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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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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원 작가 @weonrhee 의 작품을 보고 있자면, 가공이란 말보다 세공이란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 우드로 만든 결과물이 이토록 완성도가 높아지려면 무엇이 달라야 할까요? 이종원 작가님의 작품을 실제로 처음 본 건, 도쿄의 아더에러 매장이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겨 찾아보니 고인돌이 연상되는 구조체의 자글자글한 무늬 단면이 흥미로웠습니다. 

작가님은 23년 밀란 디자인 위크의 살로네 사텔리테에서 500여개 출품작 중 6개의 최종 후보에 선정되어 수상한 것이 커리어의 시작이었는데요. 당시 조교 퇴직금으로 무작정 참가한 밀란 디자인 위크의 경험이 작가님의 인생 항로를 바꿔놓았습니다. 이듬해 24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고, 현재는 Charles Burnand Gallery의 소속 작가로 국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주로 사용하는 패럴램(PSL)은 합판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나무를 압착해 만든 고강도 공학 목재입니다. 일반 목재와 달리 뒤틀리지 않고,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패럴램을 깎아내고, 재단하고, 염색하고, 딱 맞게 끼워 넣는 과정이 무척 정교합니다. 끼워맞추고 연마된 패럴램의 단면을 가까이 보고 있으면, 값비싼 광물같이 느껴져요. 당시 밀란에서도 이거 CNC로 가공한 거 아니냐면서 마감 퀄리티가 너무 좋다고 극찬받았다고 합니다. 기둥이나 빔으로 쓰는 공학 목재를 이렇게 표현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번 주까지 @kinn.curated 에서 전시가 진행되니 궁금한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근처에 유미분 김밥 맛있더라고요. 태양커피에서 아인슈페너 한잔과! 초대하고 작품 가이드까지 해주신 종원 작가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시 기간: 2026.05.09–2026.05.30
운영 시간: 수-토 12:00–19:00
위치: 서울 서초구 방배로28길 25, 2층
    이종원의 패럴렘, Primitive Stru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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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재 작가님 @minjaesomg 의 전시가 갤러리 모순 @gallery_mosoon 에 오픈했습니다. 콩크는 전시에 앞서 작가님의 작업실에 먼저 초대받아 다녀왔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조명 작업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PVA를 원통 형태로 대나무와 결합한 작업도 인상적이었고, 돌돌 말린 형태의 조명을 보다 단정하게 풀어낸 테이블 램프 역시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습니다. 한국의 고가구와도 유럽의 빈티지 가구와도 묘하게 잘 어울리는 조명을 보고 있자니 하이닉스보다 밝게 빛나는 작가님의 미래가 잠시 스쳐 지나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처음 송민재 작가님의 작업을 본 건 23년도 12월, 콩크 디자인 위크에서였어요. 당시에는 PVA라는 소재에 대한 이해가 없던 때라, 작가님이 작품을 들고 콩크에 왔을 때, 멀리서 보고는 유리처럼 깨지는 소재라고 오해했었습니다. 여러 팀이 동시에 방문해 정신없던 날이었는데, 밤늦게 전시 설치를 마무리하던 중 작가님의 꽃병 작품을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리는 사고가 있었어요. 정말 슬로우 모션처럼 떨어지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너무 놀랐는데, 알고 보니 그 소재는 탱탱볼에도 사용되는 PVA였고 깨지는 종류가 아니더라고요

그게 PVA에 대한 첫인상이었습니다. 유리처럼 투명한데, 얼음 알갱이가 불규칙하게 맺힌 듯한 질감. 그런데 플라스틱이고, 심지어 물에 녹기까지 한다니! 정말 재밌는 소재라고 느꼈습니다. 이후 작가님의 전시와 작업이 있는 공간들을 꾸준히 방문하면서, PVA가 하나의 작품 언어로 발전해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그 변화가 조명이라는 형태로 어떻게 이어졌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Artist | Song Minjae
Title | Breathing Light
Date | 14–31 May
Hours | Tue–Sun, 12–6 p.m.
    송민재의 PVA 조명 시리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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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이면 어김없이 쏟아지는 수많은 공연 소식. 반짝이는 이벤트가 넘쳐나 설레지만, 무대 연출팀들은 아마도 가장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겠죠? 마침 무대 바닥재에 대한 문의가 들어와 이것저것 보다 보니, 무용 공연에서 자주 등장하는 반사 표면이 눈에 띄었어요. 아무래도 무대 연출은 빛이 핵심이라 그런지, 바닥도 빛 반사를 극대화할 수 있는 광택 있는 표면이 자주 활용됩니다. 여기에 미러 효과가 더해지면 장면의 밀도가 한층 더 높아져요. 특히 몸짓 자체가 서사가 되는 공연에서는 미러 표면이 극적인 장치가 되기도 하죠. 움직임을 그대로 복제하면서도, 훨씬 깊고 역동적으로 보이게 해 장면이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미러 표면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순간- 그 장면의 아름다움(Feat. 알렉산더 에크만)은 믹스테잎에서 찬찬히 살펴보세요🦢
    클라이막스를 만드는 무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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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티큘러 좋아하시나요? 해리포터의 마법사 카드처럼 이미지가 움직이는 신비한 효과의 렌즈예요. 90년대 장난감으로 한참 유행했었는데, 요즘도 포토카드나 굿즈로 많이 볼 수 있어요. 원리는 이렇습니다. 1) 두 장의 이미지를 세로로 잘게 나눈 뒤 교차 배치하여 하나로 합치고, 2) 볼록렌즈가 촘촘히 배열된 렌티큘러 렌즈 시트를 덧붙여 완성! 보는 각도에 따라 렌즈가 분할된 이미지를 선택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마치 움직이는 듯한 효과가 납니다.

이렇게 움직임을 표현하거나 다른 두 이미지를 번갈아 보이게 할 수도 있고, 3차원의 깊이감을 줄 수도 있어요. 분명 평면인데 깊이감이 느껴지는 이런 효과는 매직셀이라는 입체 필름으로도 볼 수 있어요. 도트 패턴이 구처럼 보이는 3D 효과가 특징입니다. 패키지나 POP 광고에 활용하면 훨씬 눈길을 끌기 좋죠. 공간에 응용해서 비밀스러운 통로처럼 연출해 봐도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이런 샘플은 실물로 봐야 매력이 살아아니, 직접 보며 비교해 봐요.

☀️ 콩크는 10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가을 방학입니다. 10월 14일(화)부터 정상 운영해요. 연휴동안 잘 쉬고 만나요🏄🏼‍♀️
    렌티큘러 vs 매직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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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건초와 꽃잎으로 만든 벽지 기억나시나요? 식물 기반 소재를 소개할 때 빠질 수 없는 기특한 표면재입니다. 그만큼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옮겨놨어요. 냄새까지도요. 이끼는 습도까지 느껴진다니까요? 백킹에 따라 벽지, 필름, hpl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컬렉션 북이 들어왔어요. 핵심 패턴도 모두 큼직하게 볼 수 있고, 가장 궁금했던 반투명 라인도 포함되어 있어요! 특히 나뭇잎의 뼈대가 비쳐 보이는 패턴이 압권입니다. 고무나무잎을 건조하여 가는 잎맥만 남긴 것인데, 빛을 따라 은은하게 드러나는 결이 섬세하고 또 우아해요.

게다가 이제 국내 유통사를 통해 편하게 발주가 가능합니다. 일부는 재고까지 보유할 예정이라고 하니, 곧 많은 공간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꽃잎 벽지 뉴 컬렉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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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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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정기레터로 발행된 콩크 처방전 모두 보셨나요? ‘패브릭은 아닌데 패브릭처럼’ 패브릭의 질감을 가진 소재 찾기가 주제였는데요. 오늘은 레터에서 아쉽게 소개하지 못한 패브릭 질감의 #필름 두 가지를 가져왔어요. 찾아보니 인테리어 필름에도 리얼 패브릭 패턴이 있더라고요. PVC 원사를 실제로 직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만져보니 정말 패브릭의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필름처럼 접착식으로 쓸 수 있는 데코 패널! 이전에 메탈 패턴과 함께 맛보기로 소개했었는데, 패브릭은 요렇게 벨벳과 레더 표면이 있습니다. 기존 패브릭과 비교했을 때 좋은 점은 아무래도 시공성이겠죠? 필름 타입인 만큼, 색다른 곳에 #패브릭질감 을 더하고 싶을 때 쉽게 붙일 수 있어요. 벽 마감에 아주 제격이죠.

사실 이런 소재들은 실제로 보고 만져봐야 그 질감이 더욱 와닿는 것 같아요. 궁금한 분들은 #콩크 에 와서 직접 만져보세요! 레터에서 소개했던 다른 패브릭 질감의 소재들까지, 소재 정보는 믹스테잎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얼 패브릭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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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이나 사무실에서 버튼 하나로 순식간에 투명해지는 유리, 혹시 보신 적 있나요? 알고 봐도 신기하죠?😆 #매직글라스 , 스마트 윈도우, 미라클 스크린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지만, 이 마법 같은 유리의 비밀은 필름 한 장에 있습니다. 고분자 액정 분자들로 이루어진 #PDLC 층이 핵심인데요. 전기가 흐르면 이 액정 층의 분자 배열이 바뀌는데, 그로 인해 불투명했던 유리가 투명하게 변합니다. 같은 원리로 반대 모드도 가능하죠! 한마디로, 전기 온오프를 통해 투명, 불투명한 상태를 전환할 수 있게 됩니다.

투명한 화장실로 화제를 모았던 반 시게루의 도쿄 시부야 공중화장실 역시 이 필름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에요. 평소에는 투명해서 안이 다 보이지만, 사람이 들어가 문을 잠그면 센서가 작동해 유리가 불투명해집니다. 속이 훤히 보이는 화장실이라니, 편견을 깬 재밌는 사례예요. 유리가 아니라 필름 형태로도 기존 유리에 시공할 수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는 훨씬 다양합니다. 또 어떤 마법을 부릴 수 있을까요? 원리를 더 자세히 살펴보며 신박한 컨셉을 상상해 봐요! #콩크 온라인에서 필름이 적용된 도쿄 토일렛과 이외의 활용 사례를 모두 확인할 수 있어요👻
    투명? 불투명? 내맘대로 바꾸기
    전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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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 유리창 중 하나가 새 옷을 입었어요. 작은 파트지만 이렇게 시트지를 붙여놓으니 새롭고 좋더라고요. 윈도우 시트지로는 잘 볼 수 없는 패턴이라 유니크하기도 하고요. 실내 유리문에 포인트로 쓰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이 시트지는 예전에 #스티커벽지 로 먼저 소개했던 소재입니다. 기존 벽지나 페인트 벽면 위에 그냥 포스트잇처럼 떼서 붙이면 되는데, 똑같이 유리면에도 적용할 수 있어요. 소재 자체도 패브릭이라 PVC 벽지나 윈도우 필름보다 안전합니다. 이번에 새로 정리하면서 다시 보니 패턴 하나하나가 다 매력있어요. 혼자 보기는 아까워 몇 개만 맛보기로 소개합니다. 색다른 #윈도우시트지 를 찾는다면 특히 주목하세요!

타로카드가 연상되는 신비한 매력의 패턴, 치타와 파란 정원, 장난기 넘치는 그림판, 차분한 톤의 꽃과 춤추는 꽃 패턴, 마지막으로 단색 솔리드 라인도 색감이 아주 고와요. 유리에 붙여도 은은하게 예쁠 것 같죠? 오늘 보여드린 패턴 말고도 30여 개의 패턴이 더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패턴을 #콩크 소재 라이브러리에서 확인해 보세요. 마스터 구독 후 콩크에서 #패브릭벽지 로 검색하면, 온라인에서 직접 소재 스펙을 조회하고 레퍼런스를 스터디할 수 있습니다.
    실내 벽면과 유리를 위한 스티커형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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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조각모음 1편 잘 받아보셨나요? 30개의 공간과 전시를 리뷰하며 올해를 돌아봤을 때 느낀 점은 다들 잘 살았다는 것!! 경기 안 좋다는 말은 근 10년 중 가장 극심하게 듣고 있지만, 취향, 예술적인 면모들은 한층 강화된 것 같아요. 일방통행 길인 줄 알았던 쌍방통행 길! 한국은 어느 새 길목이 되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와인, 커피 취향도 성장했고 흑백요리사로 식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죠. 공간적으로는 그동안 노출 콘크리트, 미드센추리 등 컨셉추얼한 곳이 많았는데 요즘엔 한국적인 것과 공예적 특성을 컨셉으로 풀어내는 공간이 늘었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차곡차곡 담아서 이번 레터로 담았어요. 재밌게 보셨죠?🤭

총 3부작으로 준비된 2024년 리뷰 레터는 <친환경의 두 얼굴>이 다음 편입니다. 2, 3편이 남았으니 아직 뉴스레터 구독안하신 분들은 프로필 링크를 통해 구독 신청해주세요.
    2024 조각모음 #올해의 공간들 30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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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CDW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아직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왜 벌써 전생같을까요?😂 너무 큰 에너지를 한 번에 쏟아서 그런가 봐요. 콩크에서 외부 팀을 이렇게 많이 초대해서 진행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하기 전에는 참여하는 팀들이 있을지, 전시 세팅하고 나서는 방문하는 사람이 있을지 걱정했는데 모두 다 기우였습니다. 볼 게 많다며 일요일에 또 방문해 즐겨주신 팀도 몇몇 있었고(감동🥹), 무엇보다 CDW 동안 작가님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함께 즐기고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콩크 디자인 위크가 풍요로웠습니다. CDW에 함께한 20팀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내년 3월 중 책으로 발행됩니다. 미처 방문하지 못한 분들, 함께 즐겨주신 분들 모두를 위한 재밌는 책으로 잘 엮어보겠습니다. 콩크 라이브러리는 다음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1월 5일까지 재정비하고, 1월 9일에 만나요! 

📸 @sang_heon21
    CDW 2023 안녕
    전시
    필름
    천연재료
    기획전
    만약 내가 00하지 않았다면, 뭘 하고 있을까? 다들 이런 상상 하시죠? 저의 어렸을 적 꿈은 피처 에디터였습니다. 나일론을 무척 좋아했고, 당시 나지언 에디터님의 톡 쏘는 인터뷰를 즐겨 읽었는데요. 비록 잡지인은 되지 못했지만, 여러 소재를 아우르며 얘기하고 있으니 비슷한 무언의 결은 이룬 것 같아요. 요즘은 관심사가 넓어져서 예전만큼 잡지에 할애하진 못하지만, 여전히 잘 만든 잡지는 곁에 두고 자주 보고 있습니다.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채널 중 잡지만 한 것이 없죠. 

종이잡지클럽은 이런 잡지를 다양하게 볼 수 있고 본 후의 감상도 나눌 수 있는 채널이에요. 잡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획부터 깊은 글까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탐구하는 보물 같은 공간입니다.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그동안 모았던 잡지 중 상대적으로 덜 소개된 해외잡지와 요즘 국내 잡지 중 주목할 만한 것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콩크 디자인 위크 중 다양한 잡지 레퍼런스로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살이 되는 영감을 팍팍 수집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공간, @the_magazine_club 

Arena
A magazine reader
Backstage talks
Brooklyn Rail
Journal du the
Pfeil Magazine
Real review
The Happy reader
The Skirt Chronicles
Typologie
공예+디자인
월간한옥
    🎈CDW 종이잡지클럽
    전시
    필름
    기획전
    비건가죽의 범용성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 이번 콩크디자인위크에서는 스탠다드에이에서 시험적으로 대나무가죽을 기존의 월넛 테이블 상판에 적용한 제품을 전시합니다. 스탠다드에이에서 만든 기존 가죽 제품과의 차이도 비교하며 함께 살펴보세요. 

스탠다드에이에서는 조화 폐기물, 닥나무 섬유, 위빙, 가죽, 아크릴페인트, 커피박, 스테인레스, 자작나무, 수세미, 해조류 기반 바이오플라스틱, 헴프크리트 등의 소재로 작업하는 10팀이 전시를 합니다. 각 팀이 개발한 새로운 가공법, 소재에 접근하는 법, 건축과 가구를 오가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소재도 등장합니다. 전시기간동안 작가님들이 상주해 있으니 소재가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뒷면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영감을 받아보세요. 한 팀 한 팀 귀한 작업을 하는 팀입니다. 나중에 책으로 나올 예정이지만, 현장에서 들으면 몇 배는 더 재밌으니까 놓치지 마셔요.😇

두번째 공간, @standard.a_furniture

이케바나하우스 조화 폐기물 @ikebanahaus
나병권, 나빈나 닥나무 섬유 @bangonaaa
윤주 위빙, 직물 @okjkl_textiles
샤토엔트 가죽 @chatoyant_official_
배하경 아크릴페인트, 포맥스 @hakyung_1
송유빈 커피박 @yu_bin_song
스튜디오 사사 스테인레스, 자작나무 @sasa_rchitects
김예지 천연수세미 @_yeji.c
이장섭 해조류 기반 바이오플라스틱 @jangsubsss
조현정 헴프크리트 @jimmunes
    🎈CDW 스탠다드에이
    전시
    필름
    천연재료
    기획전
    콩크 디자인 위크!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두구두구둑! 콩크 디자인 위크는 크게 3개의 스팟에서 열리는데요. 그중 콩크에는 총 10팀의 작가분들이 참여합니다. 소재로 제작된 작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시기간동안 작가님들이 상주해 있으니 소재가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뒷면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영감을 받아보세요. 점토, 노트링, 도자, 에폭시, 플라스틱, PVA, MDF, 보안필름, 송진, 톱밥 등 재료도 무척 다채로워요. 평소 콩크에서는 소재만 소개해드렸는데, 이렇게 소재로 만들어진 실제 작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무척 기대됩니다. 콩크에서는 ‘올해의 소재들’로 23년 주목받았던 소재들을 모았습니다. 이번 주말! 9~10일 오후 1-5시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소통의 장을 놓치지 마세요.

첫번째 공간, @concseoul

스튜디오 산도 점토, 3D프린팅 @_sand.o_
박채원 노트링 @chaewon_park__
최수진 도자, 유리 @myo_hwa
아트워크컴퍼니팀즈 에폭시 @artworkco.teamz
박재성 재활용 플라스틱 @jaesung.twin
송민재 PVA @minjae_somg
박찬우 MDF @_chanwoo_park
이흥렬 보안필름 @hgrol
정윤주 송진, 밀랍, 패브릭 @jungnyunju 
송준명 톱밥, PVC 파이프, 제스모나이트 @junmyung_song
    🎈CDW 콩크
    전시
    필름
    천연재료
    기획전
    콩크에서 소개했던 소재들이 작업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레퍼런스로는 봤는데, 실제로 관련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있나 궁금하셨죠? 저희도 이번 참여신청서를 받아보면서 설렜습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기로 결심한 것이 무척 기쁜 순간이었어요. 콩크 디자인 위크 참여팀 라인업이 확정되었고, 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총 20팀이 참여하는 이번 CDW의 전시 타이틀은 ‘Untitled’입니다. 자연물, 직물, 도료, 금속, 플라스틱, 레진, 나무 등 다양한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분들이 참여해요. 하나로 정의될 수 없지만, 작업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키워드의 흐름은 크게 보면 서로 이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시는 크게 3곳에서 일어납니다. 콩크, 스탠다드에이, 종이잡지클럽- 걸어서 3분 거리 내의 이웃들과 연대하여 펼쳐지는 전시를 보며 새로운 영감을 얻어가세요. 프로필 링크에서 방문 예약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누구든지 오셔서 콩크 디자인 위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주세요!😊

@myo_hwa @jungnyunju @hgrol @artworkco.teamz @_sand.o_ @junmyung_song @minjae_somg @chaewon_park__ @jaesung.twin @jimmunes @_chanwoo_park @jangsubsss @okjkl_textiles @yu_bin_song_ @chatoyant_official_  @hakyung_1 @_yeji.c @sasa_rchitects @bangonaaa @ikebanahaus @standard.a_furniture @the_magazine_club
    Conc Design Week
    전시
    필름
    천연재료
    기획전
    <Conc Design Week> 참여자를 찾습니다! 콩크가 22년 코펜하겐의 3days of design, 23년 아인트호벤의 더치 디자인 위크를 경험하며 느꼈던 것들을 작게나마 직접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경험한 디자인 위크는 전시 장소가 한 곳이 아닌 것이 재밌었어요. 일어나는 공간이 코엑스나 킨텍스처럼 대형 건물의 스팟이 아니라 직접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제공하는 라이드로 이동하며 도시의 풍경을 보고 얘기 나누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최소한의 스케일이지만, 콩크에서 걸어서 엎어지면 닿을 곳에 좋은 이웃들이 있어 그런 경험을 함께 재현해 보기로 했습니다. 

크게 지원을 받는 파트는 소재 회사와 작가 두 타입인데요. 소재를 직접 제작하거나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작업하는 모두가 모여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어요. 들려줄 이야기가 있는 회사, 작가분이라면 모두 좋습니다. 참여한 팀들의 이야기는 책으로 만들어 24년 2월 중 출판할 계획입니다.(콩크의 첫 정식출판물이 될 예정!) 

참여하면 좋을 것 같은 친구, 주변 분들에게 많은 공유 부탁드려요! <Conc Design Week> 참가 신청은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Conc Design Week 2023>

•일시: 2023년 12월 9일~10일 오후 1시~5시
•장소: 콩크(마포구 양화로 50길 3층), 스탠다드 에이(마포구 잔다리로3길 10), 종이잡지클럽(마포구 양화로8길 32-15)
•참여 신청 마감일: 2023년 11월 26일 밤 11시까지
•참여팀 공지일: 2023년 11월 28일 개별 팀에게 공지
•모집 분야: 소재/ 작가
    CDW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전시
    필름
    천연재료
    기획전
    곡면인쇄가 가능한 수전사 기술을 아시나요? 콩크에서 작은 자동차 모형을 가지고 수전사 실험을 했습니다. 수전사 작업은 소재의 형태에 관계없이 전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에요. 밑 작업 후 물에 수전사 필름을 띄우고 필름이 말랑말랑하질 때까지 1분 정도 기다린 후 활성화제를 물에 뿌려주고 전사를 원하는 오브제를 물에 밀어 넣어 주면! 짠~마법처럼 패턴이 옮겨집니다. 생각보다 꽤 잘 나와요. 콩크 팀에서 만든 건 단순 DIY라면, 실제 자동차 제품에 적용되는 수전사 마감 샘플이 있습니다. 저희가 만든 걸 보다가 리얼 샘플을 보니 퀄리티 차이가 어마무시한데요. 플라스틱, 금속, 세라믹, 유리 등 소재 상관없이 전사 가능하니 새로운 제품 디자인 단계에 있다면 수전사 마감도 고려해 보세요! 콩크 마스터는 콩크에서 ‘수전사’로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3번째 영상은 실패한 버전이에요. 물에 충분히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 작업해야 하더라고요😂
    수전사 실험!
    전시
    필름
    가공
    스터디
    현장에 있다 보면 남은 자재를 보관할 곳이 없고, 몇 장 남지도 않았는데 이걸 보관하려고 운임비를 추가하기도 그렇고, 가져가서 창고에 넣어봤자 분명 6개월, 1년 방치하다 결국 버릴 것 같다 등등의 이유로 폐기되는 자재들이 엄청 많죠. 아깝지만 어쩔 수 없이 버리는 것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자재들을 박찬우 작가님은 넘겨보지 않고 디자인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작가님은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다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버려지는 MDF를 보면서 지금의 프로젝트를 구상했다고 해요.

“MDF 엣지 부분은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레진으로 보강해 단단한 강도를 만들었고, 전체 부분을 짙고 어두운색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먹물로 도장을 올렸습니다.” 콩크에서 작가님 작업의 샘플을 보고 많은 분이 주목했는데요. MDF라고 알고 보면 MD같이 보이지만, 알기 전에는 이게 무슨 소재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흔하디흔한 현장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치인 소재로 층층이 쌓인 암석의 무드를 구현한 것도 멋지고, 이면에 숨어있는 서사도 공감이 됩니다. 콩크에 오셔서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콩크 마스터 유저라면, ‘MDF’로 검색해 보세요.😊
    MDF 다시보기
    전시
    필름
    재활용
    초창기부터 콩크 창문에 붙어있던, 이제는 익숙한 다이크로익 필름- 그동안 난색과 한색의 솔리드 다이크로익 필름을 많이 봤는데요. 사실은 색상, 패턴, 재질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허니콤, 다이아몬드 컷팅, 스퀘어, 스트라이프, 대나무 등 다양한 엠보의 필름이 있어요. 커스텀 로고를 넣어 인쇄도 가능합니다. 에르메스, 지방시,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와 삼성, 애플의 휴대폰 케이스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어요. 다이크로익은 레퍼런스를 찾아보면 야외 전시나 로비 공간에 놓이는 커다란 조형물에서 자주 보여요. 아무래도 빛과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소재의 특성상 트여있는 공간에서 매력이 잘 보여서 그런 것 같죠?😊 현재 콩크에 다이크로익 필름 남은 샘플이 몇 개 있습니다. 작은 샘플이 필요하신 분들은 들러주세요.
    다이크로익의 변신
    전시
    필름
    스터디
    지난 28일, 오브제 모빌 하면 떠오르는 Alexander Calder의 전시 끝자락에서 만난 디테일을 공유합니다. 🔴

칼더의 움직이는 조각은 빛과 바람에 따라, 관찰자의 위치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며 변화하는 환경과 관찰자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킵니다. 가느다란 철사들이 균형을 이루며 춤추는 장면을 보고 있던 찰나, 눈에 들어온 게 있었으니 바로 전시장의 벽! 

작품도 아니고, 전시장 벽이 오늘 디테일의 주인공? ⚪️ 진공 상태와 같이 하얀 전시장과 달리 완벽한 입체로 존재감을 드러낸 공간은 선과 면으로 이루어져 평면으로 보였을 작품을 입체에 위치 시킵니다. 페인트 색의 명도만 조절해 발랐을 뿐인데 말이죠. 이처럼 빛과 색은 공간을 분명하게 만들기도 하고, 모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빛과 색으로 공간에 입체감을 더하거나 뺀 모습, 지금 콩크 탐색창에서 믹스테잎 [눈치채게 되는 배경]를 확인해 보세요! 

p.s 혹시 칼더의 작품을 보지 못해 아쉬운 분들이 있으시다면 리움미술관 야외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마지막 사진은 리움 😁
    #디테일포착 Alexander Calder
    전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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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옻칠> 전시는 목재, 유리, 종이, 금속 4가지의 소재에 각자 다른 가공기법의 옻칠로 만든 작품을 소개합니다. ‘아니, 이게 옻칠이라고? 😲싶은 파스텔 톤의 투명한 유리, 사포로 여러 번 벗겨낸 표면의 예술, 옻칠과 섬유질이 결합된 복합 소재, 오톨도톨한 텍스처에 오묘한 색상이 아름다운 작가 4분의 작품을 볼 수 있어요. 표면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돋보기도 준비해 보았어요. 옻칠과 결합한 다양한 소재를 직접 경험하면서 다음 프로젝트에 영감을 받아보세요. 앞으로 한 달 동안 전시되니 옻칠에 관심 있는 분들! 이번 기획 전시 <오늘의 옻칠>을 놓치지 마세요. 🤗

전시기간 : 5월 23일 ~ 6월 23일
참여작가 : 고상, 김옥, 정은진, 편소정
    오늘의 옻칠
    전시
    필름
    천연재료
    기획전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취조실 장면 기억 나시나요? 거울에 비친 모습과 실제, 취조실을 지켜보고 있는 바깥을 오갔던 장면! 그 장면을 파헤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취조실에서 스마트 냉장고, 전시 공간까지 다방면으로 쓰이는 ‘매직 미러’가 이번 #콩크PDF 의 주인공입니다!🪞

다양한 유리를 알아보고, 인피니티 미러를 만드는 방법, 취조실의 원리, 거울을 활용한 작가들의 레퍼런스를 찾아봤어요. 『감 매거진 8:유리』와 함께 읽어 보세요!

직접 인피니티 미러 박스도 만들어봤어요. 콩크에 있는 원웨이 미러로 인니피티 박스의 열린 면을 막은 뒤 눈을 갖다 대면 인피니티 스페이스(미니ver.)가 펼쳐집니다. 거울을 큰 공간에 적용하기 전 미리 상상해 보기 좋아요. 유리 섹션에 있으니 직접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살펴보세요! #콩크서가
    #콩크PDF 인피니티 미러
    전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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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 계간지 <conc (k)now>의 두 번째, 01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버섯에서 시작해 정원으로 뻗어 나간 이번 호는 균사체의 다양한 쓰임을 비롯해 야외에서 발견할 법한 소재와 상상을 자극하는 레퍼런스를 담았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바람을 이불 삼아 푹신한 풀밭에 누워 수다도 떨고 지나가는 사람도 구경하는 이상적인 봄을 상상하며 만들었어요. 계간지를 펼쳐 머릿속을 환기하고 영감을 흡수해 보세요! 

손글씨와 직접 그린 그림, 오려 붙인 듯한 이미지 등 곳곳에 사람의 손길이 가득한 01호의 표지를 직접 컬러링 해주세요. 콩크에 색연필과 오일파스텔을 준비해 놓을게요. 콩크 크리에이터들의 #이상한나라의버섯정원,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네요! 🌈
이번 호도 소량 한정으로 배포합니다. 콩크에서 만나요!

💥다음 호 스포일러) 디자이너와 함께 만드는 콩크 계간지, 콩크 앞쪽 서베이 월에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집을 공유해 주세요!
    conc (k)now 01
    전시
    필름
    천연재료
    인쇄물
    공간의 시작과 끝, 조명! 조명의 잠재력을 백프로 끌어올리는 반사소재 세 가지를 모아봤습니다. 어떤 소재가 제일 눈에 띄나요?

이 콘텐츠는 콩크 온라인 믹스테잎 기능을 활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관심있는 소재를 보드에 저장하고 팀원과 의견을 나눠보세요. 팀에서 나눈 이야기는 고스란히 아카이브할 수 있습니다! 🗂
    반사소재 다시 보기
    전시
    필름
    스터디
    #디테일포착 예술과 기술의 향연, 미디어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_chevalier)의 전시장에서 발견한 디테일을 공유합니다! 

소재를 다루는 콩크가 웬 미디어 아트냐고요? 벽과 바닥, 화면을 도화지로 사용하는 미디어 아트 뒤에도 작품을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기위해 밤낮으로 구상하는 아티스트, 그리고 그와 함께 고민하는 전시 기획자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들 옆엔 콩크가☺️

검은 공간과 빛이 전부일 줄 알았던 전시장에서 발견한 감각의 층위를 더해준 디테일을 지금 믹스테잎에서 확인해보세요!
    #디테일포착 미구엘 슈발리에
    전시
    필름
    스크랩북
    #디테일포착 이번 주말, 재료 탐구에 불꽃을 지펴줄 전시를 소개합니다.🔥

"만일 인류가 제품, 집단 소비, 지구 온난화 등과 소재 사이의 연관성을 어떻게든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떻게든 미래를 위해 우리가 더 나은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형성하는 사회 진화의 도약이 될 것 입니다.” - Studio Drift (dezeen 인터뷰 중)

사진은 삶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분해해 만든 @studio.drift 의 <Materialism> 작업이에요. 지금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전시중!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대량생산 제품의 제작과정을 역추적하고 하나하나 소재로 분해한 작업이라니, 흥미로워요. 이번 주, 이곳에서 영감과 작업의지 가득 충전해보는 거 어떨까요?
    #디테일포착 Materialism
    전시
    필름
    친환경
    스크랩북
    콩크의 2월 메인월 테마는 겨울과 봄 사이 동면에서 깨어나는 정원의 모습을 상상한 메탈 가든 입니다. 🌬
콩크에서 매끈하고 반짝이는 메탈 표면 소재들을 만나보세요!
    메탈가든
    전시
    필름
    기획전
    디스플레이의 소재 사용은 점점 다양해져가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베스트를 고르자면 아크릴 아닐까요?🤔 깨끗하게 빛나는 데다 가공성이 좋은 인기만점 아크릴에 필름을 접합해, 한 끗 다른 풍경을 만들어보세요.✅

라미네이팅 기계의 힘을 빌려 아크릴에 필름을 붙이면 더욱 빛나는 아크릴 판재가 완성돼요.🌈 원하는 색상이나 패턴의 필름이 따로 있을때, 뒤에 접착제가 발린 채로 유통되는 필름의 경우에는 판재 주문 제작도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은 필름이라면 제작 테스트가 필요해요.) 필름이 접합된 아크릴 판재는 레이저 컷팅이나 cnc가공도 문제없어요.👀

이미지는 필름 접합으로 아크릴의 매력을 배가한 레퍼런스들입니다. 접합 아크릴을 쌓아 마치 입체적인 물건인 양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아이디어가 재밌는데요.🍏 매장 집기에서 많이 보셨을 후가공을 거쳐 변신한 아크릴!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레퍼런스 정보)
1. waves puzzle
2. work by Ryan Lauderdale
3. custom trophy /Granny Smith Festival
    필름 접합 아크릴
    전시
    필름
    가공
    스터디
    아크릴계의 아이돌이 콩크에 나타났어요. 🪩 무심코 집은 손에 옮겨온 형광빛을 보곤 깜짝 놀랐답니다. 일반 등 아래에서도 빛나는 아크릴, 소개합니다!

인쇄에는 CMYK 4가지 외의 색을 만들어 출력하는 방식인 별색 인쇄가 있죠. 일반 아크릴과 골드 아크릴의 차이도 이와 비슷합니다. 빛을 받았을 때 단면에서 새어 나오는 빛은 아크릴을 이루고 있는 형광 염료 때문이에요. 형광펜으로 밑줄 친 모습이 떠오르네요 ✍️ 4, 5, 6, 7번 사진을 보면 맞닿은 면에서 빛이 나오는 느낌을 볼 수 있어요. 이 때문에 아이돌 굿즈로 제작할 때 자주 사용된다고 해요.

#디테일포착 Piknic의 전시 <국내 여행 GRAND TOUR KOREA>에서 비슷한 아크릴을 발견했어요. 옛 추억에 현대적인 느낌이 더해진 무드예요, 흰색 프레임에 스며든 형광색이 보이시나요? 일반 등 밑에서도 눈에 띄지만, 강렬한 빛과 함께 할 때면 존재감이 더욱 뚜렷해져요. ✨ 색상은 핑크, 레드, 연오렌지, 오렌지, 옐로, 그린으로 총 6가지! 콩크에서 요리조리 실험해 보세요. 💁‍♀️
    네온 아크릴
    전시
    필름
    스터디
    실내 다양한 지형 위에 활용할 수 있는 이끼매트와 나무줄기시트 샘플이 입고되었어요!🌿

디자이너 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콩크에서도 다양한 조경 샘플을 수소문중이에요.😉 새롭게 들어온 이끼매트, 어떤가요? 이렇게 색깔도 생김새도 다르다니 평소 조경의 바닥까지는 살펴보지 않았는데 느낌을 크게 좌우하는 부분이었네요. 5번째 사진의 이끼는 길이가 짧고 부드러워 보송보송 귀여운 느낌이라면🐰, 그 다음은 사이사이 낙엽(?)이랄지, 군데군데 덩어리를 이룬 모습이 정말로 나무 아래를 관찰하는 것 같아요.🌳

이런 매트는 합판에 바로 붙이거나, 스티로폼을 덧대고 그 위에 붙여 다른 조화나 고목과 함께 후공정을 하기도 합니다. 벽에도 바닥에도 사용가능하지만, 나무줄기 시트의 경우엔 바닥보다는 벽과 오브제에 부착하는 사례가 더 많아요.✅ 실내에 지형을 만들어 이끼를 덮은 사례도 눈길을 끄는군요.

자연을 성공적으로 녹인 실내 공간이 트렌디하게 느껴지는 요즘! 조경이 있는 특별한 공간을 고민 중이라면 콩크에서 시작해보세요.🔍

(레퍼런스 정보)
1. Urban bloom store, Spacemen
2. JUT Foundation, MVRDV
3. Lizzie Wonderland, VANS
    이끼와 나무줄기
    전시
    필름
    스터디
    무광의 부드러운 무지갯빛이 아름다운 인테리어 필름 샘플입니다.🌝 

유광의 오로라 미러 효과의 윈도우 필름이나 불투명 필름은 이미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무광 오로라는 더욱 차분하고 신비한 느낌이 들어요. 마치 블러 효과를 먹인듯한 고급스러운 질감덕분에 아주 약간 금속같은 느낌도 나네요.☺️ 

지문이 남지 않는 것도 무광 제품의 장점이죠. 이 필름은 얇은 데코시트지가 아닌 일반 가구 마감용 인테리어필름으로, 탄탄한 두께에 접착면에는 기포를 방지하는 가공이 되어있어 시공성을 높였습니다. 샘플은 전시를 위해 판판하게 붙어있지만, 곡면에 적용된다면 오로라 효과가 더 강조되겠네요. 콩크에서 새로운 무광 오로라의 신비로운 느낌에 빠져보세요.😉
    오로라 필름
    전시
    필름
    스터디
    미끌거리고, 차갑고 축축한 촉감은 왜인지 생명체를 연상시킵니다. 태초에 물이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일까요?👀 이 방에서는 연약하고 촉촉한 질감들이 동화같은 색감으로 몸을 감쌉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 물렁이고 미끄러운 주머니를 밟으며 반짝이고 투명한 촉감들을 살펴보세요.☺️ 전시는 다음주 금요일까지.😉 @teamhyeonju
    빗방울의 맛, 이현주
    전시
    필름
    조형
    기획전
    암흑보다 더 어둡고 밤보다 더 깊은 블랙..!🏴 지난 뉴스레터로 살짝 예고했었던 영국의 블랙 페인트가 도착해 얼른 샘플을 만들어보았어요. 
정말 코펜하겐에서 봤던 Anish Kapoor의 작품처럼 모든 빛을 흡수해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블랙을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의 실험의 결론은, 조명이 도와준다면 어느정도까지는 가능하다! 입니다.🥲 작품같은 블랙은 Anish Kapoor가 독점하여 사용하고 있으니 실험할 길이 없네요. 코펜하겐에서 미친척하고 작품에 플래쉬를 터트려볼걸 그랬습니다. (세잔은 평면인지 동굴인지 알 수 없던 빈 공간에 손을 넣어볼걸 아쉬워했죠.😆) 
정말 빛을 흡수한다면 질감이 드러나지 않아야 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명함, 얇은 종이, 캔버스에 각각 테스트했어요. 다 건조된 표면은 빛이 은은한 곳에서는 어느정도 신비로워 보였어요. 조명 셋팅이 잘 되어있다면 충분히 암흑같은 블랙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하지만 잉크는 사지마세요.☺️ 테스트 샘플들은 콩크에서 모두 직접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Anish Kappor 블랙 따라잡기
    전시
    필름
    스터디
    콩크에 프리즘 필름이라는 샘플이 들어왔었는데요, 투명 필름처럼 보이지만 광원의 반사빛 주변으로 무지개가 어른거리는 신기한 필름이었어요. 어디에 어떻게 쓸 수 있는 소재인지 늘 궁금해하던 어느 날, 한 아티스트분께서 회절 필름과 비슷하다(!)고 말씀해주셔서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회절필름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평행선이 있는데, 이 틈을 통과한 빛들이 서로 간섭을 일으켜 이렇게 아름다운 스펙트럼을 볼 수 있어요. 회절 필름으로는 분광기도 만들고 촬영용 필터도 만들고 산업 곳곳에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간이 분광기 만드는 방법을 블로그에서 봤는데 따라 만들어볼까봐요.☺️ 재미있겠죠?😉
    프리즘 필름
    전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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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펜하겐을 담은 생생한 믹스테잎들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눈에 닿는 모든 장면이 마치 핀터레스트 같아요.☺️ 

3days of design은 오늘이 마지막날 인데요, 멋진 소재와 영감을 위해 오늘도 눈에 불을 켜고 열심히 탐사할 예정입니다. 혹시 코펜하겐에서 콩크팀을 마주친다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디테일포착 3daysofdesign 2022
    전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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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 광택으로 맘을 설레게 하는 각종 호일 원단 샘플들을 쓸어왔습니다.🌝 

요즘 자꾸 이런 원단으로 만든 뭔가가 핀터레스트에서 눈에 밟히더니 이젠 가끔 둘러보는 매장들에서도 커튼이나 소파, 옷으로 보이지 뭐에요. 아니나 다를까 이렇게 모아둔 걸 어떻게 아셨는지 호일원단을 먼저 찾는 분들이 계셔서 무지 반가웠어요. 역시 디자이너 마음=콩크 마음! 프로페셔널 회원은 믹스테잎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은빛 광택의 호일 원단들
    전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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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테일포착 일상에서 포착한 디테일을 공유합니다. 이번에는 대놓고 멋진 소재의 쓰임들을 모아봤어요!

1. 한지 장판과 플라스틱 바구니
2. 노출의 미학
3. 스폰지
4. 갈라진 시트지 모양(인데, 세라믹인가? 어떻게 만들었지?)
5. 추억의 상속자들과 앤틱 부식 거울
6. 얇은 주름, 거친 마감
7. 파이프!
8. 금간 유리(생각대로 나온걸까?)
    #디테일포착 일상의 순간들
    전시
    필름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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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입고된 인조 식물 매트들은 넓은 면적을 초록으로 커버하는데 매우 적절한 소재들! 🌝

싱그럽고 생동감있는 무드 연출에는 식물이 빠질 수 없죠. 이런 매트가 있다는 걸 알기 전에는 인조 잔디를 쓰거나, 수태를 물에 불려 온 사방에 일일이 까는 수고를 했었습니다.🥲 요즘 그린 무드에는 잔디보다 이끼들이 눈에 띄네요.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싶은 샘플들이 아직도 무진장 많이 있어요. 콩크에서 오만가지 무드를 만들어보세요.😉
    싱그러움엔 이끼
    전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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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스피어를 사용해 Mary Corse의 흰 빛 회화 따라 잡기!는 실패했습니다.🥲 

역시 기법이란 하루아침에 뚝딱 나오는 것이 절대 아니죠. 하지만 실패의 결과물을 관찰해보니, 어떻게 하면 원하는 효과를 좀 더 잘 낼 수 있을지 해결 방법이 떠올랐어요! 기존의 소재들을 다르게 적용하여 새로운 시각을 만드는 많은 작가와 디자이너들도 이런 과정을 거치겠죠. 무척 멋지고 대단해요.🥰

그래서 말인데, 샘플마켓에서 구입하신 샘플들은 어디에 어떻게 써보셨나요? 실패했나요? 성공했나요? 아직 뭔가를 만드려고 계획중인가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Mary Corse 따라잡기
    전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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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5일, 황효덕 작가(@hwang_hyo) 의 전시가 콩크의 레퍼런스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틸 still>, 황효덕
4월 5일 ~ 4월 22일, 콩크 레퍼런스 룸

집요하게 파헤쳐진 구리라는 소재가 이렇게까지 여러가지 모습을 하고 서로 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오감을 열고 구리를 느껴보세요!
    스틸 Still, 황효덕
    전시
    필름
    조형
    기획전
    도로의 표지 위에 도포되어 야간에도 빛이 번쩍 나게 하는 마이크로스피어 유리 비드 샘플 12종이 입고되었습니다.🌝

얼마전 종료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서 열렸던 <메리 코스:빛을 담은 회화전>을 관람하셨던 분들이 작품에 주요하게 사용된 재료인 ‘마이크로스피어’를 콩크에 제보해주신 것을 계기로 샘플을 수집하게 되었어요!

그냥 작은 유리 조각으로는 이런 빛을 낼 수 없어요. 빛을 받은 유리 비드들이 번쩍이는 건 빛이 굴절되어 다시 광원의 방향으로 반사되어 되돌아가는 재귀반사 때문입니다. 막 생기면 안되고 구체(sphere)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야 각도와 상관없이 쏜 빛이 다시 되돌아오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너무나 흥미롭지 않나요? 

마이크로스피어를 회화 작품에 사용해 빛을 표현한 메리 코스처럼, 도로 표지 말고 우리 주변에 쓸 수 있는 곳이 너무나 많을 것 같아 무척 설렙니다. 콩크에서 샘플을 직접 확인하세요! 어두운 곳에서 플래시를 켜고 보면 더욱 재미있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전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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