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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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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의 분위기는 재료보다 표면 마감에서 결정됩니다. 샌딩은 무광의 균일한 마감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나고, 헤어라인 같은 브러시드 마감은 미세한 결이 살아있어 도시적인 인상을 줘요. 물론 스테인리스도 비슷하지만, 알루미늄은 아노다이징을 통해 컬러를 더 섬세하고 폭넓게 구현할 수 있어요.

또 하나, 스테인리스에서 주로 보이던 바이브레이션 마감도 알루미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헤어라인보다 결이 자연스럽고 스크래치가 티가 잘 나지 않아 공간에서 많이 쓰이는데, 알루미늄이 가볍고 가공성이 좋아서 그런지 결이 한층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요. 바이브레이션 특유의 불규칙한 결이 은박의 주름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두 샘플을 직접 보며 그 차이를 느껴보세요. 콩크 마스터는 온라인에서 해당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샘플과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텐 감성인데 더 가볍고 유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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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조 철망은 금속 와이어를 패브릭처럼 엮어서 만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접철망보다 훨씬 유연한 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메탈 패브릭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려요. 사용하는 와이어의 종류와 조합, 그리고 직조 방식에 따라 수천수만 가지의 패턴을 만들 수 있죠. 실처럼 얇은 와이어를 촘촘하게 직조하면 진짜 패브릭 같은 질감이 살아나고, 반대로 성글게 짠 메시 타입은 가볍고 구조적인 인상을 만듭니다. 같은 그리드라도 간격과 밀도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익숙한 그리드 형태를 넘어 타탄 패턴과 바스켓 위브, 부드러운 웨이브 타입까지, 하나하나가 독특하고 예뻐요. 개성 있는 모양의 메탈 패브릭을 믹스테잎에서 한눈에 살펴보세요.
    철망이라 부르기엔 좀 서운한 메탈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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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구스 매장을 뒤덮었던 은박의 주름, 기억하시나요? 은박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질감이 독특한 구김 패턴을 만들어내요. 물결처럼 일렁이는 3D 스테인리스, 구긴 자국이 그대로 남는 타이벡과 메탈패브릭까지, 이 소재들은 구겨짐 자체가 질감이 됩니다.

특히 얇은 메탈패브릭은 만지는 대로 구부러진 형태가 고정되기 때문에, 구름이나 꽃모양의 행잉 구조물처럼 입체 형태를 만들기 좋아요. 또 주름 자체가 패턴인 3D 금속 패널과 HPL은 입체적인 결과 빛 반사 덕에 미래적인 질감을 완성합니다. 접히고, 꺾이고, 구겨지는 느낌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만드는 소재들! 콩크 온라인에서 이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샘플과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김이 패턴이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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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동은 금과 닮은 황금빛 덕분에 오랫동안 장식 금속으로 사랑받아 왔어요. 도끼다시 바닥에서 흔히 보던 신주 몰딩, 문손잡이와 경첩, 조명 부품, 사이니지 등 곳곳에서 황동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리석 모자이크처럼, 석재나 목재에 황동을 상감한 디테일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줘요. 따뜻한 골드 톤이 다른 소재와 대비되며 고급스럽게 경계를 살려줍니다.

황동의 또 다른 매력은 에이징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산화되어 색감이 한층 깊어져요. 빈티지한 질감과 함께 수공예적 감성이 묻어나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콩크 온라인에서 클래식한 멋을 지닌 황동 소재와 사례를 종류별로 모두 살펴보세요!
    황동 소재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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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이면 어김없이 쏟아지는 수많은 공연 소식. 반짝이는 이벤트가 넘쳐나 설레지만, 무대 연출팀들은 아마도 가장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겠죠? 마침 무대 바닥재에 대한 문의가 들어와 이것저것 보다 보니, 무용 공연에서 자주 등장하는 반사 표면이 눈에 띄었어요. 아무래도 무대 연출은 빛이 핵심이라 그런지, 바닥도 빛 반사를 극대화할 수 있는 광택 있는 표면이 자주 활용됩니다. 여기에 미러 효과가 더해지면 장면의 밀도가 한층 더 높아져요. 특히 몸짓 자체가 서사가 되는 공연에서는 미러 표면이 극적인 장치가 되기도 하죠. 움직임을 그대로 복제하면서도, 훨씬 깊고 역동적으로 보이게 해 장면이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미러 표면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순간- 그 장면의 아름다움(Feat. 알렉산더 에크만)은 믹스테잎에서 찬찬히 살펴보세요🦢
    클라이막스를 만드는 무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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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의 차가운 실버 광이 지겹다면 붉은빛의 구리나 묵직한 매력의 골드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구리는 따뜻한 톤을 가져서인지 발산하는 에너지가 남다른 것 같아요. 구리는 산화되면서 점차 진한 밤색에서 청록색을 띠게 되는데요. 이 녹청 역시 구리의 상징적인 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지붕과 자유의 여신상이 완전히 산화된 청록색의 구리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죠. 청록색이라 가볍고 튈 것 같지만, 자연스레 형성된 무늬 덕분에 깊고 차분한 매력이 있어요.

사실 이렇게 자연 산화로 색이 변하는 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해 인위적으로 표면 처리를 하기도 합니다. 일부러 표면을 산화해 빈티지한 효과를 내는 것인데, 어른어른한 질감 덕분에 공예적인 감성을 표현하기 좋아요. 순수 구리부터 산화된 밤색의 구리, 녹청 패널과 이를 재현한 인위 부식 샘플까지, 믹스테잎으로 한 번에 보며 비교해 보세요.
    신비로운 구리 파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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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칭과 균형, 단조롭지만 역동적인 바이브, 격자무늬의 강력한 매력 포인트예요. 주로 금속과 FRP로 만들어지는 그레이팅은 산업 소재의 견고함을 베이스로 격자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FRP는 가벼움과 컬러풀한 색상으로 매력을 더하고, 금속은 시크한 선과 광택으로 세련된 인상을 줘요. 기본적으로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어 가볍게 레이어를 만들기 좋죠. 특히 천장에 설치해 조명 효과와 함께하면 패턴이 강조되어 입체적이고 미래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최근 공간에서 금속 집기의 활약이 남다른데, 그레이팅도 테이블 상판이나 선반, 행거, 의자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평면에서 입체까지, 그리드를 쪼개고 합쳐 색다르게 시도해 볼 수 있어요. 너무 차갑게 느껴진다면 금속에 색을 입히거나 다른 소재와 결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레이팅을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모아놨으니 믹스테잎을 참고해 주세요!
    테크하우스 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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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도산이고 한남이고 서울 전체가 새로운 공간들로 들끓는 것 같아요. 덕분에 레퍼런스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진은 지난 6월 오픈한 아디다스 도산 플래그십에서 포착한 디테일이에요. 한쪽 벽면을 장식한 금속 파사드가 주인공입니다. 건물의 코너 면을 감싼 형태로, 외관에서부터 강하게 시선을 잡아끌어요.

멀리서 봤을 때는 패턴이 새겨진 금속 패널인가 싶은데, 가까이서 보면 체인링크 같은 커튼 구조로 설치되어 있어요.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배열한 금속 타일을 카라비너로 연결해, 타일만 배치하는 것보다 훨씬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 사는 것 같아요. 연결 구조 덕에 자연스레 타일이 뒤틀리는 것도 재밌어요. 조금씩 흔들리면서 금속의 광택이 빛을 발하는데, 표면에 반사되는 풍경과 어우러져 역동적인 바이브를 더합니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타공으로 쌓은 패턴! 네모나게 뚫린 금속 표면 사이로 콘크리트 벽의 터프한 텍스처가 살짝 드러나는 게 아주 매력적이에요. 밤에 조명이 비쳤을 때 보면 이 거친 면이 더 도드라질 것 같은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금속으로 세컨 스킨 #아디다스 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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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북
    무늬유리에 정이 가는 이유는 우리 집에서 본 듯한 익숙함도 있겠지만, 질감이 주는 편안함이 큰 것 같아요. 손대기 어려울 정도로 투명한 유리의 세련미도 멋지지만, 촉각적으로 다가오는 울퉁불퉁한 패턴이 기분이 좋달까요. 공예적인 멋이 묻어날수록 정서를 말랑말랑하게 해주기도 하고요.

무늬유리를 공예로 풀어서 보면 스테인드글라스와 닮았어요. 나시지, 아쿠아처럼 불규칙한 표면 질감이 색유리와 함께 빛의 일렁임을 극대화하고, 꽃이나 나뭇잎 모양의 무늬유리는 독특한 패턴으로 의외성을 더하기도 하죠. 이처럼 색유리와 무늬유리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장엄한 중세풍 공간부터 모던한 레스토랑, 미래적인 느낌의 컨셉 스토어 등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어요. 두 조합으로 완성된 스테인드글라스 레퍼런스와 사진에 소개된 샘플은 모두 믹스테잎으로 확인해 주세요!
    무늬유리와 색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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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신규 샘플 소식입니다. 그냥 봐선 무슨 소재인지 감이 안 온다면, 희미하게 보이는 작은 구멍에 집중해 주세요! 오늘 샘플은 흡음과 관련이 있습니다. 흡음재는 목재부터 해서 펠트, 패브릭, 스펀지, 플라스터, 금속 등 소재가 무척이나 다양한데요. 공통적인 특징을 하나 꼽자면 다공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펠트나 스펀지처럼 아예 다공질인 소재도 있고, 목재나 패브릭, 금속 등 기존 소재를 타공하여 기공이 있는 상태를 만들기도 해요. 오늘 샘플은 바로 알루미늄에 미세 타공을 더한 흡음 패널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의 아주 미세한 구멍이라 일반 패널처럼 보이는데, 빛을 비추어 보면 은은하게 빛이 새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알루미늄 자체의 메탈릭한 표면도 멋있지만, 도장이나 필름 마감으로 마블, 패브릭, 우드 등의 패턴 연출도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흡음재 옵션이 있으니 콩크에서 모두 살펴보세요.
    숨은 구멍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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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 쉐이드 종류가 궁금해요!” 한 디자이너분의 제보에 힘입어 쉐이드 재료를 유심히 봐왔는데요. 범주가 넓어서 어떻게 정리할까 하다가, 가장 눈에 띄는 재료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종이예요. 그중에서도 한지! 지난달에도 새롭게 발견한 한지벽지 샘플을 소개하며 조명 얘기를 했었는데요. 빛을 부드럽게 확산시켜 주면서 결감이 드러나 매력적인 쉐이드 재료입니다. 주름진 한지 샘플로 실험해 봤는데, 어떤가요? 질감이 좀 느껴지나요? (*두번째 샘플은 한지 아니고 트레이싱지)

사례로 가져온 사진은 엔알세라믹스 @nrceramicsofficial 에서 만난 한지 조명이에요. 이렇게 한지를 층층이 겹쳐 만든 형태도 재밌어요. 겹친 한지 사이로 빛이 은은하게 새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패턴이 만들어지는데, 부드러움과는 또 다른 강렬한 멋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외에 다양한 종이 조명 사례를 모아놨으니 믹스테잎에서 레퍼런스를 확인해 보세요!
    종이로 만든 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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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 표면을 구현할 수 있는 소재 중에서 특히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소재를 꼽으라면 은박과 메탈도료입니다. 아무래도 핸드 터치가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둘 다 손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실제 금속으로는 시공하기 까다로운 부분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메탈도료는 색상부터 부식 효과 내기, 마블링 등 자유자재로 패턴을 연출하기 좋고, 은박은 재료 특유의 주름 텍스처로 색다른 무드를 만들 수 있어요. 

사진의 레퍼런스는 은박을 웨인스코팅으로 풀어낸 사례인데요. 너무 차갑지 않은 은박의 은은한 광택이 빛을 부드럽게 반사해 분위기를 더합니다. 자연스레 생기는 은박의 그리드도 하나의 작품 같죠? 아카이브에 연결된 믹스테잎을 통해 은박과 메탈도료의 시공 사례를 더 살펴보세요!
    은박 vs 메탈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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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메탈룩의 소재를 찾고 계신 분? 콩크에도 언젠가부터 비슷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요. 무슨 일이죠?🥸 HPL과 같은 라미네이트 시트가 확신의 금속성을 가진 표면재라면 #메탈페인트 는 자유로운 텍스처 연출이 강점입니다. 실제 금속을 녹여 만든 액체 금속보다 가볍고 저렴하면서 쉽게 적용이 가능하죠. 은은하고 산뜻한 광택을 원할 때 특히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요즘은 깔끔한 표현을 선호한다고 하던데, 샘플도 기본에 충실한 타입이 많아졌어요. 솔리드 표면과 헤어라인, 브러싱, 약간의 에이징이 더해진 빈티지 연출 등 실제 금속 못지않습니다. (녹슨 철, 녹청 효과의 부식도료도 있어요!) 이밖에 HPL과 데코시트, 메탈 박, 원단 등 더 다양한 소재를 볼 수 있는 레터를 링크해 둘 테니, #콩크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볍게 메탈 느낌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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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여행 갔을 때 여러 곳에서 보여 한국오면 소개해야지 하다가 잊어버리고 있던 소재. #아연도강판 철판에 아연을 입힌 소재다. 무인양품에서 수납 박스로도 판매했다. 콩크에 재고 없는 샘플로 존재하다가 이번에 발주 가능한 샘플이 도착했다. 근데 헤베단가가 엄청 괜찮다!

무늬가 독특해서 매력적인데 컬러강판같이 프린트를 해서 무늬를 찍는 것이 아니라 생산과정에서 도금층이 산소를 만나 굳으면서 결정화되어 무늬가 자연적으로 생기는 원리이다. 그래서 생산 당시 환경, 도금량에 따라 무늬가 다 다르다. #콩크 온라인에서 자세한 스펙 정보 확인할 수 있다.
    도교에서 만난 아연도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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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는 참 경쟁이 치열한 시장입니다. 콩크는 디자이너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기 위해 같은 소재 안에서도 최대한 다양한 범위의 브랜드를 갖추고 있어요. 소재가 브랜드 없이 오픈마켓 구조를 취하고 있다면 굳이 여러 개를 들여놓지 않지만, 브랜드가 있다면 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브랜드를 리서치합니다. 제일 대표적인 카테고리가 HPL인 것 같아요. 페닉스, 호마이카, 메라톤, 라미탁 등 브랜드마다 장점이 뚜렷합니다. 이렇듯 보통은 국내 자재와 수입 자재가 가격 경쟁과 함께 엎치락뒤치락하는데 아주 흥미롭게 국내 자재로만 피 튀기는 카테고리가 있어요. 어디일까요? 바로 컬러강판이에요.

제일 먼저 컬러강판을 브랜드로 만든 동국제강의 럭스틸과 KG스틸, 포스코, 세아씨엠, 아주스틸까지 시장에서 5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5개 브랜드 모두 콩크에서 샘플을 볼 수 있는데요. 프리미엄 컬러강판은 건축 내외장재, 가전에 활용됩니다. 유난히 금속 마감을 많이 찾는 연말 연초의 질문들 덕분에 재밌는 디깅거리를 만났습니다. #콩크 온라인 컬러강판 믹스테잎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마지막스톤까지다모았다
    컬러강판 인피니티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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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 초창기 소개했던 무지갯빛 #크로메이트 금속 샘플이 새로운 룩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샘플은 기존의 샘플보다 푸른 빛이 많이 돌아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요즘은 골드 계열보다 이렇게 푸른 빛의 번진 느낌을 더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금빛도 푸른 빛도, 자연스럽게 흐르는 랜덤 무늬가 역시 매력있어요. 콩크에 골드 비율이 더 높은 샘플도 있으니 느낌을 직접 비교해 보세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시 정리해 보는 크로메이트 금속:
1. 불규칙한 무지개색 얼룩은 크롬 피막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비눗방울이 무지갯빛을 내는 것처럼, 빛의 간섭이 일어나기 때문.
2. 자연 발생하는 무늬이기 때문에 완전히 같은 패턴을 만들 수는 없다.
3. 푸른 빛을 더 강하게 하거나 혹은 연하게, 얼룩의 정도는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
4. 시트 외에 다양한 형태에도 입힐 수 있다. 알고 보면 나사, 볼트 같은 부속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크로메이트

더 자세한 크로메이트 원리와 오색빛 찬란한 레퍼런스를 보고 싶다면, #콩크 아카이브 페이지의 [스터디] 믹스테잎을 확인해 주세요🧞‍♂️
    다시 보는 크로메이트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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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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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콩크 에 들어오는 문의 중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금속 입니다. 금속 종류부터 다양한 표면 처리에 대한 레퍼런스까지, 주에 2~3번은 금속 질문을 받는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좀 더 디테일한 샘플 스터디가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카테고리도 보강하고, 발색, 착색, 산화, 브러싱, 도금 등 헷갈리는 가공 방식도 이 기회에 쫙 정리해 보고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하나씩 업데이트해 볼게요!

그 시작으로, 오늘은 금속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실버 #스테인리스 를 텍스처별로 모아봤어요. 뭐든 기초부터 시작하는게 좋잖아요🤓 기존에 있던 접합 판재인데 큼지막한 사이즈의 샘플로 새로 들어왔어요. 많이 쓰는 색상이라 실용적이고, 헤어라인, 비드블라스트, 바이브레이션, 수퍼미러 등 텍스처도 좀 더 선명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본격 금속 스터디를 시작하며, 앞으로 핫한 금속 샘플을 모두 수집해 오겠습니다! 혹시 제보하고 싶은 샘플이 있다면 귀띔해 주세요🧞‍♂️ ++콩크 마스터라면 먼저, 믹스테잎 ‘스테인레스에 색을 입히자’ 편부터 가볍게 스터디해 보세요. 관련 샘플까지 한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실버 스테인리스 접합 판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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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쓸 수 있는 만만한 #외장재 많이 찾으시죠? 가공도 쉽고 색상도 다양한 외장재(물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를 골라 왔습니다. 우드인 척하지만, 사실은 금속인 #루버강판 입니다. 무채색 계열의 소골을 잘 쓰면 꽤 단정한 디자인이 나올 것 같아요. 샘플을 봤을 때 가능성이 좀 보이나요? ㅎㅎ 이전에 비슷하게 외장에 우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합성 목재도 소개했었는데요. 이 루버 강판은 소골, 중골, 대골로 구성되어 골의 깊이나 디자인, 컬러 선택이 자유로워요. 길이 20m까지 한 번에 현장에서 시공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고요. 곡면 시공도 가능합니다.

사진상에서 마감면 끝에 뭉쳐 보이는 건 접착제에요. 손 다치지 말라고 끝부분에 글루건을 쏴 두었습니다. 반대편 끝은 실리콘 테이프 처리하고요. 이렇게 세심한 #콩크 에서 소재를 확인해 보세요. 마스터 구독 후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오늘 자 포스팅을 클릭해 주세요. 하단에 연결된 믹스테잎으로 소재 스펙을 조회하고 레퍼런스를 스터디할 수 있습니다.
    우드 패턴 루버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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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 다양한 소재들이 들어왔어요. 이번 주, 다음 주 설 전까지 부지런히 새로운 소재들 업데이트해 볼게요. 얼마 전 오픈한 올리브영n 성수점에 들어간 #알루미늄 타일! 24년 리뷰 뉴스레터에서도 다뤘었는데요. 비트윈스페이스에서 디자인하고 감성가에서 제작했습니다. 타일을 금속으로 만들다니! 소재의 진화는 끝이 없네요. 올리브영n 성수에 시공된 무드를 보면 천장의 발포 알루미늄과도 바닥의 톤이 맞아서 일관성이 있어요. 알루미늄은 밝은 느낌이 있어 무겁지 않으면서도 안정감 있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플랫한 타일 외에 3D 패널 같은 두꺼운 디자인의 타일도 만들 수 있어요. 무엇이든 상상해 보세요.

그 외에 리브 디자인, 높은 소골, 낮은 소골, 대골, 리니어, 사각 타입 등 여러 알루미늄 루버도 함께 볼 수 있어요. 골 모양에 따라 같은 알루미늄이지만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알루미늄 루버는 벤치나 선반, 테이블 같은 가구로 제작할 수도 있고 내장 벽, 외장까지 활용 범위가 무한대입니다. 콩크에서 샘플을 보며 어떻게 활용할지 함께 고민해 봐요☺️ 마스터 구독 후 #콩크 라이브러리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직접 소재 스펙을 조회하고 레퍼런스를 볼 수 있습니다. 소재가 더 궁금한 분들은 프로필 링크의 마스터 구독을 눌러주세요.
    올리브영N 성수점의 알루미늄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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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체금속과 금박은 실제 금속과 얼마나 닮았을까요? 콩크에서 1월에 진행한 ‘2024 소재 트렌드’ 도슨트에서 대담하고 볼드한 금박의 텍스처를 트렌드로 꼽았었는데요. 이후 여러 현장에서 금박이나 액체금속을 적용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주 반가워요!😎 아무래도 금속을 적용하기 어려운 곡면 부분이나 천장, 구현하기 까다로운 러프한 표면 마감까지 쉽게 연출할 수 있다보니 많이 활용되는 것 같아요. 금속계의 구원투수죠! 점점 다양해지는 사례만큼 진화하는 샘플과 함께 실제 금속의 색, 표면을 전격 비교해 봤어요. (사진에서 어떤 것이 액체금속일까요?👀) 금박과 액체금속이 적용된 사례는 믹스테잎으로 모아뒀으니 콩크 온라인을 통해 확인하세요😊
    리얼 금속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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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에서 건너온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 매장 가보셨나요? 슈퍼두퍼 매장에 시공된 알루미늄 루버를 소개합니다. 처음 강남 1호점을 만들면서 @betwinspace 와 알루미늄 루버 소재 회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라고 해요. 폭을 많이 줄이거나 늘려서 제작할 수 있고, 컬러도 아노다이징으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6미터까지 제작할 수 있고, 모서리 부분에 라운딩 값 없이 일자로 만들 수도 있어요. 그렇게 하면 지금 시공된 이미지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겠죠? 슈퍼두퍼에는 가로로 적용됐지만, 세로로 들어갈 수도 있고요. 루버는 은근히 물어보는 소재 카테고리인데, 알루미늄으로도 이렇게 시공 사례가 있습니다. 콩크에서 자세히 살펴보셔요.

오늘 점심으로 먹었는데, 버거가 맛있어서 먹느라 바빠 사진이 없네요. 후식으로 먹은 홍대츄러스!를 함께 소개합니다. 슈퍼두퍼-홍대츄러스 코스로 방문해 보셔요. 피리부는 사나이 같은 할부지가 만들어주는 감동의 츄러스입니다.
    슈퍼두퍼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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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연말에 밀렸던 340여 개의 소재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차차 소개해 드리겠지만, 맛뵈기로 몇 개 찍어봤습니다. 길었던 5일간의 연초 회의를 마무리하고, 산처럼 쌓여있는 소재들을 등록하면서 잠시 잊고 있던 감정이 떠올랐습니다. 소재는 역시 재밌어요!🫶 꾸준히 소재를 찾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서 감탄하는 모먼트는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콩크에 애정을 가득 담아 운영할 수 있는 원동력이죠! 콩크 마스터분들은 온라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로우리트의 플라스틱 판재 샘플이 나왔습니다. 지난 런던 출장에서 더 비싸게 받아야 한다는 피드백을 들으셨다고 하던데, 그럴 만하죠? 

2. 국내 가구 마감재에요. 하이글로시, 세미 매트 질감에 여러 버전의 화이트 외에 다른 컬러도 색상을 잘 뽑았어요. 그런데 아직도 하이글로시 펄도 제작하는군요. 최근에 사용한 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알피 무늬목! 이렇게 다양하게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크~무늬목에 예술을 해놨어요. 

4. 오영민제작소의 크림 색상 손잡이가 업데이트되었어요. 동영상 촬영하느라 하나씩 자세히 보는데 만듦새가 참 아름다워요.

5. 아노다이징 컬러북이 새로 나왔어요. 콩크에서 샘플을 본 분들이 꾸준히 컬러칩 보고 싶다는 요청을 해주셔서 제작했다고 하셨어요. 이전 버전도 콩크에 있는데, 훨씬 보기 좋아졌어요!

6. 유리에 페인팅이 가능합니다. 커스텀하기 좋은 재료이죠, 무엇이든 의뢰하면 아트로 만들어주는 마가글라스의 제품입니다. 

7. 이탈리아에서 온 스위치인데 딸깍 누르는 감각이 매끈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기존 유럽제품들과 비교해 괜찮게 나왔어요. 들으면 혹합니다. 

8. 테라코타 색상 예쁘죠? 미묘하게 다른 컬러들인데 다 많이 쓰는 컬러에요. 총 15가지 컬러의 볼륨 타일 선택지가 있습니다. 

9. 신박한 벽 마감재를 찾는 팀들이 탐낼만한 소재입니다. 꾸준히 콩크에 문의가 많았는데, 이제 정식으로 수입되어 국내 재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10. 이탈리아의 띠장 타일이 들어왔어요. 컬러 4종류인데 차분한 색감이 어디든 잘 어울릴 것 같죠? 길이도 300이라 쓰기 편하고요. 콩크에서 요모조모 살펴보세요!
    2024 첫 소재 업데이트!
    오브제
    금속
    친환경
    <Conc Design Week> 참여자를 찾습니다! 콩크가 22년 코펜하겐의 3days of design, 23년 아인트호벤의 더치 디자인 위크를 경험하며 느꼈던 것들을 작게나마 직접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경험한 디자인 위크는 전시 장소가 한 곳이 아닌 것이 재밌었어요. 일어나는 공간이 코엑스나 킨텍스처럼 대형 건물의 스팟이 아니라 직접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제공하는 라이드로 이동하며 도시의 풍경을 보고 얘기 나누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최소한의 스케일이지만, 콩크에서 걸어서 엎어지면 닿을 곳에 좋은 이웃들이 있어 그런 경험을 함께 재현해 보기로 했습니다. 

크게 지원을 받는 파트는 소재 회사와 작가 두 타입인데요. 소재를 직접 제작하거나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작업하는 모두가 모여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어요. 들려줄 이야기가 있는 회사, 작가분이라면 모두 좋습니다. 참여한 팀들의 이야기는 책으로 만들어 24년 2월 중 출판할 계획입니다.(콩크의 첫 정식출판물이 될 예정!) 

참여하면 좋을 것 같은 친구, 주변 분들에게 많은 공유 부탁드려요! <Conc Design Week> 참가 신청은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Conc Design Week 2023>

•일시: 2023년 12월 9일~10일 오후 1시~5시
•장소: 콩크(마포구 양화로 50길 3층), 스탠다드 에이(마포구 잔다리로3길 10), 종이잡지클럽(마포구 양화로8길 32-15)
•참여 신청 마감일: 2023년 11월 26일 밤 11시까지
•참여팀 공지일: 2023년 11월 28일 개별 팀에게 공지
•모집 분야: 소재/ 작가
    CDW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오브제
    금속
    천연재료
    기획전
    현장에 있다 보면 남은 자재를 보관할 곳이 없고, 몇 장 남지도 않았는데 이걸 보관하려고 운임비를 추가하기도 그렇고, 가져가서 창고에 넣어봤자 분명 6개월, 1년 방치하다 결국 버릴 것 같다 등등의 이유로 폐기되는 자재들이 엄청 많죠. 아깝지만 어쩔 수 없이 버리는 것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자재들을 박찬우 작가님은 넘겨보지 않고 디자인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작가님은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다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버려지는 MDF를 보면서 지금의 프로젝트를 구상했다고 해요.

“MDF 엣지 부분은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레진으로 보강해 단단한 강도를 만들었고, 전체 부분을 짙고 어두운색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먹물로 도장을 올렸습니다.” 콩크에서 작가님 작업의 샘플을 보고 많은 분이 주목했는데요. MDF라고 알고 보면 MD같이 보이지만, 알기 전에는 이게 무슨 소재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흔하디흔한 현장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치인 소재로 층층이 쌓인 암석의 무드를 구현한 것도 멋지고, 이면에 숨어있는 서사도 공감이 됩니다. 콩크에 오셔서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콩크 마스터 유저라면, ‘MDF’로 검색해 보세요.😊
    MDF 다시보기
    오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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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투명한 타입의 젤 소재가 들어왔습니다. 원래 용도는 병원에서 머리나 발목에 쓰는 젤 보호대인데, 스툴이나 진열대, 쿠션까지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이너의 상상은 무한대잖아요.😉 기존에 있는 형태는 도넛, 원형, 직사각형 등이지만, 금형을 만들면 원하는 입체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투명하면서 조형 작업이 가능한 재료라니 무척 귀하죠? 물성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푹신한 정도를 만들 수 있어요. 콩크에 노랑이와 퍼랭이로 샘플이 있는데 색상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동안 촉감이 남다른 소재를 찾는 분이 많았는데, 이 소재가 그간의 아쉬움을 날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말랑말랑 젤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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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성수 비이커 매장에 알루미늄이 박힌 테라조가 등장했습니다. 콘크리트 베이스에 기호 문양으로 재단된 금속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여 만들어진 알루미늄 테라조인데요. 소재의 세계는 끝이 없고, 계속해서 새로운 소재가 개발되는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비이커 사례처럼 알루미늄을 쓸 수도 있고, 그 외에 우드, 재활용 플라스틱, 자갈, 안 쓰는 레고 장난감 등 원하는 폐자원이나 주문형 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규격과 형태로 콘크리트 테라조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의 커스텀 테라조라니! 직접 비이커 매장에서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콩크에 오시면 실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수 비이커의 메탈 테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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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안에 가구용 손잡이가 숨어있습니다. 😮 🔍 어떤 게 손잡인지 찾으셨나요? 

가구와 문은 물론 잠금기능이 있는 손잡이로 제작 가능한 돌 손잡이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천연 돌을 가공해 만든 이 손잡이는 손끝에 돌의 매끈하고도 거친 질감이 느껴져 자연 느낌의 공간, 바다 앞 카페, 아웃도어 매장, 클라이밍 파크에 사용하기 딱 좋아보입니다. 문을 열면서 느낄 수 있는 디테일! 🧗🏻‍♂️

지나치기 쉬운 손잡이는 공간이나 가구에서 가장 먼저 시각과 촉감으로 기대감을 줄 수 있는 요소인데요, 기성 손잡이가 질렸다면 새롭게 시도해볼 만한 재미있는 손잡이 아이디어와 소재를 모아봤습니다. 믹스테잎 '공간은 손잡이로 인사합니다’ 에서 확인해보세요!
    돌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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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소재자랑
지속 가능한 소재가 스테디가 된 요즘, 친환경 소재인 #한지 를 찾는 이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오늘 소개할 #김현주 작가는 한지가 오래전부터 사용 됐지만, 아직 작업 소재로 개발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6,7번 사진도 한지로 만들어진 작업 🫢

초목을 심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매년 수확이 가능한 한지의 원재료 닥나무는 환경을 해치지 않고 계속해서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게다가 국내에는 각지에 장인이 있어 직접 한지 제작소에 방문해 내가 원하는 질감을 요청하거나, 섬유 자체에 변형을 주는 등 다양한 실험도 가능합니다. 콩크에 전시된 김현주 작가의 한지 트레이 역시 기존 종이의 한계를 깨고 친환경 생활 방수가 가능한 제품! ☔️

창작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한지, 콩크 검색창에 ‘#김현주작가’를 검색해 보세요!
    한지 트레이, 김현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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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오브제 모빌 하면 떠오르는 Alexander Calder의 전시 끝자락에서 만난 디테일을 공유합니다. 🔴

칼더의 움직이는 조각은 빛과 바람에 따라, 관찰자의 위치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며 변화하는 환경과 관찰자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킵니다. 가느다란 철사들이 균형을 이루며 춤추는 장면을 보고 있던 찰나, 눈에 들어온 게 있었으니 바로 전시장의 벽! 

작품도 아니고, 전시장 벽이 오늘 디테일의 주인공? ⚪️ 진공 상태와 같이 하얀 전시장과 달리 완벽한 입체로 존재감을 드러낸 공간은 선과 면으로 이루어져 평면으로 보였을 작품을 입체에 위치 시킵니다. 페인트 색의 명도만 조절해 발랐을 뿐인데 말이죠. 이처럼 빛과 색은 공간을 분명하게 만들기도 하고, 모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빛과 색으로 공간에 입체감을 더하거나 뺀 모습, 지금 콩크 탐색창에서 믹스테잎 [눈치채게 되는 배경]를 확인해 보세요! 

p.s 혹시 칼더의 작품을 보지 못해 아쉬운 분들이 있으시다면 리움미술관 야외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마지막 사진은 리움 😁
    #디테일포착 Alexander Ca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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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 한남 스토어의 우윳빛 레진 상판을 보며 레진 상판의 제작방식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레진을 굳혀 만든 집기인데 두께가 꽤 두껍죠? 5-60mm 레진 판재 여러장을 붙여 만든 것 같아요. 세번째 사진의 샤워 부스바는 욕조까지 통으로 굳힌 모양! 아마 비어있는 안쪽에 여러 설비가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레진으로 인테리어 벽, 싱크대나 집기 상판 등을 만들어야 한다면 지탱을 위한 골조나 설비가 들어가야할텐데요, 1)골조가 들어가는 곳을 비우고 레진을 뜬 후 나중에 결합하는 방법, 2)굳히기 전부터 골조를 섞고 굳히는 두가지 방법을 생각해볼수 있어요. 전자는 골조와 레진을 맞출때 안맞아 금이 가거나 깨질 수도 있는 위험이 🤔 후자는 굳힐 때 공기층이 생겨 레진이 덜 들어가거나 부력 때문에 골조가 떠오를 수 있다는 위험이 있어요 🤔 

몰드를 뜨고 세심하게 제작방식을 고려해야하지만 조색제나 각종 재료들을 넣어 하나뿐인 색과 표면이 구현되고 나면 너무 예쁜 소재 중 하나인 레진 🥰 콩크에 다양한 특성의 레진 샘플들이 있어요! 콩크에서 운명의 레진을 찾아보세요.
    우윳빛 레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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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소재자랑 
안동 지역에서 유명한 대마로 #헴프크리트 작업을 하는 #송나래 작가를 소개합니다! 💁‍♀️ 헴프크리트란 대마 (Hemp) + 콘크리트 (Concrete)의 합성어로 외국에서는 건축 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응? 대마는 마약이잖아!’ 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한국에서 재배되는 대마는 환각 성분을 아주 미량으로 개량해 건축 자재, 의약품, 섬유 등 산업용으로만 사용 중입니다.

송나래 작가는 재배 지역에 거주하며 대마의 사계절을 관찰하고 있어요. 덕분에 상반기와 하반기에 수확된 속대 껍질의 차이도 알 수 있었죠. 그렇게 재배한 대마와 천연 재료로 헴프크리트 가구, 오브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콩크에서도 거친 텍스쳐를 보고 호기심 어린 질문들을 많이 받았어요. 이런저런 쉐잎도, 정제되거나 거친 느낌의 표면도 모두 소화해 내는 헴프크리트, 콩크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예술 재료로써의 대마가 궁금하다면 콩크 검색창에 ‘#송나래 작가’를, 건축 자재로 사용되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대마로 집 짓기’를 검색해보세요! 🏠
    헴프크리트, 송나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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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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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집기 디자인에 쓸 신선한 소재, 고민해본적 있으세요? 매력적인 분위기, 친환경, 가성비, 내구성… 현실적인 조건에 맞추다보면 어느새 선택지는 사라져버리기 일쑤입니다.🥹 오늘은 이런 고민 속 다양한 매장 컨셉에 참고할 수 있는 소재와 컨셉을 몇가지를 모아왔어요.

이 콘텐츠는 콩크 온라인 믹스테잎 기능을 활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관심 있는 소재를 보드에 저장하고 팀원과 의견을 나눠보세요. 함께 나눈 아이디어는 고스란히 아카이브 할 수 있습니다! 🗂
    매장집기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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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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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옻칠> 전시는 목재, 유리, 종이, 금속 4가지의 소재에 각자 다른 가공기법의 옻칠로 만든 작품을 소개합니다. ‘아니, 이게 옻칠이라고? 😲싶은 파스텔 톤의 투명한 유리, 사포로 여러 번 벗겨낸 표면의 예술, 옻칠과 섬유질이 결합된 복합 소재, 오톨도톨한 텍스처에 오묘한 색상이 아름다운 작가 4분의 작품을 볼 수 있어요. 표면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돋보기도 준비해 보았어요. 옻칠과 결합한 다양한 소재를 직접 경험하면서 다음 프로젝트에 영감을 받아보세요. 앞으로 한 달 동안 전시되니 옻칠에 관심 있는 분들! 이번 기획 전시 <오늘의 옻칠>을 놓치지 마세요. 🤗

전시기간 : 5월 23일 ~ 6월 23일
참여작가 : 고상, 김옥, 정은진, 편소정
    오늘의 옻칠
    오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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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재료
    기획전
    한국의 미에는 ‘무기교의 기교’라는 말이 있어요. 한 듯 안 한 듯, 은은한 아름다움이 한국을 대표하는 미학이죠. 한국의 종이는 그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는 소재입니다. 품질 좋은 닥나무가 가득한 지역 전주의 천년한지관에서 20년 이상 한지업에 종사한 한지장 네 분과 협업해 만들어진 샘플북이 콩크에 도착했어요! 

보통 기계지는 첨가제와 화학약품 처리로 인해 원재료가 힘을 잃어 십여 년이 지나면 변색과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직접 만든 종이는 화학 처리 없이 닥나무 채취부터 12단계를 거쳐 만들어 오랜 세월 변화 없이 기존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서화지에서는 반점 없이 말끔한 묵의 모습이 보이네요.(기계지와 비교사진 1번 vs 2번) 이게 바로 많은 작가분이 전통 한지를 고집하는 이유겠죠? 닥나무를 베이스로 대마나 볏짚을 넣어 만든 한지도 있습니다. 서화용 한지 중에서는 금빛으로 옻칠된 한지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콩크에 오시면 확인할 수 있어요 😇

💁‍♀️ 장인들의 한지가 담긴 믹스테잎 ‘전라도 산지의 선물, 전주한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사진1,2 : 성일 한지)
    장인의 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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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소개했던 굴패각 샘플에도 사용된 수용성 레진! ‘나도 해볼 수 있을까?’ 궁금했던 콩크 대원, 직접 시도해봤습니다! 🧤

"제품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경화시간이 짧은 건 완성까지 한시간도 채 안걸려서 빠르게 만들어야 할 때 되게 효과적인 소재인 것 같아요. 조색에 가장 많은 시간이 든 것 같은 느낌? 구현할 수 있는 색이 다양하고 패턴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손이나 책상에 묻어도 잘 지워지고 배합비도 복잡하지 않아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는 소재인 것 같아요.” 

작업이 간단하고 솔벤트가 포함된 기존 레진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환경 친화적인 수용성 레진, 어디에 쓰일 수 있을까요? 지금 콩크 검색창에 ‘[스터디] 수성 아크릴 레진’을 검색해보세요!
    레진 샘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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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마감재, 혹은 친환경 소재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공간을 디자인하려 합니다. 바다 쓰레기, 조개껍질 같은 걸로 재활용된 자재가 있을까요?

🥚: 1분기에 친환경 소재 중 유독 해양 폐기물에 관련된 질문이 많았는데요. 관련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소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바로 굴 껍데기를 분쇄해 만든 소재예요!

한국은 굴 생산국 세계 2위로, 그중 통영에서 80%가 생산되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양이 소비되는데 다 먹은 굴껍데기는 다 어디로갈까요? 아마 일부는 여기에 있을 겁니다. 석회석을 대체할 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굴 패각과 폐어망을 분쇄해 파우더 형태로 만들었어요.🦪 수용성 레진을 섞어 완성된 이 샘플은 다양한 형태 구현 가능성과 친환경, 얼핏 에폭시 테라조처럼 보이는 미감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소재가 분명합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실리콘 몰드만 있다면 준비 완료. 지금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친환경 소재, 콩크에서 가능성을 찾아보세요!

📸 @eunnnice__
    굴 껍데기 재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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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Fam General Store에서 만난 반짝이는 디테일을 공유합니다 🪩 콩크를 이용 중인 디자이너 @jfrica 님께서 보내주신 현장 사진이에요. 알루미늄 방진 시트와 함께 닥트호스, 메탈커텐, 유리블럭, 스텐상판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일반 호일은 집기에 시공하면 약해서 손상되는 것이 걱정이었는데, 마침 콩크에서 알루미늄 방진 시트를 발견했습니다. 호일보다 내구성이 좋고 무게감이 있어 상대적으로 집기에 적용하기 수월했어요. 가공성도 좋아 가위로 잘라 현장에서 바로 마감했고요.”

간단한 작업이라 시공자 분께 맡기기도 뭐해 준석님이 직접 손수하셨다는 뒷이야기가… 역시 디자이너 만능설😂 콩크에서 경험했던 소재 탐구가 결실을 맺은 현장, 망설이지 말고 알려주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현장제보받습니다 #디테일포착
    #현장제보 Fam General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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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영화, 드라마 등 K-콘텐츠의 전 세계적 관심이 커진 요즘, 전통문화, 예술과 같이 한국 문화 전반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기사를 종종 접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전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지난 2월, 콩크가 옻칠을 공부하러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옻칠로 다양한 색을 낼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진한 갈색 장벽을 뚫고 선명한 아홉빛깔 구채색을 만들어낸 이곳, 콩크가 탐방해봤어요🕵🏻‍♂️

구채옻칠과 함께한 네번째 콩크탐험일지, 지금 메일함을 확인해보세요! 📬
    #콩크탐험일지 vol.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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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의 시작과 끝, 조명! 조명의 잠재력을 백프로 끌어올리는 반사소재 세 가지를 모아봤습니다. 어떤 소재가 제일 눈에 띄나요?

이 콘텐츠는 콩크 온라인 믹스테잎 기능을 활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관심있는 소재를 보드에 저장하고 팀원과 의견을 나눠보세요. 팀에서 나눈 이야기는 고스란히 아카이브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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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방을 은박으로 감싼 이 공간, 어떤 마감재가 가장 먼저 생각나나요? 

아마 최대 550도까지 견디는 대형설비용 단열재를 바로 떠올리기는 어려울거예요! 시대를 초월한 듯한 미래적인 느낌에서 투박하고 빈티지한 무드까지, 파이프를 감싸는데만 사용하기엔 좀 더 가지고 놀아보고 싶은 소재입니다. 콩크에서 익숙한 물성에 새로운 시선을 더해보세요! 🔍

(레퍼런스 정보)
1. SILVER FOX by Buero Wagner
2.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놀이하는 사물> 
3. 골든구스 매장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은빛 단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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