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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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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쿠메 합판을 아시나요? 라왕합판 대용으로 최근 인테리어, 가구재로 주목받고 있어요. 아프리카에서 온 나무의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연한 분홍빛 색감이 특징이에요. 라왕이나 자작합판이 은은하고 정돈된 결을 가졌다면, 오쿠메는 흐르고 번지는 듯한 유기적인 무늬를 이룹니다. 잔잔한 수면의 파동이나 등고선을 보는 것 같은 자연스러움이 있어요. 기능적으로도 표면이 매끄럽고 균일하며 방수 등급까지 갖춰 습기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담백하고 단정한 인상의 자작합판, 개성과 깊이를 더해주는 오쿠메 합판, 닮은 듯 다른 두 소재를 직접 비교해 보세요! 콩크 마스터는 온라인에서 해당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샘플과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작과 오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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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원 작가 @weonrhee 의 작품을 보고 있자면, 가공이란 말보다 세공이란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 우드로 만든 결과물이 이토록 완성도가 높아지려면 무엇이 달라야 할까요? 이종원 작가님의 작품을 실제로 처음 본 건, 도쿄의 아더에러 매장이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겨 찾아보니 고인돌이 연상되는 구조체의 자글자글한 무늬 단면이 흥미로웠습니다. 

작가님은 23년 밀란 디자인 위크의 살로네 사텔리테에서 500여개 출품작 중 6개의 최종 후보에 선정되어 수상한 것이 커리어의 시작이었는데요. 당시 조교 퇴직금으로 무작정 참가한 밀란 디자인 위크의 경험이 작가님의 인생 항로를 바꿔놓았습니다. 이듬해 24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고, 현재는 Charles Burnand Gallery의 소속 작가로 국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주로 사용하는 패럴램(PSL)은 합판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나무를 압착해 만든 고강도 공학 목재입니다. 일반 목재와 달리 뒤틀리지 않고,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패럴램을 깎아내고, 재단하고, 염색하고, 딱 맞게 끼워 넣는 과정이 무척 정교합니다. 끼워맞추고 연마된 패럴램의 단면을 가까이 보고 있으면, 값비싼 광물같이 느껴져요. 당시 밀란에서도 이거 CNC로 가공한 거 아니냐면서 마감 퀄리티가 너무 좋다고 극찬받았다고 합니다. 기둥이나 빔으로 쓰는 공학 목재를 이렇게 표현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번 주까지 @kinn.curated 에서 전시가 진행되니 궁금한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근처에 유미분 김밥 맛있더라고요. 태양커피에서 아인슈페너 한잔과! 초대하고 작품 가이드까지 해주신 종원 작가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시 기간: 2026.05.09–2026.05.30
운영 시간: 수-토 12:00–19:00
위치: 서울 서초구 방배로28길 25, 2층
    이종원의 패럴렘, Primitive Structures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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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 나무색 말고 색다른 컬러를 입히고 싶다면, 착색을 하거나 염색된 무늬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진짜 나무 대신 필름이나 HPL과 같은 표면재를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죠. 투톤 컬러 대비를 통해 나뭇결을 강조하는 조 나가사카의 ‘ColoRing’ 시리즈처럼, 나무 자체로 컬러 표현의 폭을 넓힐 수도 있어요. 과감한 컬러도 나뭇결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얹어지면 훨씬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대표적인 나무 착색제인 스테인 마감 샘플과 염색 무늬목을 중심으로 컬러 팔레트를 구성해 봤어요. 산뜻하고 따뜻한 노랑-초록 계열, 청량하면서도 부드러운 파랑-보라 계열, 그리고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레드-핑크 계열, 이렇게 세 가지 컬러 무드를 준비했습니다. 어떤 분위기가 맘에 드시나요? 풍부한 색을 입은 나무 샘플과 함께 색다른 가능성을 상상해 봐요.
    나무에 옷 입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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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발코니, 테라스 등 외부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데크. 꾸메아, 멀바우 같은 하드우드 천연목재와 목분과 수지로 만든 플라스틱 합성목이 대표적인 데크재인데요. 이들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재료의 데크재가 여기 있습니다. 커피박과 쇠 찌꺼기인 슬래그가 그 주인공이에요. 커피박은 점토벽돌, 연필, 원단, 플라스틱 제품까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건축 자재로까지 생산 영역을 넓혔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슬래그의 배경도 꽤 흥미로워요. 포스코의 도시, 포항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철 부산물을 자원화하여 철도 침목으로 개발한 것인데, 보드와 데크로도 만들어져 내외장재로 쓰이고 있어요.

둘 다 100% 리사이클이 가능한 친환경 재료이면서 합성목 만큼의 내구성과 강도를 갖춰 기존의 데크재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색감이 차분하고 은은한 입자감이 있어 우드톤 못지않게 자연스러워요. 오래 쓸 수 있고, 또 이야기거리가 되는 데크재들, 외부 바닥을 더 의미 있게 채워보세요.
    더 오래 쓰는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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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안정의 소재, 목재를 중심으로 시간과 손의 흔적을 찾아봤어요. 오래된 나무의 질감, 손때 묻은 우드카빙의 수공예 감성, 그리고 한국적인 결, 이렇게 모아보니 각각의 개성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요.

고재는 시간의 흐름이 쌓인 만큼 흉내 낼 수 없는 깊은 질감과 색감을 가졌어요. 마모되고 변색되면서도, 나무 고유의 결과 그윽함은 여전합니다. 사진 속 검게 탄 자국이 있는 목재는 무늬목인데요. 수묵화 같은 무늬가 먹감나무를 떠올리게 해요. 실제로 먹감나무의 무늬는 나무 속 탄닌이 먹처럼 번져 자연스레 생긴 것이라고 해요. 먹감나무로 만든 전통가구를 보면 그 무늬 자체에서 압도되는 게 있어요.

어떤 방식이든, 과거를 품은 소재들은 정서적으로 끌리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오래된 것이 오히려 새로운 자극이 되기도 하고요.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 이번 트렌드리포트의 주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클래식이 지금의 감각과 만나 헤리티지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국내외 다양한 공간 사례와 함께 다뤄볼 거예요. 곧 발행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우드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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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금요일에는 디디피 페어를 볼 겸 오랜만에 을지로를 답사했습니다. 을지로에는 클래식 몰딩을 찾으려고 갔는데, 을지로 4가 쪽은 3가에 비해 그래도 가게들이 여전해서 다행이고 반가웠습니다. 요즘 옛 주택을 리노베이션한 사례가 많아서 그런지, 고전적인 양식의 몰딩이나 기둥, 천장 장식을 찾는 팀들이 많았거든요. 장식 몰딩은 우레탄이나 FRP 부조 형태의 기성 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딱 맞는 패턴을 찾는 게 어렵다보니 수요가 제작 몰딩에 더 기우는 것 같아요. 예전에 3D 프린팅을 소개하면서 몰딩 제작 샘플을 공유했었는데, 이번엔 클래식 중의 클래식 목재 몰딩을 가지고 왔습니다. 

계단 난간과 핸드레일, 기둥, 테이블 다리 등 앤틱한 느낌의 곡선 장식과 전통 문양의 간살, 조각까지, 샘플은 일부지만 목재로 가능한 작업은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이런 고전 요소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공간 사례들이 많이 보이는데, 다음 트렌드 리포트로 자세히 풀어보려고 하니 리포트 소식도 기다려 주세요🔥
    돌아온 장식 몰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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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켄스탁 도산 필드트립 기록🐌 1)버켄스탁의 시그니처인 본 패턴으로 디자인된 철망. 올해 도쿄 시부야 파르코 팝업에서 같은 디자인의 철망 디스플레이를 봤었는데, 바닥 패턴으로 보니 재밌더라고요. 발매트 정도의 사이즈로 심겨 있어, 논슬립 효과도 주면서 위트있는 심볼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세련되면서 패턴의 우아함이 돋보여요. 2)전체 바닥은 차분한 화이트 톤의 테라조예요. 자세히 보면 반짝이는 무언가가 눈에 띕니다. 골재로 자개와 같은 패각을 섞은 것 같은데, 은은하게 반짝이며 생기를 더해줘요. 입자가 잔잔해 더 분위기 있어요. 3)중앙 디스플레이 공간의 낮은 진열대 디자인도 흥미로워요. 단정한 나뭇결 표면과 대비되는 거친 텍스처의 측면이 특히 인상적이에요. 프레임 안에 장작을 가득 넣은 모습도 떠오르고, 코르크 나무껍질을 큼직하게 옮겨놓은 것 같기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상상하게 합니다.

전체 공간은 1970년대 지어진 주택을 개조한 것으로, 양태오 스튜디오 @teoyang 가 디자인을 맡았어요. 예전 구조가 남아있어 그런지 새로 단장한 공간인데도 익숙함과 편안함이 느껴져요. 오래된 나무 천장과 기둥, 한지 창 등 옛 흔적과 자연소재의 어울림도 편안하고요. 황마, 코르크, 돌 기단을 활용한 신발 디스플레이도 아주 귀여우니 사진으로 보고가세요!
    시선을 아래로 두면 #버켄스탁도산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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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마루와 바닥재, 블랙 석재, 목재, 또 블랙의 비치는 소재들까지, 그동안 블랙 소재 시리즈는 많았는데 의외로 화이트 소재를 다룬 적은 없었어요. 너무 베이직해서 그랬을까요? 그런데 요즘 화이트 톤의 목재를 찾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목재라고 하면 베이지부터 어두운 갈색까지 이어지는 따뜻한 색감의 스펙트럼이 먼저 떠올라서 찾다보니 밝은 화이트 톤 목재가 오히려 새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진 속 몰딩과 비교해 보면 아주 깨끗한 화이트는 아니지만, 밝은 톤에 나무의 결과 질감이 더해져 자연스러우면서 정제된 분위기가 느껴져요. 화이트 배경에 맞춰 톤온톤으로 연출하기도 좋고요.

샘플은 대표적으로 강마루와 무늬목 중 가장 밝은 화이트 톤으로 모아봤어요. 여기에 조금 더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텍스처가 매력적인 벽패널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차분한 색감과 입체적인 질감이 어디에나 잘 어울릴 거예요. 믹스테잎에서 전체 샘플을 확인해 보세요!
    화이트 톤의 목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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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무드보드 중심에는 붉은 톤의 목재, 체리나무가 있습니다. 연한 분홍빛에서 짙은 붉은빛까지 이어지는 색감에서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가 감돌아요. 결도 곱고 차분한데 단단해서 가구로도 많이 쓰입니다. 다시 문을 연 모수 서울에도 @standard.a_furniture 가 제작한 체리나무 가구가 들어갔다죠?

체리나무와 녹색의 조화로 완성된 이 무드보드는 LA의 한 오피스 공간에서 가져왔어요. 따뜻한 감성의 체리나무를 중심으로 집처럼 편한 분위기를 녹여낸 것이 특징입니다. 공간의 색감이 우드 프레임 창 너머의 푸른 풍경과 어우러지는 게 근사해요. 이 밖에도 붉은 테라코타 타일, 벽돌색 패브릭 등 따뜻한 톤 소재들이 공간을 채우고, 살짝 가미된 스테인리스가 모던한 분위기를 끌어올려 줍니다. 정석적인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이지만 오피스 공간이라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일단 나무가 바로 보이는 야외 테라스만으로도 공간에 대한 애정이 절로 커질 것 같네요. 소개한 사례에 대한 사진과 샘플은 믹스테잎에서 더 볼 수 있어요.
    다시 돌아온 체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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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드보드
    붉은빛이 도는 목재 하면 어떤 게 생각나나요? 따뜻한 황갈색의 소나무도 있고 부드러운 톤의 체리나무, 짙은 적갈색의 마호가니, 목재는 아니지만 양갱 같은 질감을 더하는 옻칠도 있어요. 이런 붉은 톤의 목재는 클래식하면서도 깊은 분위기를 내는 것 같아요. 오래된 목가구나 옛 주택, 체리색 몰딩 같은 풍경이 익숙해서 그런지, 유독 한국적인 느낌도 나고요.

원목과 옻칠이 전통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면, 화려함은 무늬목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벌 무늬목처럼 독특한 패턴은 색이 짙을수록 화려함의 농도도 짙어집니다. 우아하면서 중후한 멋도 있어 아우라가 넘치는 느낌이에요. 소용돌이와 색 대비가 큰 무늬는 볼 때마다 호랑이가 생각나요😆 붉은 무늬목의 화려함과 원목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까지, 믹스테잎에서 함께 살펴보세요.
    붉은빛이 도는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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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촌길 끝까지 다다라 우측으로 꺾어 설렁설렁 오르막길을 넘어서면, 단층의 한옥 건물이 보인다. 물과 공기는 독창성, 아름다움, 퀴어니스를 주제로 책, 소품, 의류를 큐레이션하고 있다. @hemptosil 나래 작가님이 작업한 헴프 선반이 궁금해 들렀는데, 작은 공간에 볼 것들이 꽤 많았다. 마침 허유 대표님과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헴프—대마’라는 소재가 가진 상반된 이미지가 공간의 결과 묘하게 잘 맞아떨어져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헴프는 자연소재 중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포집할 수 있는 차세대 소재이면서 동시에 꽃과 잎을 말리면 우리가 아는 대마초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는 헴프보드, 플라스터, 블럭 등 다양한 형태의 기성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몇달 전에 베를린의 요가 스튜디오 리셉션 데스크를 헴프로 만든 사례를 소개했는데, 이런 유기적인 형태의 헴프 선반이 국내 공간에도 드디어 쓰여서 반가웠다. 실물로 봐도 헴프로 만든 오브제는 다른 소재가 표현하기 어려운 손맛과 자연스러운 톤이 있다. 벌 목재로 만들어진 작은 접시 하나를 샀다. 콩크에서는 벌 무늬목을 유니크한 표면 무드로 찾는 이들이 많은데, 이런 작은 소품으로 만들어지니 귀엽다. 

물과 공기처럼, 개인의 시선과 감각이 담긴 공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기획만이 아니라, 공간의 정서에 어울리는 상징적인 소재를 찾아 집기로 구현하고, 실제로 그 오브제를 판매하기도 하고. 혹시 지금 우리 공간에는 어떤 소재가 어울릴까 고민 중이라면, 콩크에서 함께 답을 찾아보자. 기다리는 중😎
    북촌 '물과공기' 속 헴프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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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오픈한 르라보 북촌 매장에서 포착한 전통의 천연 소재, 바로 삼베입니다. 대마 줄기를 재료로 한 삼베는 살짝 까슬한 촉감과 질긴 조직이 특징인데요. 거칠고 투박하지만, 자연 소재 특유의 소박한 분위기가 있어 편안한 인상을 줍니다. 르라보는 방 하나의 벽면과 천장을 모두 삼베로 마감해 브랜드의 내추럴한 감성과 로컬리티를 살렸어요. 삼베의 섬세한 결과 부드러운 색감이 공간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삼베와 황마 원단, 사이잘 카페트 등 천연 직물의 매력은 자연스러운 질감에서 오는 정서적 안정감인 것 같아요. 이들은 공간에서 또 어떤 감각으로 확장될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곧 발행될 #콩크 트렌드리포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레퍼런스와 소재가 어떤 감각으로 이어지고, 어떻게 구현되는지 함께 탐색해 봐요.
    르라보 공간 속 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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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건초와 꽃잎으로 만든 벽지 기억나시나요? 식물 기반 소재를 소개할 때 빠질 수 없는 기특한 표면재입니다. 그만큼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옮겨놨어요. 냄새까지도요. 이끼는 습도까지 느껴진다니까요? 백킹에 따라 벽지, 필름, hpl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컬렉션 북이 들어왔어요. 핵심 패턴도 모두 큼직하게 볼 수 있고, 가장 궁금했던 반투명 라인도 포함되어 있어요! 특히 나뭇잎의 뼈대가 비쳐 보이는 패턴이 압권입니다. 고무나무잎을 건조하여 가는 잎맥만 남긴 것인데, 빛을 따라 은은하게 드러나는 결이 섬세하고 또 우아해요.

게다가 이제 국내 유통사를 통해 편하게 발주가 가능합니다. 일부는 재고까지 보유할 예정이라고 하니, 곧 많은 공간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꽃잎 벽지 뉴 컬렉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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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빛의 인디고, 샛노란 금잔화 꽃잎, 짙은 갈색의 아카시아 카테츄, 푸릇푸릇한 뽕잎 등 자연의 색은 떠올리기만 해도 맑아지는 기운이 있어요. 한복과 보자기 같은 전통 원단의 고운 색감도 모두 이들에서 온 것이죠. 오늘 소개하는 샘플 역시 자연의 색을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식물의 줄기, 뿌리, 잎 등에서 추출한 #바이오매스 색소로 염색한 원단이에요.

전통적인 #천연염색 방법과 달리 기계 설비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무려 200가지 이상의 천연 색상을 구현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면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소재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 화학 염색도 어려운 특수 소재나 버섯 가죽처럼 새로운 대체 소재에도 염색이 가능합니다. 염색 때문에 컬러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이 있다면 꼭 살펴보세요! #콩크 아카이브에서 자세한 스펙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바이오매스 염색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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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에 조각도로 나무 조각해 보신 분?🤓 그때의 기억이 남아있어 그런지 #우드카빙 은 왠지 더 친숙한 느낌이 있어요. 식기나 공예품으로 익숙하지만, 색다른 촉각적 표현이 가능해 인테리어 패널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오늘의 샘플은 모두 원목으로 만들어져 나무 고유의 질감도 살릴 수 있어요. 샘플 색상 외에 맞춤 주문도 가능하니 원하는 수종의 색을 구현하기도 좋습니다. 패턴도 물론이고요!

수공예적 감성이 묻어나는 음각 패턴과 잔잔한 물결, 대나무가 연상되는 다이아몬드 패턴도 있고, 산맥의 강을 형상화한 패턴도 무척 독특합니다. #콩크 에서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다양한 카빙 패턴을 느껴보세요.
    우드카빙 원목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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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장 목재의 정석 #탄화목 시리즈입니다. 좀 더 특별하게 색상, 마감별로 샘플을 준비했어요. 탄화 온도에 따라 베이스 톤이 달라지고, 브러싱 가공을 통해 빈티지하고 러프한 느낌을 살릴 수 있어요. 먹과 방수도료로 마감해 내광성과 내후성을 높인 블랙 탄화목도 있습니다. 수묵화처럼 깊은 블랙 컬러가 매우 아름다워요. 그 위로 크로스컷이 가미된 탄화목은 훨씬 그윽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한국적인 정서와도 모던한 디자인과도 잘 어울려요. 표면만 불로 태워 숯덩이 같은 질감을 표현한 블랙 목재도 있으니, 샘플을 함께 비교해 보세요😉

오늘 소개한 탄화목은 모두 넓은 판재부터 블럭, 사이딩, 루버, 데크 등 원하는 형태로 제작할 수 있어요. 활용 범위가 무척 자유로우니, 오직 색과 질감에만 집중해 봐도 좋아요.
    탄화목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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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소재는 대마(삼)의 껍질과 줄기를 원료로 만든 종이, 삼지에요. 이전에 루브르 박물관에 복원용으로 들어갔던 문경한지를 소개해서 문의가 많았었는데요. 삼은 면보다 내구성과 견고함이 훨씬 뛰어납니다. 자연섬유 가운데 조직이 가장 길어서 삼의 껍질과 줄기를 종이원료로 사용하기가 좋아요. 삼지가 가장 긴 섬유로 만든 종이라고 한다면 한지보다 강도가 훨씬 높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삼지를 개발하셨다고 합니다.

얼마 전 송나래 작가님의 작품에서 소재로 사용됐어요. 가운데 부분에 빛이 비쳤을 때 보이는 결이 잔잔하게 아름답습니다. 기술을 전할 후임을 찾지 못해 이 훌류한 삼지를 만날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요. 한지 관련해서 소재 서치하시는 분들, 삼지가 역사 속에 묻히기 전에 주목해 보셔요. #콩크 온라인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지 보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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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자연 소재로 만든 바닥재, 벽 마감재에 대한 관심이 많죠. 콩크에도 그런 이미지로 문의주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오리지널 사이잘부터 PP로 만들어진 사이잘룩까지 라인업이 완성됐습니다. 사이잘이 엮인 패턴도 작은 것, 중간, 큰 것으로 고르게 있어요. PP 제품도 꽤 쓸만하게 나왔습니다. 계속 보다보니 야자 매트와 비슷한 계열인데, 내부에 사용 가능한 여린 야자 매트같네요. 사이잘이 황마보다 더 거칠다고 하는데, 확실히 카페트로 직조해도 그런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찐팬이 많은 한남동 그래픽 매장이 #사이잘카페트 를 시공해서 멍석 느낌처럼 편하게 툭 앉을 수 있는 느낌을 연출했어요. 같이 들어간 거친 느낌의 플라스터와 사이잘의 시너지가 좋더라고요. 사이잘 카페트는 지사 벽지와도 잘 어울리고, 이 위에서 요가하는 모습도 쉽게 연상됩니다. 만만하게 접근 가능한 자연 소재, 내추럴룩 소재를 찾고 계시면, #콩크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비교해 보세요.
    사이잘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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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도 8월에 처음 콩크에서 소개했던 소재입니다. 많은 브랜드와 디자이너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봤었는데 그동안 포트폴리오가 꽤 쌓였어요. 주로 파인다이닝에서 소반, 다기 등으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현장에 가구, 인테리어의 재료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의 큰 이슈였던 올리브영n 성수점에도 들어갔고요. 올리브영 제품이 진열된 테이블 상판과 트레이, 소반 모두 옻칠로 마감되었습니다. 가구에 적용된 모습도 아름답죠? 붓결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섬세한 패턴이 눈에 띄네요.

붓결 패턴 외에도 전통 기법과 @harta_pyeonsojung 작가님의 독창적인 마감을 합쳐 패브릭, 목분 등 고유한 표면을 개발했습니다. 곡면에도 적용할 수 있고, 현장에서 직접 시공할 경우 크기는 한계 없이 제작 가능합니다. 상상력을 발휘해 다양한 현장에 적용해 보세요. 콩크 필터페이지 <소재>에서 *옻칠(꽤 하단에 있음)로 필터를 걸어 살펴보세요.
    옻칠 패널의 범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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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새로 오픈한 이케아 코펜하겐. 시내 중심에 위치하며 도시로 열린 옥상정원이 킥인데요. 사진은 이 옥상 공간에 자리한 DM 레스토랑의 모습입니다.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이곳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자재가 있습니다. 천장에 갈색의 패널이 보이시나요? 먼저 소개했던 #헴프보드, 짚단 보드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 패널의 재료는 바다에서 왔어요🌊

북유럽에서는 해초로 초가집을 짓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덴마크의 한 섬에는 아직도 해초 집이 일부 남아있는데, 이러한 전통 방식을 보존하기 위해 덴마크의 브랜드 Søuld가 #해초 를 건축 패널로 발전시켰습니다. 지역에서 해초를 수거하고, 셀룰로스 섬유와 혼합해 보드 형태로 압착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좀 더 탄력 있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해초 또한 헴프만큼이나 습도 조절과 흡음, 단열 성능이 우수해 건강한 실내 자재로 최적이죠. 헴프보드와 짚단보드, 해초보드까지, 친환경 건축 보드를 #콩크 에서 모두 살펴보세요! 📼믹스테잎 ‘친환경 건축용 보드, 뭐가 있을까?’에서 샘플과 스펙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초 지붕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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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봄이 오고 있어서 그럴까요? 25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서 그럴까요? 요즘 콩크에 새로운 소재를 시도하려고 문의하거나 기존에 있던 소재에 다른 것을 더해 새롭게 연출하는 등 도전하는 팀이 많은 것 같아요. 이를 위해 레퍼런스를 찾아보다 재미있는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Some Place Studio에서 작업한 베를린에 위치한 요가 스튜디오인데요, 중앙의 리셉션 데스크와 작은 분수대의 수작업 질감이 눈에 띄죠? 무엇으로 작업했을까요? Yasmin Bawa 작가님이 #헴프크리트 구조에 석회 플라스터로 마감해 제작했다고 해요. 공간을 나누는 스크린의 생동감 있는 드로잉과 곡선의 소파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집니다. 저런 공간에서 요가를 해보고 싶네요.

마침 지난 주말에 @hemptosil 작가님 전시를 다녀왔는데요. 헴프크리트, 제스모나이트, 삼지, 석회 플라스터 등 다양한 재료와 형태로 헴프 작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헴프는 베를린 요가 스튜디오 레퍼런스처럼 핸드메이드 무드의 디스플레이 집기나 오브제를 제작한다면, 꼭 한번 고려해 볼 법한 소재에요. 국내에도 재밌는 디자인과 소재의 도전들이 더 많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3월 2일까지 성산동에서 나래 작가님 헴프 전시가 열리고 있어요. 실제 질감이나 무드 궁금한 분들은 꼭 들러보세요.

헴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콩크 아카이브 하단에 링크된 믹스테잎들을 주목해 주세요! #hemp

📸 @lmnk44
    헴프크리트 조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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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인데 직사각 타입이 아니고, 나무인데 많이 보던 나뭇결이 아닌 특별한 무늬의 #원목마루 가 들어왔어요. 어쩌면 도마로 더 익숙할😋 #엔드그레인 마루인데요. 엔드그레인 패턴은 나무를 가로로 자른 단면을 조각조각 이어 붙여 만들어집니다. 통나무를 잘랐을 때 드러나는 고리 무늬가 살짝씩 보이죠? 나무의 몸통인 만큼 단단하고 내구성도 좋아요.

샘플은 지그재그의 정갈한 정사각 모자이크와 나무 자갈길에서 영감을 받은 테라조 패턴의 모자이크,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크 무늬도 색감도 너무 예뻐요. 두 패턴 다 색상은 오크 내추럴, 스모크, 블랙 3가지로, 분위기에 맞춰서 연출할 수 있어요. 샘플보다 실제 시공된 이미지를 보면 훨씬 훨~씬 더 아름다우니 꼭! 레퍼런스와 함께 봐주세요. 샘플과 레퍼런스를 담은 믹스테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로필 링크를 통해 #콩크 마스터를 구독해 주세요🧙‍♀️
    엔드그레인 원목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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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무늬목을 찾고 있어요.” 나무의 따뜻함을 지키면서 특별함을 더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게 #무늬목 입니다. 색상도 패턴도 옵션이 어찌나 많은지, 샘플북 한 권만 들춰봐도 수십 개의 패턴을 찾을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잘 볼 수 없는 생소한 무늬도 있고, 이게 나무인가 싶은 과감한 패턴도 있어요. 인위적인 패턴이라 해도 은은하게 비치는 나뭇결과 까슬한 촉감 덕에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작년 한때 특이한 무늬목을 찾는 분들이 유난히 많았는데, 이번에 샘플북을 정리하면서 눈에 띄는 몇 가지 패턴을 모아봤어요. 익숙한 나뭇결부터 알피사의 대표적인 패턴인 #에토레소트사스 의 디자인, 나이테가 강조된 무늬목, 뒤틀리고 소용돌이치는 신비한 무늬 벌(burl), 가지런히 배열된 블럭 패턴 등 모아놓고 보니 대체로 따뜻한 톤의 무늬목들이 뽑혔네요. 날이 추워서 그런가🤧 #콩크 에서 더 다양한 무늬목과 레퍼런스를 모두 살펴보세요.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믹스테잎과 소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클릭 후 마스터 구독하기🧤
    특이한 무늬목을 찾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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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건축용 보드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오늘은 쉽게 보기 힘든 1)헴프크리트 보드와 블럭, 2)밀짚보드, 3)점토 보드를 준비했습니다. 헴프는 1년 안에 빠르게 농작이 가능하고 계속해서 순환할 수 있는 재료에요. 유럽에서는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어서 단가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작년에도 콩크에서 여러 번 다뤘었는데요. 벽체, 천장, 바닥에 사용할 수 있는 건축용 보드로 단면을 내추럴하게 그대로 노출시켜도 되지만 흙 미장이나 흙벽돌로 마감해 사용합니다. 최근 국내의 와이너리에 헴프 블럭을 써서 마감한 공간이 있습니다. 건축적으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내추럴한 룩을 표현하고 싶을 때 시도해 볼 만한 소재에요.

밀짚보드도 그동안 은근히 문의가 많았었는데요. 습기와 곰팡이 문제로 샘플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는 샘플을 준비했습니다. 해외 배송이라 시일은 걸리지만 발주도 가능하고요. 주로 벽체와 단열 구조에 사용되는데, 의외로 견고해서 상당한 하중을 견딜 수 있고 통기성, 단열성이 뛰어납니다. (아기 돼지 삼형제의 밀짚으로 만든 집이 제일 튼튼할 수 있다는 해외의 기사도 있어요🤣) 점토 보드는 천연 점토로 제작되며, 습기 조절과 방음이 가능합니다. 기존 석고보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셋 중에서 가장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소재가 점토보드 같아요. 사이즈는 밀짚보드와 같이 600 x 1200으로 나와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콩크 에서 직접 살펴보세요.

세 가지 소재 모두 내추럴한 룩을 연출하면서 동시에 방음과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스터 구독 후 콩크에서 #건축용보드 로 검색하면 온라인에서 바로 해당 소재 스펙을 조회하고 레퍼런스를 스터디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건축 보드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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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물, 폐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텍스처- 어디까지 알아보셨나요? #폐플라스틱 이나 폐유리, 목재, 금속 폐기물, 또 최근 몇 년간 대세가 된 해양 폐기물, 혹은 황토나 숯, 볏짚, 찻잎과 같은 천연 재료에 이르기까지, 자원의 활용에 제한은 없습니다. 이들을 바인더와 섞어 굳히면 다양한 텍스처와 룩을 만들 수 있어요. 작은 굿즈나 오브제는 물론이고 가구, 인테리어 패널까지 얼마든지요.

랩크리트가 새롭게 선보인 이 타일은 자원의 확장성과 조형성을 모두 갖췄어요. 다른 재료와의 호환이 뛰어난 #제스모나이트 를 바인더로 하여 다양한 자원을 텍스처 삼아 원하는 규격과 형태로 제작합니다. 콘크리트보다 가볍고 물성도 충분히 단단해 가구나 벽 마감용으로 손색이 없어요. 특히 처리하기 애매한 코너 부분까지 맞춤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기존의 타일이 지겹다면 색다르게 시도해 보기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일단 예쁩니다☺️ 천연 황토로 색을 내고 붉은 화산송이석을 노출시킨 샘플과 알루미늄 밀링 가루를 텍스처로 한 샘플, 잘게 분쇄한 뿔소라🐚와 색색의 폐어망 샘플, 당장 눈에 띄는 것만 나열해도 끝이 없네요. 재료 하나하나의 텍스처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얼른 와서 모두 구경해 보세요! 마감 퀄리티가 좋아서 설레는 샘플입니다🦄 마스터 구독 후 #콩크 라이브러리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직접 소재 스펙을 조회하고 레퍼런스를 볼 수 있습니다. 소재가 더 궁금한 분들은 프로필 링크의 마스터 구독을 눌러주세요.
    황토와 숯, 뿔소라와 폐어망, 붉은 화산송이석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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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조각모음 2탄! <친환경의 두 얼굴> 편이 오늘 레터로 발행되었습니다. 라인업을 소개할게요! 먼저, 자연스러움으로 대표되는 소재들이 있습니다. 목재와 흙, 종이, 패브릭이 첫 번째 주자인데요. <올해의 공간들 30선>에서도 유난히 많이 보였는데, 콩크 기록을 보니 외장 목재부터 흙 플라스터, 재생지, 직물까지 문의도 다양하게 많았더라고요. 역시 친환경의 근본은 자연의 재료일까요?

다음으로 등장하는 식물・균류와 해조류, 플라스틱은 바이오산업을 이끌 신예들이라 할 수 있어요. 이 안에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소재가 발굴되며 끊임없이 연구 개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식재료 도슨트를 통해 봤던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또 얼마나 놀라운 게 탄생할지 미래가 아주 기대됩니다.

<친환경의 두 얼굴>은 이 소재들을 천연과 재활용이라는 키워드로 나눠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각 사이드에서 이들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관련된 샘플들을 하나씩 살펴볼 수 있어요. 이번 레터는 내용이 많아 두 편으로 나갑니다! 그만큼 알찰 테니, 다음 편(12/16 발행!)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2024 조각모음 #친환경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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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코펜하겐 ÅBEN 브루어리 레스토랑입니다. 사진의 배경으로 넓게 깔린 저 원단이 무엇인지 짐작 가시나요?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그것, 맥주와 관련이 있습니다. 맥주를 만들고 폐기되는 부산물을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들고, 반투명한 시트에 섞어 패턴과 질감을 만들었어요. 코펜하겐의 @natural.material.studio 에서 개발한 이 바이오 시트는 단백질을 주원료로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저희도 한번 해봤습니다! #biotextiles

실험 재료는 젤라틴과 글리세린, 물, 단 세 가지예요. 어제 인스타로 살짝 보여드린 것처럼 젤라틴과 글리세린을 물에 넣어 가열해 섞은 뒤 하루 동안 자연 건조했더니 금세 이렇게 푸딩처럼 굳었어요. 만져보고 흔들어보고 막 당겨도 봤는데 생각보다 탄성도 있고 질겨서 진짜 파티션처럼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실제로 #젤라틴 이나 #해조류 , 단백질 등을 재료로 하는 #대체가죽 연구가 많은데 그 가능성을 엿본 기분입니다. 물론 실사례들에는 더 많은 킥이 존재하지만요. 흔히들 소재를 개발하는 과정이 요리와 닮았다고 말하는데, 같은 레시피로 음식과 소재가 탄생할 수 있다는 게 새삼 신기합니다. 젤리 같은 젤라틴과 발효된 박테리아가 어떻게 소재로 변신하는지, 그 비밀을 함께 알아봐요!

🥕내일부터 11월 #콩크도슨트 가 시작됩니다. 프로필에서 도슨트를 신청해 #콩크 식재료 연구소를 경험해 보세요! #소재라이브러리 #material
    음식과 소재 - 젤라틴과 바이오텍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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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로 다이닝 씬이 활발해졌죠. 저도 너무 재밌게 보다가 소재에서도 음식과 관련된 것들이 꽤 많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봤는데요. 몇년 전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에는 food non food라는 학부 전공이 있었습니다. 이후 Living Matters로 바뀌었다가 현재는 여러 전공에 개념이 흩어져 있어요. 아예 전공으로 다루기도 하는 것처럼 의외로 소재와 음식은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번 콩크 도슨트에서는 우리가 발을 디디고 서 있는 곳, 땅과 토양, 이 땅에서 먹고 마시는 재료에서 소재의 기원을 찾아볼 예정입니다. 도슨트의 메뉴는 #발효 #육류 #해조류 #갑각류 #음료로 나눠 서빙될 거예요. #제로웨이스트 #3Dfoodprinting #우주식량 같은 스페셜 메뉴도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새로운 곳에서 흐릅니다. 요즘따라 머리가 무겁고 무언가 강력한 클렌징이 필요하다면 <음식과 소재>라는 특별한 #콩크도슨트 를 예약해 레퍼런스를 확장해 보세요. 예약은 프로필 링크에서 할 수 있어요.

🔥 콩크에서 도슨트를 준비하면서 즉흥적으로 이거저거 섞어서 가열하고 건조시켰는데 꽤나 탄성있는 시트가 만들어졌습니다! 몰드만 제대로 준비된다면 레시피를 개발해서 #맥주박커튼 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강도와 탄성이 있다고 해서 어느정도인가 궁금했는데 꽤나! 튼튼합니다. 모두 보러 오세요. 원하시는 분은 실험도 할 수 있습니다.
    11월의 도슨트 <음식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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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paulacermen.oleon 의 #콩크도슨트 가 있었다. 최초의 바나나 잎 밴드 아이디어에서 건조된 형태의 마스크 시트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들었다. 수분이 있는 마스크 형태는 아무래도 패키지에 플라스틱 코팅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조 형태의 마스크 타입을 개발했다. 들어보면 제품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3단계가 있었다.

1. Paula는 스위스의 @la_Becque 라는 작가 레지던시에 머무르면서 가든에 있는 다양한 식물을 조사했다. 작은 카드까지 만들어서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식물들을 꼼꼼히 기록했다. 식물이 가지는 치유의 성분, 방식들도 여러 리서치를 통해 발견했다.

2. 이후 Valais 지역에 있는 Phytosphere 연구실과 함께 화장품 성분을 피부에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았고, 사용할 때 물을 적셔 성분을 활성화하는 현재의 방식을 개발했다.

3. 실제 화장품 성분이 들어갈 패치도 중요했는데, 이는 종이와 섬유 연구가 Viviane과 함께했다. 보통 연구실에서 원액을 추출한 뒤 식물은 버려지는데 이런 부산물을 이용해 패치로 발전시켰다. 합성 소재가 아닌 식물 섬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용 후에도 퇴비로 이용할 수 있다.

Paula의 발표를 들으면서 황준하 대표님과 미팅할 때 들었던 말이 생각났다. 3D프린팅은 별의별 엣지 케이스가 발생하는데, 그런 걸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가 누구에게든 잘 물어본다는 것이었다. 무작정 메일을 쓰거나 유튜브 댓글로 묻는 경우도 있다고. 도움을 요청하면 생각보다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이셨다. Paula도 이런 부분을 탁월하게 해결하면서 단계별로 제품을 발전시켰다. 하나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다양한 협업 라인이 필요하고, 적절하게 맞는 사람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디자이너의 능력이다.

전시 준비도 기깔나게 하고, 발표도 멋지게 해준 Paula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월요일에 맛있는 점심 먹어요🌝
    🪆Paula 도슨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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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10월의 마지막 주가 다가왔네요! 다음 주 콩크에는 아주 특별한 전시가 열립니다. 스위스 로잔에서 활동 중인 제품 디자이너 @paulacermen.oleon 가 콩크를 찾아와, 생분해 가능한 일상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Paula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식물성 소재를 사용해 일회용 반창고와 마스크 같은 제품의 지속가능한 대안을 만들어왔어요. 사용 후 퇴비로 쓸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번 전시(10/29~11/1)에서는 Paula가 연구한 생분해 가능한 반창고와 마스크 등 세 가지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금요일(11/1) 오후 2시에는 Paula가 직접 자신이 걸어온 연구 여정을 생생하게 들려줄 #콩크도슨트 도 진행됩니다. 일회용품을 어떻게 식물성 소재로 대체할 수 있을지, 또 Paula가 자연의 잎과 껍질에서 어떻게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참석해 보세요! 도슨트 신청은 프로필 링크에서 가능하니 서둘러 주세요!😉

☀️Paula Cermeño Leon은 스위스 로잔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페루 리마 출신의 제품 디자이너입니다. ÉCAL에서 제품 디자인 석사 과정을 밟으며 식물과 웰빙의 관계를 탐구해 왔습니다.
    #도슨트 지속 가능한 제품 디자인 (with. Paula Cermeño L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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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비료, 토지 공간, 담수 모두 필요 없이 자생할 수 있는 소재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천연 소재 중 특히 유럽에서 존재감이 큰 해조류입니다. 크게 바이오 플라스틱, 건축 자재, 포장재, 기타(염색, 코팅)으로 나눠 어떤 소재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해조류는 나눌 수 있는 자료도 많고 재밌어서 준비하면서도 즐거웠습니다😊 해조류로 만든 3D 프린팅이나 미역으로 만든 펠릿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있었는데 마침 도슨트에 오신 분들이 관련 일을 하는 럭키한 상황! 지난번 헴프크리트 때도 운 좋게 업계 분이 오셔서 설명을 많이 해주셨었는데요, 부족한 부분을 이렇게 메꾸고 배워갑니다.

소커무될 책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배경지식을 나눈다고 준비한 7월의 도슨트가 이번 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가죽, 접착제, 헴프크리트, 해조류 4회차 다 면면이 재밌는 내용이 많았어요. 8월 도슨트도 소재의 재밌는 내용을 묶은 기획으로 돌아올게요. 아카이브 페이지 가면 이번 도슨트에 나왔던 내용을 다 믹스테잎으로 만들어뒀어요! 미처 못 오신 분들은 프로필 링크의 아카이브에서 확인하셔요.
    해조류 도슨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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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도슨트에서는 대마, 흙, 짚단, 해초 등의 키워드로 친환경 건축 소재에 대해 얘기했어요. 그중 서촌 호랑이 카페의 삼크리트! 삼크리트는 지문도시건축 @jimmunes 에서 시공했습니다. 사실 헴프크리트는 단열재 용도로 개발되어 마감재는 아닌데, 이곳은 특별하게 마감재로 사용했어요. 거푸집을 만들고 대마의 속대껍질과 석회, 물을 섞어 반죽해 다짐 작업을 합니다. 동영상에 믹서기 돌아가는 장면도 보이죠? 헴프 반죽은 접착력이 전혀 없어서 마치 인도의 바스마티쌀처럼 흩어지기 때문에 미장이 아닌 다짐으로 만들어집니다. 다짐이 끝난 뒤 틀을 떼어내고 양생이 되면 끝! 흙다짐 작업하는 과정과 비슷하죠? 이 현장은 천장이 높지 않아서 다지는 데 애를 먹었다고 해요.

🌟발견한 내용: 어제 알아봤던 친환경 건축 소재는 압축, 다짐이 소재의 핵심으로 들어가 있었어요. 점토 벽돌을 사용하면 벽돌을 굽는데 고온의 상당한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를 다짐으로 건축에 적용하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세이브가 될까? 라는 코멘트도 있었어요. 소재, 만드는 과정, 소재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물질까지,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참 많아요. 그래도 이렇게 10년이 흐르면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건축한 사례도 한국에서 많이 볼 수 있겠죠? 얼른 보고 싶네요😊
    서촌 호랑이 카페의 삼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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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의 흙, 짚단건축, 새롭게 떠오르는 식물기반의 소재 균사체, 헴프 중 알고 있는 친환경 건축 소재가 있나요? 이번 주 수요 도슨트에서는 그중 신소재인 헴프크리트!에 대해 살펴보려고 해요. 대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능력이 나무보다 탁월해요. 또 자라는 속도도 무척 빠르고 재배도 쉬워 이상적인 친환경 소재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줄기 껍질로는 삼베를 만들고, 씨앗은 슈퍼푸드로 쓰이고, 속대는 건축자재로도 활용되는 버릴 것이 없는 알고 보면 만능 소재에요. 친환경 건축 소재, 헴프에 관심 있는 분들 오셔서 이야기나눠요😊
    #도슨트 친환경 건축자재, 헴프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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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접착제! 뭐가 있을까요? 작품이 만들어지려면 소재 선정 외에 중요한 부분이 접착제와 코팅인데요. 소재를 지속적으로 스터디하다 보니 이런 소재와 연결된 파트도 자료가 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절실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 도슨트는 직접 송진, 아교, 셀락, PVA같은 친환경 접착제로 작은 실험을 해보려고 해요. 처음 여는 실험형 도슨트라 다소 어수선할 수 있습니다ㅎㅎ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소재의 물성을 만져보고 직접 가공해 실험하면서 함께 실험일지를 작성해봐요. 신청은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 가구하는 사람에게는 아교만한 접착제가 없다?
- 송진으로 만드는 소재, 뭐가 있을까?
- 셀락으로 마무리한 한지 작품
- 탱탱볼을 만드는 주원료 PVA의 물성
    #도슨트 친환경 접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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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계-식물계-동물계 중 가장 화제의 소재인 버섯 균사체! 그동안 발주는 어렵지만 개발 진행 중인 버섯 가죽, 흡음 패널을 콩크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엔 실제로 발주가 가능한! 국내 업체가 제작하는 벽 패널과 패키지가 들어왔습니다. 패키지는 소량부터 몇천 개 단위의 대량 발주까지 가능합니다. 틀 안에서 2~3주면 균사체가 배양되어 패키지가 만들어진다고 해요.(상용화가 끝난 친환경 소재라니! 몇 번을 다시 물어봤습니다🤣 이미 사용하는 브랜드도 여럿 있더군요) 버섯 균사체로 만든 벽 패널은 아직은 공개할 수 없지만, 중요한 현장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해당 브랜드와 무척 잘 어울리는 이미지라 저도 기대되더라고요. 추후 레퍼런스가 들어오면, 공유드려보겠습니다. 균사체는 콩크에 자료가 많아요. 스크랩북도 있고 균사체 관련 책도 2권이 있습니다. 마스터는 버섯 균사체로 검색해 보시면 다양한 믹스테잎과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4월 도슨트 신청서가 열렸어요. 천연 소재는 이번 4월 3일과 17일이 마지막 회차입니다. 아직 듣지 못하신 분들은 프로필 링크에서 신청해 주세요.
    국내 생산 버섯균사체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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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크에 방문한 디자이너 분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어떤 소재에 대한 이야기가 꼬리를 물고 한참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안에서 뜻밖의 아이디어를 발견하기도 하고 소재의 다른 면을 생각해보기도 하면서, 소재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라이브러리도 한층 생동감 있어지고요. 24년은 적극적으로 이런 경험이 일어날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의 프로그램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콩크 도슨트 첫 시작을 알릴 주제는 2024 소재 트렌드와 재활용 친환경 소재입니다. 친환경 소재는 범위가 무척 다양한만큼, 그중에서도 재활용 소재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해요. 소재 트렌드는 23년 올해의 소재들을 기반으로 어떤 소재들의 경향이 이어지고 있는지 훑을 예정입니다. 콩크의 소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해봐요🧞‍♂️

도슨트는 매주 수, 목 오후 2시에 열립니다. 30분의 도슨트 시간 동안 콩크 매니저와 함께 그날의 주제별로 라이브러리를 돌아볼 거예요. 이후 도슨트가 끝나면 자유롭게 라이브러리를 탐방할 수 있습니다. 콩크 멤버십을 이용하고 있지 않다면,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콩크 라이브러리를 체험해 볼 수 있어요! 멤버십 회원 역시 신청서 작성 후 날짜에 맞춰 방문하시면 됩니다. 도슨트 주제는 격월로 바뀔 예정입니다. 프로필 링크에 앞으로 3주간 스케줄의 신청서가 열려 있으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1. 23년 소재 경향으로 본 2024 소재 트렌드
2. 재활용 카테고리의 친환경 소재
    콩크 도슨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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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김없이 연말이 왔습니다. 올해 회고 시작하셨나요? 콩크는 자체 회고를 진행했는데요. CDW에서 선보였던 올해의 소재를 Top 100으로 확장시켰습니다. 23년에 소개했던 소재를 돌아보며, 어떤 소재들이 왜 사랑받았는지 키워드별로 정리했습니다. 큰 트렌드는 이어지는 것 같지만 개별적으로는 작년과 달라요. 조형 재료와 펠트의 부상, 로컬 소재에 대한 높은 관심이 올해의 주 키워드였습니다.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차트화시키고, 트렌드에 대한 내용에 해당하는 소재를 표시해두었습니다.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고, 데스크탑에서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거 정리하느라 흰머리 10가닥 늘었답니다.🤪 2023 콩크에서 전하는 마지막 콘텐츠를 즐겨주셔요.

올해의 소재들을 주제로 부산 디자인 진흥원이 주최하는 ‘CMF 디자인 세미나’에 발표자로 참석합니다. 다음주 수요일인 27일 부산 디자인 진흥원에서 1시반~4시반까지 진행되는 행사이니, 혹시 근처에 계시다면 들러주세요. 올해의 소재들 발표타임은 2시입니다😊
    2023 올해의 소재들 Top 100
    공간
    목재
    천연재료
    스터디
    지난 주말 CDW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아직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왜 벌써 전생같을까요?😂 너무 큰 에너지를 한 번에 쏟아서 그런가 봐요. 콩크에서 외부 팀을 이렇게 많이 초대해서 진행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하기 전에는 참여하는 팀들이 있을지, 전시 세팅하고 나서는 방문하는 사람이 있을지 걱정했는데 모두 다 기우였습니다. 볼 게 많다며 일요일에 또 방문해 즐겨주신 팀도 몇몇 있었고(감동🥹), 무엇보다 CDW 동안 작가님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함께 즐기고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콩크 디자인 위크가 풍요로웠습니다. CDW에 함께한 20팀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내년 3월 중 책으로 발행됩니다. 미처 방문하지 못한 분들, 함께 즐겨주신 분들 모두를 위한 재밌는 책으로 잘 엮어보겠습니다. 콩크 라이브러리는 다음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1월 5일까지 재정비하고, 1월 9일에 만나요! 

📸 @sang_heon21
    CDW 2023 안녕
    전시
    목재
    천연재료
    기획전
    비건가죽의 범용성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 이번 콩크디자인위크에서는 스탠다드에이에서 시험적으로 대나무가죽을 기존의 월넛 테이블 상판에 적용한 제품을 전시합니다. 스탠다드에이에서 만든 기존 가죽 제품과의 차이도 비교하며 함께 살펴보세요. 

스탠다드에이에서는 조화 폐기물, 닥나무 섬유, 위빙, 가죽, 아크릴페인트, 커피박, 스테인레스, 자작나무, 수세미, 해조류 기반 바이오플라스틱, 헴프크리트 등의 소재로 작업하는 10팀이 전시를 합니다. 각 팀이 개발한 새로운 가공법, 소재에 접근하는 법, 건축과 가구를 오가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소재도 등장합니다. 전시기간동안 작가님들이 상주해 있으니 소재가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뒷면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영감을 받아보세요. 한 팀 한 팀 귀한 작업을 하는 팀입니다. 나중에 책으로 나올 예정이지만, 현장에서 들으면 몇 배는 더 재밌으니까 놓치지 마셔요.😇

두번째 공간, @standard.a_furniture

이케바나하우스 조화 폐기물 @ikebanahaus
나병권, 나빈나 닥나무 섬유 @bangonaaa
윤주 위빙, 직물 @okjkl_textiles
샤토엔트 가죽 @chatoyant_official_
배하경 아크릴페인트, 포맥스 @hakyung_1
송유빈 커피박 @yu_bin_song
스튜디오 사사 스테인레스, 자작나무 @sasa_rchitects
김예지 천연수세미 @_yeji.c
이장섭 해조류 기반 바이오플라스틱 @jangsubsss
조현정 헴프크리트 @jimmunes
    🎈CDW 스탠다드에이
    전시
    목재
    천연재료
    기획전
    콩크 디자인 위크!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두구두구둑! 콩크 디자인 위크는 크게 3개의 스팟에서 열리는데요. 그중 콩크에는 총 10팀의 작가분들이 참여합니다. 소재로 제작된 작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시기간동안 작가님들이 상주해 있으니 소재가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뒷면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영감을 받아보세요. 점토, 노트링, 도자, 에폭시, 플라스틱, PVA, MDF, 보안필름, 송진, 톱밥 등 재료도 무척 다채로워요. 평소 콩크에서는 소재만 소개해드렸는데, 이렇게 소재로 만들어진 실제 작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무척 기대됩니다. 콩크에서는 ‘올해의 소재들’로 23년 주목받았던 소재들을 모았습니다. 이번 주말! 9~10일 오후 1-5시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소통의 장을 놓치지 마세요.

첫번째 공간, @concseoul

스튜디오 산도 점토, 3D프린팅 @_sand.o_
박채원 노트링 @chaewon_park__
최수진 도자, 유리 @myo_hwa
아트워크컴퍼니팀즈 에폭시 @artworkco.teamz
박재성 재활용 플라스틱 @jaesung.twin
송민재 PVA @minjae_somg
박찬우 MDF @_chanwoo_park
이흥렬 보안필름 @hgrol
정윤주 송진, 밀랍, 패브릭 @jungnyunju 
송준명 톱밥, PVC 파이프, 제스모나이트 @junmyung_song
    🎈CDW 콩크
    전시
    목재
    천연재료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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