신축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요. 이런 특성 덕분에 코팅 없이도 매끄러운 표면과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2. 공통점 둘, 컬러 옵션이 매우 다양하다.
솔리드 컬러 바닥하면 에폭시나 마이크로시멘트 계열의 소재가 대표적인데, 리놀륨과 고무바닥재 역시 그에 못지않게 다양한 컬러를 갖추고 있어요. 또 롤 타입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이음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패턴도 완전한 솔리드 컬러부터 마블, 스톤 텍스처, 테라조 등 종류별로 선택할 수 있어요. 마루가 연상되는 선형 패턴의 리놀륨과 고전적인 동그란 패턴의 논슬립 고무 바닥재도 특색있고 좋아요.

리놀륨과 고무, 비슷한 디자인끼리 찍어봤는데 느낌이 꽤 비슷하지 않나요? 컬러와 패턴만 본다면 훨씬 폭넓게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친환경 소재인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바닥에 컬러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두 소재 다 놓치지 말고 꼭 고려해보세요
    바닥에 색칠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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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재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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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마루 몇 년 전부터 브랜드마다 스톤 패턴을 출시하더니 이제는 마블 마루도 우드만큼 친숙해지고 있습니다. 주거 공간에서의 마블은 거의 타일로 통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포세린 타일보다 마루가 더 주목받고 있는 것 같아요. 타일 하면 차가운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목재인 마루가 그걸 중화해 주기도 하고, 시공도 더 간편하고요. 시공 면에서 데코타일이라는 선택지도 있지만, 데코타일보다는 생활감이 편하다는 게 또 마루의 매력인 것 같아요.

오늘은 콩크에 있는 대표적인 마블 마루 샘플들을 모아봤는데요. 잔잔한 스톤 텍스처부터 화려한 마블링까지, 있을 만한 패턴은 다 있어요. 혹시 더 궁금한 브랜드 제품이나 마블 바닥재 샘플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소재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마블 마루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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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장판, 롤 시트, 고무, 마루 등 바닥재를 찾아봤습니다. 색상 중 강해서 쓰지 않을 것 같은데 또 의외로 진짜 까만 샘플 찾는다는 분도 꽤 있습니다. 프로젝트마다 목적이 다르니까요. 마모륨으로 시공하면 롤 시트라 이음매 없이 할 수 있는 게 제일 장점이고요. 장판으로도 앤틱한 무드로 블랙이 있고, 스포츠 시설에서 많이 쓰는 고무 바닥재도 아주 까만 타입이 있습니다. 국내 마루 중 이름에 블랙이 들어간 것은 많은데, 생각보다 월넛 컬러로 진한 편이에요. 그런 것들은 제하고 그레이-블랙에 가까운 마루로 골라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콩크 믹스테잎에서 확인해 주세요.
    블랙 바닥재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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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던 소재도 레퍼런스와 함께 보면 다르게 보이는 법. #셀프레벨링 바닥재가 시공 사례와 함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완료했습니다. 르메르, 그랑핸드, 포인트오브뷰, 이솝 등 샘플 하나하나 시공된 현장이 기록되어 있어, 실제 적용된 모습까지 한 번에 상상할 수 있어요. 다양한 사례만큼 컬러도 텍스처도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맞춤 컬러로 유명한 업체답게 회색만 해도 미묘하게 톤이 다 달라요. 미팅을 해보니 컬러 조색에 아주 진심이더라고요. 덕분에 세심하게 컬러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크 칩을 뿌린 테라조 무늬도 색감이 너무 고와요. 달달한 화이트 초콜릿이 생각나는 색감🫠

여기에 광택을 더하거나, 시공 방식에 따라 질감 연출도 가능하니, 바닥도 벽만큼 다채롭게 변신할 수 있습니다. 샘플과 카탈로그를 함께 진열해 둘 테니 하나씩 확인해 보세요. #콩크 온라인에서도 타입별 샘플을 모두 살펴볼 수 있으니 잊지말고 챙겨가세요!
    셀프레벨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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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자연 소재로 만든 바닥재, 벽 마감재에 대한 관심이 많죠. 콩크에도 그런 이미지로 문의주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오리지널 사이잘부터 PP로 만들어진 사이잘룩까지 라인업이 완성됐습니다. 사이잘이 엮인 패턴도 작은 것, 중간, 큰 것으로 고르게 있어요. PP 제품도 꽤 쓸만하게 나왔습니다. 계속 보다보니 야자 매트와 비슷한 계열인데, 내부에 사용 가능한 여린 야자 매트같네요. 사이잘이 황마보다 더 거칠다고 하는데, 확실히 카페트로 직조해도 그런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찐팬이 많은 한남동 그래픽 매장이 #사이잘카페트 를 시공해서 멍석 느낌처럼 편하게 툭 앉을 수 있는 느낌을 연출했어요. 같이 들어간 거친 느낌의 플라스터와 사이잘의 시너지가 좋더라고요. 사이잘 카페트는 지사 벽지와도 잘 어울리고, 이 위에서 요가하는 모습도 쉽게 연상됩니다. 만만하게 접근 가능한 자연 소재, 내추럴룩 소재를 찾고 계시면, #콩크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비교해 보세요.
    사이잘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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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재
    천연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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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조각모음 1편 잘 받아보셨나요? 30개의 공간과 전시를 리뷰하며 올해를 돌아봤을 때 느낀 점은 다들 잘 살았다는 것!! 경기 안 좋다는 말은 근 10년 중 가장 극심하게 듣고 있지만, 취향, 예술적인 면모들은 한층 강화된 것 같아요. 일방통행 길인 줄 알았던 쌍방통행 길! 한국은 어느 새 길목이 되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와인, 커피 취향도 성장했고 흑백요리사로 식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죠. 공간적으로는 그동안 노출 콘크리트, 미드센추리 등 컨셉추얼한 곳이 많았는데 요즘엔 한국적인 것과 공예적 특성을 컨셉으로 풀어내는 공간이 늘었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차곡차곡 담아서 이번 레터로 담았어요. 재밌게 보셨죠?🤭

총 3부작으로 준비된 2024년 리뷰 레터는 <친환경의 두 얼굴>이 다음 편입니다. 2, 3편이 남았으니 아직 뉴스레터 구독안하신 분들은 프로필 링크를 통해 구독 신청해주세요.
    2024 조각모음 #올해의 공간들 3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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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면의 반란🌪️ 샘플을 보다보면 종종 표면만큼 매력적인 뒷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멋이 있어서일까요? 사실 그 뒷면 역시 어떤 ‘소재’일테니 뒷면이 더 괜찮아보이는 것도 어색한 일이 아닙니다. 맘에 드는 뒷면을 찾았다면, 마음먹은 대로 써봐도 좋아요!

1. 리놀륨의 뒷면은 황마, 삼베 등의 마 섬유로 되어있다.
2. 리놀륨 표면의 일부를 걷어내면 숨어있던 마 섬유가 그대로 드러난다. 사진은 이를 응용한 타케트의 전시 (Lino undercover, Dutch Design Week 2023)
3. 울퉁불퉁한 석재 표면의 스톤베니어가 빛날 수 있는 이유
4. 스톤베니어를 지지하는 층은 FRP와 같은 구조를 가진다. 막강한 유리섬유와 수지 조합🤝
5. 니들 펀칭 기법으로 만들어진 카펫의 뒷면 펠트. 섬유의 엉김과 색감이 폐섬유 패널과 닮았다.
6. 폐섬유를 압축하여 만들어진 벽돌! 이래 봬도 아주 단단하고 강해 외부와 바닥에도 사용할 수 있다.
7. 송판 무늬를 입기 전, 가공되지 않은 콘크리트는 골재가 더 드러나 제법 거칠다.
8. 다양한 표면재로 이루어진 벽 패널의 뒤에는 각종 보드가 있다. 영상은 그들 중 하나인 마그네슘보드. 얼핏 보면 ALC 블럭 표면과도 비슷하다.
9. 페인팅 유리의 반전있는 뒤태✨
10. 직조의 매력! 앞뒤가 다른 By borre 원단. 실의 종류와 색을 골라 원하는 패턴으로 커스텀이 가능하다.
    소재의 뒷면
    전시
    바닥재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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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CDW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아직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왜 벌써 전생같을까요?😂 너무 큰 에너지를 한 번에 쏟아서 그런가 봐요. 콩크에서 외부 팀을 이렇게 많이 초대해서 진행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하기 전에는 참여하는 팀들이 있을지, 전시 세팅하고 나서는 방문하는 사람이 있을지 걱정했는데 모두 다 기우였습니다. 볼 게 많다며 일요일에 또 방문해 즐겨주신 팀도 몇몇 있었고(감동🥹), 무엇보다 CDW 동안 작가님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함께 즐기고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콩크 디자인 위크가 풍요로웠습니다. CDW에 함께한 20팀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내년 3월 중 책으로 발행됩니다. 미처 방문하지 못한 분들, 함께 즐겨주신 분들 모두를 위한 재밌는 책으로 잘 엮어보겠습니다. 콩크 라이브러리는 다음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1월 5일까지 재정비하고, 1월 9일에 만나요! 

📸 @sang_heon21
    CDW 2023 안녕
    전시
    바닥재
    천연재료
    기획전
    만약 내가 00하지 않았다면, 뭘 하고 있을까? 다들 이런 상상 하시죠? 저의 어렸을 적 꿈은 피처 에디터였습니다. 나일론을 무척 좋아했고, 당시 나지언 에디터님의 톡 쏘는 인터뷰를 즐겨 읽었는데요. 비록 잡지인은 되지 못했지만, 여러 소재를 아우르며 얘기하고 있으니 비슷한 무언의 결은 이룬 것 같아요. 요즘은 관심사가 넓어져서 예전만큼 잡지에 할애하진 못하지만, 여전히 잘 만든 잡지는 곁에 두고 자주 보고 있습니다.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채널 중 잡지만 한 것이 없죠. 

종이잡지클럽은 이런 잡지를 다양하게 볼 수 있고 본 후의 감상도 나눌 수 있는 채널이에요. 잡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획부터 깊은 글까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탐구하는 보물 같은 공간입니다.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그동안 모았던 잡지 중 상대적으로 덜 소개된 해외잡지와 요즘 국내 잡지 중 주목할 만한 것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콩크 디자인 위크 중 다양한 잡지 레퍼런스로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살이 되는 영감을 팍팍 수집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공간, @the_magazine_club 

Arena
A magazine reader
Backstage talks
Brooklyn Rail
Journal du the
Pfeil Magazine
Real review
The Happy reader
The Skirt Chronicles
Typologie
공예+디자인
월간한옥
    🎈CDW 종이잡지클럽
    전시
    바닥재
    기획전
    비건가죽의 범용성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 이번 콩크디자인위크에서는 스탠다드에이에서 시험적으로 대나무가죽을 기존의 월넛 테이블 상판에 적용한 제품을 전시합니다. 스탠다드에이에서 만든 기존 가죽 제품과의 차이도 비교하며 함께 살펴보세요. 

스탠다드에이에서는 조화 폐기물, 닥나무 섬유, 위빙, 가죽, 아크릴페인트, 커피박, 스테인레스, 자작나무, 수세미, 해조류 기반 바이오플라스틱, 헴프크리트 등의 소재로 작업하는 10팀이 전시를 합니다. 각 팀이 개발한 새로운 가공법, 소재에 접근하는 법, 건축과 가구를 오가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소재도 등장합니다. 전시기간동안 작가님들이 상주해 있으니 소재가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뒷면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영감을 받아보세요. 한 팀 한 팀 귀한 작업을 하는 팀입니다. 나중에 책으로 나올 예정이지만, 현장에서 들으면 몇 배는 더 재밌으니까 놓치지 마셔요.😇

두번째 공간, @standard.a_furniture

이케바나하우스 조화 폐기물 @ikebanahaus
나병권, 나빈나 닥나무 섬유 @bangonaaa
윤주 위빙, 직물 @okjkl_textiles
샤토엔트 가죽 @chatoyant_official_
배하경 아크릴페인트, 포맥스 @hakyung_1
송유빈 커피박 @yu_bin_song
스튜디오 사사 스테인레스, 자작나무 @sasa_rchitects
김예지 천연수세미 @_yeji.c
이장섭 해조류 기반 바이오플라스틱 @jangsubsss
조현정 헴프크리트 @jimmunes
    🎈CDW 스탠다드에이
    전시
    바닥재
    천연재료
    기획전
    콩크 디자인 위크!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두구두구둑! 콩크 디자인 위크는 크게 3개의 스팟에서 열리는데요. 그중 콩크에는 총 10팀의 작가분들이 참여합니다. 소재로 제작된 작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시기간동안 작가님들이 상주해 있으니 소재가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뒷면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영감을 받아보세요. 점토, 노트링, 도자, 에폭시, 플라스틱, PVA, MDF, 보안필름, 송진, 톱밥 등 재료도 무척 다채로워요. 평소 콩크에서는 소재만 소개해드렸는데, 이렇게 소재로 만들어진 실제 작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무척 기대됩니다. 콩크에서는 ‘올해의 소재들’로 23년 주목받았던 소재들을 모았습니다. 이번 주말! 9~10일 오후 1-5시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소통의 장을 놓치지 마세요.

첫번째 공간, @concseoul

스튜디오 산도 점토, 3D프린팅 @_sand.o_
박채원 노트링 @chaewon_park__
최수진 도자, 유리 @myo_hwa
아트워크컴퍼니팀즈 에폭시 @artworkco.teamz
박재성 재활용 플라스틱 @jaesung.twin
송민재 PVA @minjae_somg
박찬우 MDF @_chanwoo_park
이흥렬 보안필름 @hgrol
정윤주 송진, 밀랍, 패브릭 @jungnyunju 
송준명 톱밥, PVC 파이프, 제스모나이트 @junmyung_song
    🎈CDW 콩크
    전시
    바닥재
    천연재료
    기획전
    콩크에서 소개했던 소재들이 작업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레퍼런스로는 봤는데, 실제로 관련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있나 궁금하셨죠? 저희도 이번 참여신청서를 받아보면서 설렜습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기로 결심한 것이 무척 기쁜 순간이었어요. 콩크 디자인 위크 참여팀 라인업이 확정되었고, 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총 20팀이 참여하는 이번 CDW의 전시 타이틀은 ‘Untitled’입니다. 자연물, 직물, 도료, 금속, 플라스틱, 레진, 나무 등 다양한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분들이 참여해요. 하나로 정의될 수 없지만, 작업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키워드의 흐름은 크게 보면 서로 이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시는 크게 3곳에서 일어납니다. 콩크, 스탠다드에이, 종이잡지클럽- 걸어서 3분 거리 내의 이웃들과 연대하여 펼쳐지는 전시를 보며 새로운 영감을 얻어가세요. 프로필 링크에서 방문 예약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누구든지 오셔서 콩크 디자인 위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주세요!😊

@myo_hwa @jungnyunju @hgrol @artworkco.teamz @_sand.o_ @junmyung_song @minjae_somg @chaewon_park__ @jaesung.twin @jimmunes @_chanwoo_park @jangsubsss @okjkl_textiles @yu_bin_song_ @chatoyant_official_  @hakyung_1 @_yeji.c @sasa_rchitects @bangonaaa @ikebanahaus @standard.a_furniture @the_magazine_club
    Conc Design Week
    전시
    바닥재
    천연재료
    기획전
    <Conc Design Week> 참여자를 찾습니다! 콩크가 22년 코펜하겐의 3days of design, 23년 아인트호벤의 더치 디자인 위크를 경험하며 느꼈던 것들을 작게나마 직접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경험한 디자인 위크는 전시 장소가 한 곳이 아닌 것이 재밌었어요. 일어나는 공간이 코엑스나 킨텍스처럼 대형 건물의 스팟이 아니라 직접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제공하는 라이드로 이동하며 도시의 풍경을 보고 얘기 나누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최소한의 스케일이지만, 콩크에서 걸어서 엎어지면 닿을 곳에 좋은 이웃들이 있어 그런 경험을 함께 재현해 보기로 했습니다. 

크게 지원을 받는 파트는 소재 회사와 작가 두 타입인데요. 소재를 직접 제작하거나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작업하는 모두가 모여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어요. 들려줄 이야기가 있는 회사, 작가분이라면 모두 좋습니다. 참여한 팀들의 이야기는 책으로 만들어 24년 2월 중 출판할 계획입니다.(콩크의 첫 정식출판물이 될 예정!) 

참여하면 좋을 것 같은 친구, 주변 분들에게 많은 공유 부탁드려요! <Conc Design Week> 참가 신청은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Conc Design Week 2023>

•일시: 2023년 12월 9일~10일 오후 1시~5시
•장소: 콩크(마포구 양화로 50길 3층), 스탠다드 에이(마포구 잔다리로3길 10), 종이잡지클럽(마포구 양화로8길 32-15)
•참여 신청 마감일: 2023년 11월 26일 밤 11시까지
•참여팀 공지일: 2023년 11월 28일 개별 팀에게 공지
•모집 분야: 소재/ 작가
    CDW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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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
    해외에서 스펙이 정해져서 오는데, 막상 찾으려고 하면 없는 것들이 많아요. 벽돌, 타일, 카페트, 벽지, 유리 뭐든 스펙 지정된 것 그대로 국내에서 실행하기는 어렵죠. 콩크에도 스펙 지정된 것들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지 문의가 많이 오는데요. 딱 맞는 것이 있는 행운이 따를 때도 있지만, 대부분 좌절을 겪습니다. 오늘도 해외의 작가님이 지정한 가장 비슷한 블루톤의 카페트를 찾으려다가 아주 딱 맞는 것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것으로 추천해 드렸는데요. 그러다 찍어본 솔리드 카페트 공유합니다. 컷파일, 숏파일, 롱파일 다양하게 있어요. 소재는 어디서 찾든 콩크에서 찾는 게 제일 빨라요.😇 뭘 찾는다면 콩크로 오세요. 콩크의 멤버십인 마스터 구독을 하셔도 됩니다.
    모아보면 더 아름다운 솔리드카펫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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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데코타일 문의가 정말 많아요. 갑자기 무슨 일이시죠? 찾아주시는 덕분에 요즘 데코타일은 뭐가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보다보니 누군가 원장실 바닥으로 찜해놓은 흔적도 보이네요😊 콩크 픽 괜찮은 데코타일 모음입니다. 시즌 지난 데코타일 업데이트를 해두었으니, 들러서 봐주세요. 마스터라면, ‘데코타일’로 검색해 믹스테잎으로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코타일 모아보기
    전시
    바닥재
    스터디
    니들펀치카펫을 아시나요? 정의를 찾아보면 파일이 없는 카펫으로 짧은 섬유를 많은 바늘로 두들기면서 압축하여 펠트 형상으로 만드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이게 말로 볼 때는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됐는데- 다이소에 있는 니들펠트 공예를 해보니까 조금은 이해가 가더라고요. 한때 인터넷에 실패작으로 많이 떠돌던 게시글을 봤는데 직접 해보니 그것이 실패작이 아니고 대단히 잘 만든 것이구나 알았습니다. 푸우와 피글렛, 올라프를 만들었는데 ㅋㅋ 정말 실뭉치를 모양대로 성형하기가 어찌나 어렵던지 바늘을 미친 듯이 찔러대다가 손을 찌르기도 하고 결국엔 다소 볼품없는 모양새로 마무리했습니다. 이것이 최선입니다😇 콩크 곳곳에 두었으니 마주치면 예뻐해 주세요. 

아무튼 오늘의 소재는 이런 니들펠트를 기계로 구현한 카페트! 일반 카페트와는 느낌이 달라요. 부직포 같은데 좀 단단하기도 하고 색감이 아스라한 것이 니들펀치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촬영된 카펫 외에도 다양한 니들펀칭카펫이 콩크에 있으니 니들카펫으로 검색해 보세요! 내일은 콩크의 토요오픈일입니다. 한 달에 1번 운영하는 토요일이니 주말 산책 겸 콩크에 들러주세요😉
    니들펠트 삼형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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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 있다 보면 남은 자재를 보관할 곳이 없고, 몇 장 남지도 않았는데 이걸 보관하려고 운임비를 추가하기도 그렇고, 가져가서 창고에 넣어봤자 분명 6개월, 1년 방치하다 결국 버릴 것 같다 등등의 이유로 폐기되는 자재들이 엄청 많죠. 아깝지만 어쩔 수 없이 버리는 것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자재들을 박찬우 작가님은 넘겨보지 않고 디자인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작가님은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다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버려지는 MDF를 보면서 지금의 프로젝트를 구상했다고 해요.

“MDF 엣지 부분은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레진으로 보강해 단단한 강도를 만들었고, 전체 부분을 짙고 어두운색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먹물로 도장을 올렸습니다.” 콩크에서 작가님 작업의 샘플을 보고 많은 분이 주목했는데요. MDF라고 알고 보면 MD같이 보이지만, 알기 전에는 이게 무슨 소재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흔하디흔한 현장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치인 소재로 층층이 쌓인 암석의 무드를 구현한 것도 멋지고, 이면에 숨어있는 서사도 공감이 됩니다. 콩크에 오셔서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콩크 마스터 유저라면, ‘MDF’로 검색해 보세요.😊
    MDF 다시보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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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지난 28일, 오브제 모빌 하면 떠오르는 Alexander Calder의 전시 끝자락에서 만난 디테일을 공유합니다. 🔴

칼더의 움직이는 조각은 빛과 바람에 따라, 관찰자의 위치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며 변화하는 환경과 관찰자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킵니다. 가느다란 철사들이 균형을 이루며 춤추는 장면을 보고 있던 찰나, 눈에 들어온 게 있었으니 바로 전시장의 벽! 

작품도 아니고, 전시장 벽이 오늘 디테일의 주인공? ⚪️ 진공 상태와 같이 하얀 전시장과 달리 완벽한 입체로 존재감을 드러낸 공간은 선과 면으로 이루어져 평면으로 보였을 작품을 입체에 위치 시킵니다. 페인트 색의 명도만 조절해 발랐을 뿐인데 말이죠. 이처럼 빛과 색은 공간을 분명하게 만들기도 하고, 모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빛과 색으로 공간에 입체감을 더하거나 뺀 모습, 지금 콩크 탐색창에서 믹스테잎 [눈치채게 되는 배경]를 확인해 보세요! 

p.s 혹시 칼더의 작품을 보지 못해 아쉬운 분들이 있으시다면 리움미술관 야외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마지막 사진은 리움 😁
    #디테일포착 Alexander Ca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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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옻칠> 전시는 목재, 유리, 종이, 금속 4가지의 소재에 각자 다른 가공기법의 옻칠로 만든 작품을 소개합니다. ‘아니, 이게 옻칠이라고? 😲싶은 파스텔 톤의 투명한 유리, 사포로 여러 번 벗겨낸 표면의 예술, 옻칠과 섬유질이 결합된 복합 소재, 오톨도톨한 텍스처에 오묘한 색상이 아름다운 작가 4분의 작품을 볼 수 있어요. 표면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돋보기도 준비해 보았어요. 옻칠과 결합한 다양한 소재를 직접 경험하면서 다음 프로젝트에 영감을 받아보세요. 앞으로 한 달 동안 전시되니 옻칠에 관심 있는 분들! 이번 기획 전시 <오늘의 옻칠>을 놓치지 마세요. 🤗

전시기간 : 5월 23일 ~ 6월 23일
참여작가 : 고상, 김옥, 정은진, 편소정
    오늘의 옻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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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취조실 장면 기억 나시나요? 거울에 비친 모습과 실제, 취조실을 지켜보고 있는 바깥을 오갔던 장면! 그 장면을 파헤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취조실에서 스마트 냉장고, 전시 공간까지 다방면으로 쓰이는 ‘매직 미러’가 이번 #콩크PDF 의 주인공입니다!🪞

다양한 유리를 알아보고, 인피니티 미러를 만드는 방법, 취조실의 원리, 거울을 활용한 작가들의 레퍼런스를 찾아봤어요. 『감 매거진 8:유리』와 함께 읽어 보세요!

직접 인피니티 미러 박스도 만들어봤어요. 콩크에 있는 원웨이 미러로 인니피티 박스의 열린 면을 막은 뒤 눈을 갖다 대면 인피니티 스페이스(미니ver.)가 펼쳐집니다. 거울을 큰 공간에 적용하기 전 미리 상상해 보기 좋아요. 유리 섹션에 있으니 직접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살펴보세요! #콩크서가
    #콩크PDF 인피니티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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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 계간지 <conc (k)now>의 두 번째, 01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버섯에서 시작해 정원으로 뻗어 나간 이번 호는 균사체의 다양한 쓰임을 비롯해 야외에서 발견할 법한 소재와 상상을 자극하는 레퍼런스를 담았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바람을 이불 삼아 푹신한 풀밭에 누워 수다도 떨고 지나가는 사람도 구경하는 이상적인 봄을 상상하며 만들었어요. 계간지를 펼쳐 머릿속을 환기하고 영감을 흡수해 보세요! 

손글씨와 직접 그린 그림, 오려 붙인 듯한 이미지 등 곳곳에 사람의 손길이 가득한 01호의 표지를 직접 컬러링 해주세요. 콩크에 색연필과 오일파스텔을 준비해 놓을게요. 콩크 크리에이터들의 #이상한나라의버섯정원,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네요! 🌈
이번 호도 소량 한정으로 배포합니다. 콩크에서 만나요!

💥다음 호 스포일러) 디자이너와 함께 만드는 콩크 계간지, 콩크 앞쪽 서베이 월에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집을 공유해 주세요!
    conc (k)now 01
    전시
    바닥재
    천연재료
    인쇄물
    머리카락 떨어진 듯, 멍이 든 듯 여기저기 긁히고 오염이 생긴 에폭시 레진 바닥, 겪어보신 분 있나요? 시공 직후에는 괜찮지만 1년만 지나도 쉽게 볼 수 있는 장면 😓 과부하, 마모, 부식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균열은 물론 구멍이 생기기도 해요. 계속되는 상태 악화는 높은 보수비용, 잦은 영업 중단, 스트레스, 급기야는 안전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죠. (피곤하다 피곤해)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덜 겪을 수 있는 소재가 있다면? 이 소재들은 화학적, 물리적 스트레스로부터 강한 내구성을 가졌어요. 미끄럼 방지, 내항균성, 유지보수가 쉬운 이 바닥재들은 슈퍼마켓, 제약 연구실, 각종 식음료 가공 공장, 화장실, 주방 등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일반 상점, 가게, 스포츠 경기장 등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요! 원하는 색상은 물론, 경쾌한 느낌의 컬러칩을 넣은 디자인도 있고, 로고를 넣은 디자인도 만들 수도 있다는 🎶 

’에폭시 레진 바닥보다 어떻게 더 강하고 낫다는 거지?🤨’ 궁금하다면 지금 콩크 검색창에 ‘만능 바닥재’를 검색해보세요!
    만능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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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의 시작과 끝, 조명! 조명의 잠재력을 백프로 끌어올리는 반사소재 세 가지를 모아봤습니다. 어떤 소재가 제일 눈에 띄나요?

이 콘텐츠는 콩크 온라인 믹스테잎 기능을 활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관심있는 소재를 보드에 저장하고 팀원과 의견을 나눠보세요. 팀에서 나눈 이야기는 고스란히 아카이브할 수 있습니다! 🗂
    반사소재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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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테일포착 예술과 기술의 향연, 미디어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_chevalier)의 전시장에서 발견한 디테일을 공유합니다! 

소재를 다루는 콩크가 웬 미디어 아트냐고요? 벽과 바닥, 화면을 도화지로 사용하는 미디어 아트 뒤에도 작품을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기위해 밤낮으로 구상하는 아티스트, 그리고 그와 함께 고민하는 전시 기획자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들 옆엔 콩크가☺️

검은 공간과 빛이 전부일 줄 알았던 전시장에서 발견한 감각의 층위를 더해준 디테일을 지금 믹스테잎에서 확인해보세요!
    #디테일포착 미구엘 슈발리에
    전시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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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테일포착 이번 주말, 재료 탐구에 불꽃을 지펴줄 전시를 소개합니다.🔥

"만일 인류가 제품, 집단 소비, 지구 온난화 등과 소재 사이의 연관성을 어떻게든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떻게든 미래를 위해 우리가 더 나은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형성하는 사회 진화의 도약이 될 것 입니다.” - Studio Drift (dezeen 인터뷰 중)

사진은 삶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분해해 만든 @studio.drift 의 <Materialism> 작업이에요. 지금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전시중!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대량생산 제품의 제작과정을 역추적하고 하나하나 소재로 분해한 작업이라니, 흥미로워요. 이번 주, 이곳에서 영감과 작업의지 가득 충전해보는 거 어떨까요?
    #디테일포착 Materialism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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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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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의 2월 메인월 테마는 겨울과 봄 사이 동면에서 깨어나는 정원의 모습을 상상한 메탈 가든 입니다. 🌬
콩크에서 매끈하고 반짝이는 메탈 표면 소재들을 만나보세요!
    메탈가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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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보기만해도 온돌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연노랑의 바닥지! 한지장판입니다. 

흔히 한지장판을 생각하면 노란색을 떠올릴 텐데요. (일명 노랑장판의 시초라 할 수 있죠💡) 한지로 만들어지는 만큼 제조 과정에 따라 이렇게나 다양한 색감을 가집니다. 장판이라고 해서 바닥에만 쓰이는 것도 아닙니다! 벽이나 가구에 적용하면 익히 알던 한지장판의 질감도 사뭇 다르게 느껴져요. 눈높이만 달라졌는데 말이죠.👀 그 자태가 궁금하신가요? 믹스테잎에서 살펴보세요!
    한지장판의 재발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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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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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릴계의 아이돌이 콩크에 나타났어요. 🪩 무심코 집은 손에 옮겨온 형광빛을 보곤 깜짝 놀랐답니다. 일반 등 아래에서도 빛나는 아크릴, 소개합니다!

인쇄에는 CMYK 4가지 외의 색을 만들어 출력하는 방식인 별색 인쇄가 있죠. 일반 아크릴과 골드 아크릴의 차이도 이와 비슷합니다. 빛을 받았을 때 단면에서 새어 나오는 빛은 아크릴을 이루고 있는 형광 염료 때문이에요. 형광펜으로 밑줄 친 모습이 떠오르네요 ✍️ 4, 5, 6, 7번 사진을 보면 맞닿은 면에서 빛이 나오는 느낌을 볼 수 있어요. 이 때문에 아이돌 굿즈로 제작할 때 자주 사용된다고 해요.

#디테일포착 Piknic의 전시 <국내 여행 GRAND TOUR KOREA>에서 비슷한 아크릴을 발견했어요. 옛 추억에 현대적인 느낌이 더해진 무드예요, 흰색 프레임에 스며든 형광색이 보이시나요? 일반 등 밑에서도 눈에 띄지만, 강렬한 빛과 함께 할 때면 존재감이 더욱 뚜렷해져요. ✨ 색상은 핑크, 레드, 연오렌지, 오렌지, 옐로, 그린으로 총 6가지! 콩크에서 요리조리 실험해 보세요. 💁‍♀️
    네온 아크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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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다양한 지형 위에 활용할 수 있는 이끼매트와 나무줄기시트 샘플이 입고되었어요!🌿

디자이너 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콩크에서도 다양한 조경 샘플을 수소문중이에요.😉 새롭게 들어온 이끼매트, 어떤가요? 이렇게 색깔도 생김새도 다르다니 평소 조경의 바닥까지는 살펴보지 않았는데 느낌을 크게 좌우하는 부분이었네요. 5번째 사진의 이끼는 길이가 짧고 부드러워 보송보송 귀여운 느낌이라면🐰, 그 다음은 사이사이 낙엽(?)이랄지, 군데군데 덩어리를 이룬 모습이 정말로 나무 아래를 관찰하는 것 같아요.🌳

이런 매트는 합판에 바로 붙이거나, 스티로폼을 덧대고 그 위에 붙여 다른 조화나 고목과 함께 후공정을 하기도 합니다. 벽에도 바닥에도 사용가능하지만, 나무줄기 시트의 경우엔 바닥보다는 벽과 오브제에 부착하는 사례가 더 많아요.✅ 실내에 지형을 만들어 이끼를 덮은 사례도 눈길을 끄는군요.

자연을 성공적으로 녹인 실내 공간이 트렌디하게 느껴지는 요즘! 조경이 있는 특별한 공간을 고민 중이라면 콩크에서 시작해보세요.🔍

(레퍼런스 정보)
1. Urban bloom store, Spacemen
2. JUT Foundation, MVRDV
3. Lizzie Wonderland, VANS
    이끼와 나무줄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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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스포츠 센터의 바닥에 흔히 사용하는 폭신폭신 EPDM 고무칩의 강렬한 사용사례를 소개합니다! 요즘 놀이터는 모두 이 소재로 마감되어 있더군요. 우리(?)때는 놀이터 바닥하면 무조건 모래였는데 말이죠🥹🛝.

이미지는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 Pigalle와 나이키가 협업해 만든 도심 속의 농구코트입니다🏀. 스포츠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빨강🔴, 파랑🔵, 노랑🟡같은 원색의 EPDM으로 마감한 코트가 파리 구시가지에 강한 생동감을 불어 넣네요.

고무칩을 친환경 본드와 섞어서 면 위에 도포한 후 굳기를 기다리는 방식으로 시공하는데, 본드와 섞이면서 훨씬 채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시공방식 때문에 일반적인 90도 벽에 시공할 수는 없지만 놀이터에 있는 작은 언덕 정도의 경사에는 무리없이 시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패턴과 도안을 표현할 수 있지만, 고무칩이 수축팽창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에선 너무 조밀한 패턴의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네요. 주의!🗯

콩크에도 24가지 컬러의 녹색인증을 받은 EPDM고무칩이 있어요!😉 시공 전의 고무칩은 지우개를 잘게 자른 감촉입니다. 공간 위에 그림 그리기,🎨 콩크에서 도전해보세요!
    도심 속 농구코트
    전시
    바닥재
    스터디
    보들보들한 마이크로 시멘트 베이스에 네모진 포천석을 숭덩숭덩 배치해 탄생한 포천석 테라조를 소개합니다. 

이전의 테라조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나요? 테라조 느낌에 패턴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 하던 그 때! 눈앞에 나타난 소재에요. 처음에는 화강암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회화적인 무드를 위해 포천석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해요. 🗿

포천석 테라조의 경우 원하는 간격으로 배치해 바닥과 벽에 시공할 수 있습니다. 사진(5,6)처럼 포천석이 아닌 다른 석재를 이용해 청키한 조각으로 배열하거나 표면에서 돌 느낌을 살리는 것(스페인에서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선호도가 더 높다고 해요!)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원하는 돌의 강도가 지나치게 강하면 샌딩이 어렵다고…. 또, 빈티지함을 살리기 위해 반쯤 잠긴 포천석의 모습도 연출 가능합니다. 🙆‍♀️ 

베이스가 되는 마이크로 시멘트에 넣을 수 있는 골재로는 유리, 거울, 레고, 플라스틱, 데님 등 굉장히 다양하답니다. 컬러 또한 익스테리어용과 인테리어용으로 나누어져 120가지 이상의 선택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포천석과 어울리는 베이스 색상들을 몇 개 골라봤어요. 회 끼가 가미된 컬러들이 착 붙네요 ! 이 소재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석재의 두께가 있어 25mm 정도로 마감되니 참고해주세요😊
    포천석 테라조
    전시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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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분, 황마, 송진, 코르크와 식물성 오일이 주 재료인 대표적인 친환경 바닥재 리놀륨! 그 중에서도 무려 19세기부터 리놀륨을 만들어온 유서깊은 곳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낸 오리지널 리놀륨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현존하는 리놀륨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받았고, 심지어 PU 코팅도 입혀져 있지 않아 투박하고 매트한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리놀륨 내음이 물씬 풍기던 코펜하겐의 낮은 집들이 떠오르네요.☺️ 따뜻하고 아름다운 색감, 내추럴한 질감을 콩크에서 손으로 직접 느껴보세요!😉
    전통의 리놀륨
    전시
    바닥재
    친환경
    스터디
    색감과 패턴이 무지 아름다운 바닥재 샘플이 도착했습니다.🌝 

색색의 패턴들은 인쇄가 아닌 소재 자체의 색상으로, 단면에도 표면과 똑같은 패턴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바닥재이지만 특별한 벽면과 가구 마감을 찾고있다면 틀림없이 눈이 번쩍 뜨일거에요. 밟아도 끄떡없는 소재이니 내구성은 말해 뭐해요.😉 

아직 국내에서는 벽과 가구에는 적용한 사례가 없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콩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벽에도 쓸 수 있는 비닐 바닥재
    전시
    바닥재
    스터디
    미끌거리고, 차갑고 축축한 촉감은 왜인지 생명체를 연상시킵니다. 태초에 물이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일까요?👀 이 방에서는 연약하고 촉촉한 질감들이 동화같은 색감으로 몸을 감쌉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 물렁이고 미끄러운 주머니를 밟으며 반짝이고 투명한 촉감들을 살펴보세요.☺️ 전시는 다음주 금요일까지.😉 @teamhyeonju
    빗방울의 맛, 이현주
    전시
    바닥재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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